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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대통령의 눈물, 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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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눈물,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
-대통령이 섬기며 사랑하다고 하는 예수님의 성탄 메세지-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이명박의 눈물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역사를 살펴보니 어머니의 유언이 결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어머니. 즉, 이명박의 처 김윤옥의 시어머니 되시는 분이 유언을 남겼다. 대통령의 어머니는 "...명박아 내 사랑하는 명박아..." 이렇게 숨을 몰아 쉬며 아들에게 유언을 남기고 있었다.
 
"...명박아 정직하게 살아라..." 




제 아무리 BBK 사건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 되었기로서니 대통령 어머니의 유언을 그대로 옮겨 '명박아 정직하게 살아라'고 표현하긴 너무 불경 스럽지 않나. 그래서 예우의 차원에서 '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라고 조금 각색을 했다. 어머니 보시기에 명박이가 얼마나 청개구리 같은 삶을 살았으면  '명박아 정직하게 살아라'라고 했겠나. 그것도 아니면 지아비가 얼마나 거짓 인생을 살았는지 단박에 알 수 있는 게 대통령 어머니의 유언이 시사하는 바 이다. 그래서 대통령 어머니의 유언을 참조하여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는 장면 단 두 컷을 통해 대통령의 눈물이 갖는 진성성이 무엇인지 성탄절에 살펴 봤다.


이 장면 생각나나. 대통령이 안경을 벗어 들고 눈물을 훔치는 이 장면은,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에 따라 1번어뢰(?)에 폭침(?)되었되었다는 천안함 침몰원인이 발표된 이후, 우리 해군 승조원 46명의 목숨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면서 눈시울을 붉히며 닭똥같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마도...아마도...이 장면을 티비 등을 통해 보시거나 보도 내용을 접하신 분들은 대통령의 감성에 대해 감동을 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시 대통령은 눈물을 흘리는데 그치지 않았다. 천안함을 폭침한 북한에 대해 끝까지 복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강력한 응징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불과 8개월의 시간이 흐르고 보니 천안함 사건은 '사고가 사건'으로 바뀌었다는 강력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다. 그와 함께 어용교수로 평가받는 카이스트 윤덕용은 참가리비가 등장한 이후 자취를 감출 정도로 언론 저 밖으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었다. 세계 최첨단 수평버블제트를 일으키는 1번어뢰 속에 조가비가 살고 있었고, 조가비는 윤덕용 등 천안함 침몰원인 조사발표에 따라  대한민국 국방부조차도 납득 하기 어려운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 한 블로거에 의해 밝혀지고 있었다.


천안함이 북한의 소행에 따라 어뢰에 폭침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던 것일까. 다급해진 방통위 최시중 등은 이런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는 것을 우려하고 있었나 보다. 방송 3사를 장악하고 보수 언론을 장악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참가리비의 존재는 여전히 인터넷을 통해 조금씩 조금씩 그 사실의 영역을 넓히고 있었다. 그래서 인터넷 글을 마음대로 삭제하겠다고 머리를 굴리고 있었는데 대통령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그는 천안함 사고가 사건으로 바뀐 이후, 이스라엘 잠수함에 들이 받쳐 목숨을 잃은 승조원들을 향해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그 시각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등으로 부터 천안함 침몰원인은 최초좌초설 내지 이스라엘 잠수함에 의한 충돌설이 제기되고 있었다. 천안함은 1번어뢰에 의해 폭침된 게 아니라 잠수함에 들이받쳐 침몰에 이르렀다는 설이다. 대통령의 어머니께서 아들을 향해 '정직하게 살아라'라고 한 말이 절로 떠 오른다. 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라는 말이다. 그 땐 6.2 지방선거로 4대강 죽이기 사업 등에 대한 국민적 불신과 저항이 극도에 달했을 때다.


그런데 성탄절 전야에 대통령이 또 찌질 거리고 있었다. 이유가 뭔지 들여다 보았다. 대통령이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나눔.봉사가족 초청 오찬에서 봉사활동 중 사망한 딸 故심민정 학생 뜻을 이어받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숙자씨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고 있는 장면이다. 그런 사람들이나 형편은 대한민국 사방곳곳 지천에 널려 있었다. 참 이상했다. 대통령이 이렇듯 국민들을 향해 정감 넘치며 서민들들의 애환을 생각하면서도, 4대강 죽이기 예산 등 새해 예산안 날치기 사건을 다행이라고 격려했을까. 대통령이 이렇듯 국민들의 봉사활동에 대해 눈물을 흘릴 정도였으면, 연평도 주민들이 찜질방을 전전 하며 피난민 신세를 지고 있는 사실 등을 알았드라면 하루 종일 눈물을 흘리며 통곡을 해도 모자랐을 게 아닌가.

천안함 46명, 연평도 4명, 4대강 죽이기 훼손,구제역으로 살처분 되는 소나 돼지 등 우리 농축산 농가들의 아픔을 헤아릴 정도면 두 눈에 수도꼭지를 달아놔도 시원찮을 판국 아닌가. 대통령의 이런 눈물은 보온병 행불상수가 룸살롱의 자연산을 찾는 등 날치기 정국을 도망쳐 보고자 했기 때문에, 야권이 엄동설한의 장외 투쟁을 하고 있을 때 흘린 눈물이다. 과자 부스러기 앞에 놓고 가난한 이웃 앞에서 눈물 흘려가며 퇴임 후에도 국민을 향해 봉사하겠다는 말이 나올 수 있으며, 오죽하면 어머니께서 명박아, 정직하게 살아라 했겠나. 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라는 말이다. 대통령이 이렇게 중요한 고비 마다 흘리는 눈물 때문에 우리 국민들이 늘 가슴에 묻고 사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은 당신들의 '만행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명박아 정직하게 사세요..." 
당신이 그토록 섬기며 사랑하다고 하는 예수님의 성탄 메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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