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찾아낸 가을 향기 몇 조각
아직은 덜 여물었다. 갈이 여물려면 몇 밤을 더 보내야 할 지 모른다. 그 건 덜 여문 갈을 품은 숲이 더 잘 알고 있다. 어디 숲 뿐이랴. 어느새 친근해진 청설모도 안다. 갈 비 추적추적 오시던 날. 혹여 있을 지 모를 갈 향기 몇 조각 찾아 나섰다. 비 오시는 날 억지로 찾아낸 몇 조각 갈 향기다.
* 지방에 잠시 다녀올 일이 생겼습니다. 월요일에 뵐 게요.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반응형
'PHOTO 갤러리 > 도시락-都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동예술촌, 화폭에 담아낸 스토리텔링 (12) | 2012.10.03 |
---|---|
창동예술촌, 새로운 꿈을 꾸게 만든 오래된 골목길 (11) | 2012.09.28 |
이뿐 커플 본 아내의 질투 한마디 (6) | 2012.09.14 |
능소화의 比歌 (16) | 2012.09.08 |
오뉴월 새하얀 '꽃비'가 내리다 (7) | 2012.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