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장대비' 심상치 않다
-장바구니 울리는 '가을 장맛비' 그만 왔으면-
서울과 수도권에는 밤새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군요. 심상치 않은 모습입니다. 곳곳에 비 피해 소식이 들어와 있고요. 또 사흘 동안 간간히 폭우를 동반하며 쏟아지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가을 장맛비 때문에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온 강풍과 함께 가을 장맛비가 그칠 줄 모르고 내리면서 추수를 앞둔 농작물들이 큰 피해를 입은 탓이지요. |
영상을 살펴보니 어때요? 그냥 주룩주룩 퍼 붓는 장대비가 밤새 오락가락 하고 있는 모습이죠. 어지간 합니다. 금방이라도 물난리가 날듯한 분위기죠. 특히 서울지역과 경기북부 지역에 퍼붓는 장대비 때문에 곳곳에 물난리 소식이 이어지고 있고, 가을 장맛비는 내일 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수도권에 내린 비는 300mm에 이르고 내일 까지는 150mm에 이르는 비가 추가로 내릴 예정이라고 하므로, 한반도 이남은 아예 아열대지역으로 포함되어 우기와 건기로 나뉘며 4계절의 경계가 모호해 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포스트를 끄적이는 이른 새벽 창밖은 장대비 빗소리로 요란하군요. 아무튼 걱정스러운 가을 장맛비 모습 입니다.
그러나 장바구니 물가를 힘들게 하고 있는 가을 장맛비도 이번 비로 끝나는 게 아닌가 하여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봤습니다.낙하하는 빗방울을 카메라에 담아보니 그림과 같은 모습으로 연출됐습니다. 카메라 가까이 통과하는 빗방울은 커다란 풍선이나 비누방울 처럼 만들어 졌다가 점점 더 작아지는 모습이군요. 그러나 실제로 이 빗방울들은 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마구마구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 모습입니다.ㅜ
그냥 내버려 두면...제 풀에 꺽이겠죠? ㅜ 아무튼 비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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