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패션도
-그녀만을 위한 콩깍지 안경패션-
사랑을 해 봤는가...
사랑을 해 봤다면 그때 어떤 느낌이 들던가.
사랑하는 감정은 개인차에 따라 여러 느낌으로 다가오겠지만
사랑에 성공하고 결혼에 골인한 다음 아이를 낳고 잘먹고 잘 살다가
가끔씩 뒤돌아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눈에 콩깍지 씌었다라는 말이 맞더라는 것이다.
말이 콩깍지라는 표현이지 제 정신이 아니라는 말이며
사랑에 빠져 정신줄을 놓았다는 말과 다름없다.
얼마전 그 현장을 목격하며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열애의 현장이며 콩깍지가 어떤 것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아름다운 장면이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고
별을 따 달라면 최소한 별을 따는 시늉은 물론
실용패션과 너무도 먼 안경패션을 그녀 앞에 선 보여야 한다.
그녀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녀를 차지할 수 있다면
그녀와 함께 평생을 살고 싶다면
사랑한다는 마음 전부를 보여주고 싶다면
그녀만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패션도 소화해 보겠다는 눈물겨운 장면이 콩깍지 마술이 아닌가 싶고 안경패션의 정체가 아닌가 싶다. 내가 알고 있는 패션의 시작은 이렇게 남성은 여성에게 여성은 남성에게 서로 잘 보이려고 애쓰는 콩깍지 마술의 한 형태가 아닌가 싶다. ^^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반응형
'PHOTO 갤러리 > 도시락-都市樂'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의 참새들 이러고 논다 (18) | 2011.03.06 |
---|---|
파스타 닮은 마법의 개암나무 (55) | 2011.03.01 |
모듬회 접시에서 꽃향기가 날린다? (40) | 2011.02.24 |
뒷태가 아름다운 줌마렐라 패션 (39) | 2011.02.24 |
싱글을 돋보이게 만드는 원색패션 (64) | 2011.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