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유혹 견딜 수 있나?
간밤에 과음한 당신...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니 속이 너무 껄끄러워 냉수 한 잔 마시고 출근했다.
오전 내내 속이 껄끄럽고
(우라질!...)하필이면 오늘 업무는 왜 이렇게 까다롭고 많은 거야...
일 대충 끝내고 매점에 들러 아점(아침 겸 점심)으로 껄끄런 속 좀 풀었다.
띠리맄...전화 왔다.(응...자갸...어제 잘 들어갔어?...)
또 만나자고 한다. 속은 껄끄러워도 기분 째진다.
그런데...약속 시간은 저녁 7시...
아점으로 끼니를 떼운 시간은 오전 11시 경 8시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약속 장소 당신 앞에 나타난 이 풍경...(정말 춥고 배고팟다.ㅜ) 창 너머로 찐 계란도 보이고 따끈한 국물 앞에서 좌우 또는 앞 뒤 조차 돌아보지 않는 사람들. 이런 장면 그냥 지나칠 수 있겠나...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반응형
'2011 나와 우리덜 > 나와 우리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서운 생각이 든 동검도의 SF 풍경 (32) | 2011.01.19 |
---|---|
최중경 3년 전 기사내용 보니 (9) | 2011.01.19 |
4대강 판결, 법이 썩어 빠진 증거 (19) | 2011.01.18 |
도시의 밤을 삼켜버린 꼬마전구들 (27) | 2011.01.18 |
알-카에다에 보온병 폭탄 영감준 안상수? (18) | 2011.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