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의 길
-또레스 델 빠이네 투어를 끝마치고-
빠따고니아 최고의 비경을 지닌 또레스 델 빠이네(Torres del Paine) 투어를 끝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일부러 걸어가 봤던 길. 그러나 생각 보다 너무 멀어보였다. 체력이 다 소진되어 먼지길에 채이는 작은 돌맹이까지 귀찮아진다. (그냥 자동차를 탈 걸 그랬나...) 끝도 없어보이는 길이었다. 그러나 지내놓고 보니 너무 그리운 여행자의 길이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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