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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빈 라덴 수장, 오바마의 새빨간 거짓말

Daum 블로거뉴스
 


천안함, 빈 라덴 수장 오바마의 새빨간 거짓말
-오바마, 빈 라덴의 수장 거짓말로 돌아본 911 사건천안함 사건-

 


"빈 라덴 시신 수장했다"

미군의 네이비 씰(Navy SEAL)에 의해 사살된 것으로 전해진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시신이 바다에 '수장水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버락 오바마의 미국이 다시금 조지 부시 처럼 거짓 쌩쇼를 시작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농협전산망 사태가 발생한 직후 한국의 정치검찰이 이 사건을 취급하는 순간 '북한의 소행'으로 돌변하는 것과 같은 수법이라고나 할까.

천안함 사건도 최초 사고 발발 당시에는 좌초 등이 침몰원인으로 보도 되었다가 북한의 소행으로 변질되며 신출귀몰한 '1번어뢰'가 탄생됐다. 그리고 사람들은 친미정권에 의해 배포된 백서를 믿어야만 했다. 그게 사실이던 거짓이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거짓을 사실로 강요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일찌감치 유사한 미스테리로 발생하고 있었다.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WTC, 세계무역센터 폭파사건'이며 '911 테러 사건'이다.

이 사건의 배후는 부시 정부에 의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었다. 그러나 '911사건 미스테리' 등에 따르면 911테러 사건은 자국 정치인 내지 집단들이 노린 돈과 권력 때문으로 밝혀지고 있었다. 세계를 경악하게 한 911사건은 자작극이었다는 말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오바마는 어제(2일) 빈 라덴을 사살했다며 '정의가 승리'했다고 말했다. 마치 대한민국 대통령을 보는 듯 속으로 참 바보같은 인간이 미국 대통령 오바마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무슨 작당을 하려는 것일까.

미군에 의한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 실체도 믿기지 않지만 실체도 없는 빈 라덴을 사살한 게 정의의 승리란 말인가. 오바마가 말한 '정의'에 따르면 북한의 김정일을 사살 하면 세계 악의 축 한 곳을 무너뜨렸다는 등 기뻐 날 뛸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금방 망해도 전혀 이상할 것 하나도 없는 미국의 경제사정 등 다 허물어진 국제적 위상에 허세를 떨고 있는 미국을 보니, 참 위험한 정치집단이 모여사는 곳이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다. 그리고 이들의 똘만이를 자처하고 있는 한국의 이명박 정권이 오버랩 되면서 잠시 잊고 살았던 '911사건 미스테리'와 더불어 '천안한 사건 미스테리'가 저절로 연상되고 있는 것이다.

 


이 포스트는 오바마의 미국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다는 등 허풍과 허세를 떨면서, 그 여파로 떠오른 미국과 그 동맹국 한국에서 일어난 미스테리 사건을 통해 이들이 정치적 이익 등을 위해 얼마나 위험한 일을 서슴치 않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들은 결코 정의로운 국가나 사람들 내지 집단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추악하며 사악하고 위험하며 무서운 '악의 축'인지 살펴볼 것이다. 단지 911 사건 미스테리천안함 사건 미스테리만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선과 악의 실체를 구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또 우리말 자막이 있는 'Loose Change 2nd Edition' 편집본을 잘 살펴 보시기 바란다. 시간이 너무 긴 분량이나 그들 스스로 만든 911 사건의 배후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 했다며 세계인들을 속이고 있는 '악의 실체'가 궁금하시다면, 반드시 열어본 이후 911 사건과 천안함 사건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도 살펴보시기 바란다. 범죄 수법이 닮았다는 말이다.

