이게 하나님의 뜻
-문창극,친일 수꼴들 벼랑끝으로 내몰았군요-
"이게
하나님의 뜻!..."
오늘 문창극 총리후보자에 대한 거취 문제에 대에 트윗은 현 시국 상황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다. 겉으로는 태연한 척 하지만 벼랑 끄트머리에 내몰린 친일 수꼴들...이들 표정을 보자마자 톡~차 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비슷한 시각 박근혜와 청와대의 동정을 살펴보니 문창극은 일회용 반창고 같은 신세. 박근혜가 중앙아시아 여행을 하는동안 문창극을 내세워 세월호 참사 후유증을 덮어버리고 싶었겠지만 문창극이 사태를 더 키운 것. 그동안 박근혜와 박근혜 애비를 지지하던 사람들 조차 등을 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즉각 퇴진 했어야 하는데
시간을 넘넘끌어서
대통렁과 새누리당에게 지지 했던 국민들의
과반수이상 8~90% 가 등을 돌리기도 했고,
분하다고 생각한다.
국민 자격도없는 쓰레기같은...
입에서 나오는대로 망발해서 먹고사는 역적..."
민심 70%이상이 문창극을 반대한단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한다. 이게 민심이자 '하나님의 뜻'이다. 지지자들 입에서 조차 쓰레기로 여기는 인간을 천거한 사람이 누군지 잘 모른다. 그러나 박근혜와 김기춘이 이런 쓰레기를 국무총리 후보로 올려놓고 '국가개조'에 나선 건 뻔해 보이는 것. 괜히 엉뚱한 곳으로 책임 돌리지 말고 국가개조에 앞서 가장 쉬운 개조 하나만 부탁드린다.
"닭.대.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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