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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뚱냥 사찰 출입이 잦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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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냥 사찰 출입이 잦은 이유
-사찰냥 3년이면 들풀로 이 쑤신다-


뚱냥이 점프를 망설이고 있는 곳은 봉은사 직여문 옆 담벼락 쪽이다. 뚱냥 너무 뚱뚱하다. 뛸 수 있으려나.ㅋ

(흠...몸이 예전 같지않아...)


(아교교...ㅜ )


(끙...아싸라비요...)


뚱냥 뒤로 철책이 보인다. 저 담벼락 너머 뚱냥이와 비냥이들의 터전이 있었다. 녀석들은 날이면 날마다 배터지게 먹었나 보다. 고깃집이다. ㅋ 얼마나 먹었길래 이렇게 뚱뚱하냥. 난 생전 일케 뚱뚱한 뚱냥 처음 본다. 임신은 아닌것 같다. 내가 봉은사 직여문 곁에서 부도를 촬영하고 있을 때 본 뚱냥과 비냥들 모두 돼냥 같았다. ㅋ 흠 그게 말이 돼냥...^^ 그래도 뚱냥의 발놀림은 부드러웠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 장면이었다. 뚱냥은 나의 존재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비냥과 돼냥은 후다닥 자리를 떳는데 말이다.


 뚱냥은 욜케 똥묘 스럽게 폼을 잡았다. ㅋ 응가 하는 게 아니었다. 뚱냥이 사찰을 찾은 이유를 발견했다.


뚱냥은 풀을 뜯거나 뾰족한 풀을 이용하여 이빨을 쑤시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좀 전 비냥과 돼냥이 놀다간 자리도 이 자리였다. ㅋ 그럼 그렇지 니가 고기먹고 염불이 돼냥...ㅋㅋ


사찰냥 3년이면 들풀로 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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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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