 
Loose Change 2nd Edition, Korean Caption

영상을 다 열어보셨는가. 잠시 짬을 내어 이 영상을 다 둘러보려면 시간이 너무 촉박할 것이다. 또 이미 관련 영상을 보신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영상이 전하는 메세지를 대략 간추려 여러분들께 소개하며, 오바마는 왜 911 사건을 다시 추억하게 만들고 있는가 하는 질문을 던져보고 있는 것이다. 911사건의 미스테리를 다룬 영상 속 메세지는 천안함 사건을 다루고 있는 신상철 전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처럼 사건의 원인 등에 광범위 하고도 심도 깊게 접근하고 있다. 또 미국내 정치집단인 네오콘 무리들이나 친미정부 등이 권력에 유착하여 앵무새 처럼 나불대는 방송이나 언론과 전혀 다른 <911 다큐멘터리>다.

다큐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911 테러가 미국 정부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이며 이 사건 배후에 알카에다라는 조직은 없다"라는 사실이다. 또 "미국의 부시 정권 때 저질러진 911 테러는 오로지 돈과 권력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따라서 오사마 빈 라덴은 911 사건과 전혀 무관한 것이다. 그런데 오바마는 왜 하필이면 미국의 경제나 위상이 더 추락할 곳도 없는 이때, 뜬금없이(?) 세계인들로 부터 까마득히 잊혀진 오사마 빈 라덴을 일부러 찾아내(?) 사살(?)하며 정의(?)를 외치고 나선 것일까. 911 다큐의 마무리 부분 약 10분간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1시간 분량의 영상이 어떻게 꾸며졌는지 유추해 볼 수 있으며 오바마가 외친 미국식 정의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며 그들의 동맹국이 왜 똘만이인지 단박에 눈치 챌 것이다.

 


911 사건 납치범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2001년 9월 14일, 법무부는 19인의 납치범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만 9월 23일, BBC 보도에 따르면 그 중 와리드 알 셰리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잘 있다고 한다.그들은 또 덴버에서 공부하다가 여권을 분실하고 지금은 사우디 텔레콤에서 일하는 압둘라지즈 알로마리도 찾았다. 같은 보도에서 FBI 국장 뮐러도 인정하기를 "일부 납치범들의 신원은 미심 쩍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몇 명의 납치범들이 생존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을까? 최소한 9명이다. '웨일 알 셰리'도 살아있고 모한드 알 셰리는 사우디 아라비아에 살아 있다. 칼리드 알미다르는 메카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근무중이며 살렘 알라즈미는 사우디 얀부의 화학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사이드 알감미는 튀니지에서 비행훈련을 받고 있고 아메드 알마니는 사우디 항공의 행정원으로 일하고 있다. 와리드와 압둘라지즈는 앞서 이미 언급했고 마지막으로 모하메드마타의 아버지는 9월 12일 아들로 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9월 20일과 27일, 뮐러 국장은 CNN에서 "납치범들의 신원을 증명할 어떤 합법적인 증거도 없다"고 시인 했다. 게다가 AA77편의 공식 부검 보고서에도 납치범들의 이름은 없다. 머리말에도 이들의 이름의 누락에 대한 언급이 없다. 납치용의자들이 알카에다의 조직원들이거나 비행기에 탑승했다는 증거 조차도 없다면 도대체 우리가(미국) 아프가니스탄을 폭격하는 명분은 무엇인가.

오우! 그렇지! 빈 라덴 자백 비디오. 2001년 12월 14일, (미국)정부는 빈 라덴의 911 테러에 대한 자백이라며 비디오를 하나 공개했다. 그들은 이를 아프가니스탄 잘랄라바드의 모처에서 찾았다고 했다. 그런데 이 테이프에는 잘못된 점들이 많다. 첫째, 영상의 화질이 (빈 라덴의 모습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형편 없다. 둘째, 화면속의 남자는 빈 라덴 처럼 생기지도 행동하지도 않았다. FBI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사마 빈 라덴은 왼손잡이다. 그런데 이 동영상에는 그가 오른손으로 뭔가를 적는다. 게다가 이슬람 율법으로 엄격히 금지된 금반지를 끼고 있다. FBI 파일에도 이에대한 설명은 없다.

