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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이지아에 놀아난 '정우성' 기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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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에 놀아난 남자들 기분 어떨까?
-정우성,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가수 서태지와 탤런트 이지아가 위자료와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지아의 남자 친구인 정우성이 신음하듯 내 뱉은 말이다. 아울러 정우성의 소속사인 토러스필름의 김연학 이사의 말에 따르면 "만약 일련의 사태를 미리 알고 있었으면 뭐하러 이런 만남을 시작했겠느냐"며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으로는 이혼 소송이 맞는지, 진짜 결혼을 했었는지,자녀가 있었는지 모든 것이 밝혀졌으면 한다"고 밝히고 있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발언의 실체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기분 드럽다'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을까.

이미 보도를 통해서 잘 알려진 것 처럼 서태지와 이지아는 1997년 미국에서 단 둘만의 결혼식을 올린 뒤 결혼 후 애틀란타와 애리조나를 이주하며 결혼 생활을 했다는 게 사실로 밝혀졌다. 서태지 팬들이나 국민들이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보도는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으며 두 사람에 관한 가십을 무더기로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속이 발칵 뒤집어 질 사람은 이지아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정우성이 아닌가 싶다.

또 정우성과 함께 구설수에 올라있는 톱스타 배용준이다. 이지아가 급 성장하게 된 발판을 마련한 게 2007년 배용준의 복귀작인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였고 이때 부터 이지아는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한다. 문제는 "이지아가 가진 능력에 비해 큰 배역을 맡고, 신인에 불과한 데 배용준의 회사인 키이스트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지아가 배용준의 여자친구가 아니냐"는 소문이 떠돈 게 그 이유란다. 하지만 정우성이나 배용준이 이지아와 함께 카드를 긁는 등 달콤한 시간을 보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정우성이 신음같이 뱉은 한마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이게 무엇을 뜻할지 아리송 하기는 하다. 하지만 정우성이 내 뱉은 한마디 속에는 그가 이지아를 사랑하고 있었다는 애절하고 강한 표현과 함께 '기분 드러운' 느낌이 비빔밥 처럼 동시에 느껴지기도 한다. 이유가 뭔가. 자칫 이지아 한 여인을 두고 서태지 정우성 배용준 등이 공유(?)한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서태지나 이지아의 비밀결혼식 내지 이혼 보다 이지아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는 정우성나 배용준이 더 신경쓰였다. 일반의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지아는 선수(?)였고 세사람은 아마추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이지아와 함께 카드를 동시에 긁은 기분 나쁜 추억을 만든 게 정우성이 내 뱉은 한마디가 아닌가 싶다. 제발 사실이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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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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