이 비디오를 다른 네장의 빈 라덴과 비교해 보라. 뭐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나 뿐인가? 정부가 한 점의 의혹도 남김없이 911의 배후가 알카에다 였음을 증명하지 못하다면, 미국인들은 이를 믿지 않아도 될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정부가 합법적으로 허위정보를 발표하는 상황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정부는 중요한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때로 불완전 하거나 거짓된 정보를" "발표해야 한다는 데 유감이지만 이는 사실이다"

911 당시 아내를 잃은 법무차관 테오도르 올슨. 이제 마지막 의문이다. 왜 우리 정부가 이런 짓을 했을까. 흥분하지 않으셨으면 한다. 우선, 2001년 7월에 WTC를 산 '래리 실버스타인'이 있다. 911 이후 실버스테인은 72억 달러의 보험료를 청구했다. 그는 각 비행기가 서로 다른 테러공격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2004년 12월 6일, 법원은 그가 22억 달러만 보상받도록 판결 했다. 다음으로 UA, AA항공사와 보잉사에 들어간 풋옵션들이 있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지에 따르면 아직도 투자자들이 $250 만의 차익을 거둬 들이지 않고 남겨 두었다고 한다. 911 자체에 대해 말하자면, 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컨바"라는 독일 컴퓨터 회사가 WTC 페허에서 발견된 400여 개의 하드에서 여러회사와 회계사들의 손상된 자료를 복구하는 일을 담당했는데, 컨바는 그들이 복구한 32개의 컴퓨터에서 911 때 불법 내부자 거래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증거를 찾아냈다고 한다. 컨바 소속의 전문가 리처드 바그너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비행기 충돌의 시각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의심되며" "이들은 이를 이용해 1억 달러가 넘는 자금을 미리 빼 돌렸다" "그들은 컴퓨터가 파괴되면 그들의 거래도 추적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한 것 같다" 분석을 마친 후 컨 박사는 그 결과를 FBI에 넘겼다. FBI는 이들을 색출할 법적인 책임이 있었지만, 지금껏 아무런 조치도 없었다.

 


계속해 보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WTC 지하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금 저장고 중 하나가 매설 돼 있었다. 이 금의 가치는 1993년에 $10억로 추정됐고 소문에 따르면 쿠웨이트인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WTC가 무너지던 날 금의 양은 "1993년의 수준을 한참 뛰어넘었다" "금은 결국 2001년 말에 온전하게 발견됐다"고 한다. 사실일까? 타임스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2001년 11월 1일 대량의 금이 WTC가 무너진 자리에서 발견 되었다고 한다. 쥴리아니 시장은 $2.3억이 WTC 현장에서 발견 됐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뉴욕 상품거래소에서는 노바스코샤 은행, 체이스맨하탄은행,뉴욕 홍콩,상하이 은행 소유의 금괴 총 $9.5억 어치를 보관하고 있었다. 한 회사만 해도 이렇다. 소문에 의하면 WTC 지하에 $1600억의 금이 묻혀있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금이 다 어디로 갔을까? 다시 2001년 금이 발견된 금 예기로 돌아가서,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그 금은 WTC 5번 건물의 지하의 운송 터널에서 몇 대의 찌그러진 차량과 10륜 트럭이 있는 현장에서 발견 됐다. 시체는 한 구도 없었다.

노동자들이 금에 접금하려고 하자 당국에서 현장 출입을 통제하기 시작했다. FBI와 비밀검찰부 요원들이 여기 참여 했다. 현장을 떠나도록 지시받은 한 노동자는 기자에게 "제가 밑으로 내려 가려 했다면 저를 쐈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중장비 기사들과 다른 노동자들은 100명의 무장경관들의 삼엄한 감시 속에서 작업 했다. 다시 정리해 보자. WTC 4번 건물의 금이 5번 지하에서 빈 트럭과 호송차량 몇 대와 함께 발견 됐다. 그들이 남측 건물로 부터 도망치고 있었다는 결론을 내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건물 안에 있던 소방관들은 건물이 무너질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을 때 그들은 어떻게 금을 내버려 두고 도망갈 판단을 할 수 있었을까?

1670억 달러의 금, 발견된 것은 2억 달러. 하지만 '돈'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911 이후, 부시 대통령은 이를 구실로 지금 까지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무엇이나 말하거나 실행할 수 있게 됐다. 애국자법(반테러법),국토안보부,아프가니스탄,이라크,...이제 미국이 911의 진실을 받아 들여야 할 때다. 수천명을 죽인 거짓말. 또 수천억, 수 조 달러의 돈을 위해 수 십만명을 더 죽이는 데 쓰인 거짓말. 이제 화가 치미는가? 그게 정상이다. 911의 진실을 규명하려는 모든 움직임들은 감히 공식 발표를 따지려 한다는 이유로 정부와 언론에 의해 하나같이 배척 당하고 조롱당하고 공격당했다.(천안함 사건과 너무 닮았다)

"지미 월터씨, 당신은 미국이 스스로에게 911 테러를 자행했다는" "홍보전을 뉴욕 시민들에게 펴기 위해 $200만에 달하는 돈을 쏟아 부었습니다. 지미씨, 이 일을 왜 하시는 거죠?" "저는 진짜 테러범들로 부터 이 나라를 지키려는 애국자 입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파괴하고 변질 시켰습니다. 저 역시 911 희생자들의 부모와 친구들, 과부와 고아들과 같은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911 위원회도 어떤 진정한 조사도 이 질문들에 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66%의 뉴욕 시민들이 이 대량학살 사건들의 조사를 원합니다" 다시 한번 말한다. 그들은 왜 우리를 피하는가? 그들은 무엇을 감추려 하는가? 사람들이 이를 받아 들이고 행동하기 까지 또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 걸까?

미국은 납치 당했다. 범인은 알카에다도 빈 라덴도 아니다. 범인은 이 나라를 쥐고 흔들 수만 있다면 무슨 짓도 마다 않을 한 줌의 반역자들이다. 그렇다면 우린 무엇을 해야 하는가? 무엇이든지. 이 정보를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모든 이들과 함께 나눠라. 이를 퍼뜨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상영회나 회의든 뭐든지 해라. 당신에게 달렸다. 질문을 던져라. 답을 요구하라. 더 알고 싶다면 위의 웹사이트들을 참조하라. "루스 체인지"를 흥미롭게 보셨다면 이 동영상들도 찾아보라. 루스 체인지는 다음 동영상을 사용하였다. 한국어 번역:느린 화면 Slowvideo@gmail.com ...<끝>"

 


아마도 <911 사건의 진실>을 다룬 911 다큐의 마무리 부분 약 10분 여의 시간을 기록해 둔 글을 보면서 이게 사실인가 싶을 것이다. 그러나 다큐 전부를 통해서 이 사건을 재조명해 보면 일반에 알려진 911사건의 실체가 얼마나 허무맹랑한 거짓 정보인지 단박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 권력과 이에 유착한 언론 등이 국민들을 기망하며 자국민을 테러하는 등 그들만의 이익을 위한 일에  몰두하고 있었던 만행이었던 것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의 미국은 어제 뜬금없는(?)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소식을 퍼뜨리며 정의의 승리를 외치고 있는 모습이다. 이게 제 정신인가?

그 시각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 중 하나인 미 해군 핵잠수함 미시간(1만8000t)호가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정박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잠수함 내부를 공개하고 있었다. 미시간호의 제원은 길이 170m, 만재흘수 11.5m, 배수량 1만8000t 규모에 150여 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다. 또 시간 당 최대 46㎞를 이동하고 수심 243m 깊이로 잠수할 수 있다. 특히 1600㎞ 떨어진 목표물을 정확히 요격할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을 154발 탑재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911 사건 다큐에 따르면 조지 부시가 테러와의 전쟁을 명분으로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침공한 이후 911 사건을 희석시키며 오늘에 이르고 있는 데, 오바마의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저지른 천안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게 두려웠던 것일까.
 
911 사건 다큐를 참조하고 있노라면 천안함 사건은 특정 정권의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진 사건과 별로 다를 바 없어 보이는 동시에, 최근 농협전산망 사태에서 나타난 것 처럼 사건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없는 '북한의 소행' 등을 통해 사건 자체를 은폐하거나 왜곡 호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미시간 호 입항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5월 중 백령도에서 벌어질 한미합동 군사훈련은 남북간 긴장을 더하는 동시에, 자칫 일촉즉발의 전쟁 유발도 불사하는 매우 위험한 훈련을 앞두고 신호탄 처럼 오바마의 새빨간 거짓말이 국내용 언론을 달구고 있는 모습이다.

또 정부 여당이 4.27 재보선에 참패 하면서 친미정권이 자중지란에 빠져들 때 친미정권 구출작전을 펴고 있는 모습과 별로 달라보이지 않는다. 친미 극우정권이 몰락하는 모습은 건국 이래 미국의 최대 위기이자 수구보수 세력들의 위기가 동시에 진행된 원인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에서 비롯 되었는데, 이들은 여전히 새빨간 거짓말로 세계인들과 한반도를 속이려 들고 있는 모습이다. 천안함 사건의 이스라엘 잠수함 충돌설이 우연히 나온 게 아니라는 말일까. 네오콘의 연장선에 있는 버락 오바마는 짝퉁 오사마 빈 라덴과 함께 영원히 수장 돼야 마땅할 거짓 정권이자 사람들이 아닌가 싶다. 습관적 거짓말쟁이로 정평이 나 있는 이명박 정권은 두 말 할 것도 없지 아마도.

 


돈과 권력이라면 생명을 우습게 여기는 등 무슨 일이든 서슴치 않는 네오콘 무리 등과 함께 살고 있는 현실이 무섭다. 우리는 한반도의 평화를 원할 뿐, 특정인과 집단의 돈과 권력을 지키기 위한 전쟁을 원치 않는다. 빈털털이 미국이 무력만으로 세계 정부를 꿈 꾸는 '오바마의 속임수 Obama Deception'가 이 쯤에서 끝났으면 좋겠다. 천안함 사건의 속임수가 너무도 뚜렷이 오버랩 된다. 911 사건이 그러했듯 잠시 사람들의 눈을 속인 거짓은 수장되고 곧 진실이 세상에 드러날 전망이다. 그게 정의의 실체다.

참,...순풍에 돛단 듯 순항하던 타이타닉호의 침몰원인은 빙산의 일각과 충돌한 사실이 전부다. 그러나 영화 속의 비하인드 스토리 속에는 고가의 보석이 등장한다. 곧 침몰할 타이타닉에서 취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심이 드러난 장면이다. 그게 911 사건 속 오바마의 미국인가? 타이타닉 영화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타이타닉호가 침몰할 때 까지 마지막 남은 사람들은 선장과 선원들과 악사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나 여당의 요즘 모습을 보면 승객들인 국민들 모두를 버리고 선장이나 선원들이 대탈출에 나선 모습이다. 농협전산망 사건이나 부산저축은행 인출사태나 천안함 사건 등에서 보여준 정부의 낮 뜨거운 모습이다. 그게 차마 개신교 장로가 할 짓이며 경제살리기를 외치며 BBK 사건으로 등단한 경제 대통령이 할 짓이며, 세계의 경찰을 자임했던 미국이나 그의 동맹국이 할 짓인가. 조폭 똘만이나 양아치배들이나 할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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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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