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 겁먹은 MB 미국도 불안하다?


Daum 블로거뉴스
 


천안함, 겁먹은 MB 미국도 불안하다?
-MB, 일본 해상자위대 왜 끌어들이나?-


미국의 핵잠수함이 천안함을 들이받아 침몰한 게 사실일까?

천안함 사건 의혹 중에 잠수함 충돌설을 내 놓은 사람들의 한결같은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있었다. 천안함이 최초 좌초로 인해 침몰하지 않았다는 물증 등이 파다한 가운데 천안함이 미국의 잠수함에 들이받쳐 침몰했다는 설은 미국이 베트남 전쟁을 일부러 일으키기 위해 '자뻑'한 것으로 알려진 <통킹만 사건>과 매우 유사하다는 게 러시아발 천안함 사건을 보는 태도다. 무기장사로 돈을 벌여 들이는 미국이 세계 도처에서 전쟁을 수행하는 과정 중 하나가 통킹만 사건이며 천안함 사건도 그와 유사한 사건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경제가 극도로 쇠약해진 미국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며 4대강 사업 등으로 위기에 빠진 이명박 정권이 유혹받을 수 있는 사건이기도 했다. 그래서 천안함 사건은 이명박.오바마 조작 시나리오 설이 잠수함 충돌설과 맥을 같이하며 사람들로 부터 회자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러나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지 어느덧 5개월째 접어들고 있지만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의혹은 그 어느것도 밝혀진 게 없이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뇌관 처럼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명박과 오바마가 이 사건 이후 출처불명의 '1번 어뢰'를 스모킹건으로 내세우며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고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 언론들이 입을 꾹 다문 채 그저 바라보고만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명박 정권은 천안함 사건 이후 이 사건을 정권 유지 등에 악용하면서 한미합동훈련 등을 통해 안보정국을 만들어 오고 있었고 미국으로 건너가 전시작전권을 연기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기 바라는 마음이라기 보다 4대강 사업 내지 정권을 지켜볼 요량으로 주권을 포기하며 전시작전권을 연기하는 한편, 요 며칠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한미 FTA 양보설'이 그러하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국가며 세계의 언론을 장악하며 합법적인 테러를 일삼고 있는 나라가 아닌가?

그런 나라에 빌 붙어 밀실에서 전시작전권도 팔아 넘기고 한미FTA 조차 대폭 양보했다는 소식이 솔솔 풍겨나오고 있다. 모두 4대강 사업으로 국민적 지지를 잃은 정권이 천안함 사건으로 정권유지를 위해 안달을 하고 있는 형국이다. 겁을 먹었다는 신호가 아닌가. 만에 하나가 아니라 이미 드러나 있는 물증 등을 근거로 천안함 사건이 이명박.오바마 자작설 내지 잠수함 충돌설로 밝혀지는 날에는 대통령은 무론 국방부 장관이나 이에 가담한 이명박정권의 사람들 모두는 엄중한 처벌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명박인들 전시작전권의 중요성도 모르고 한미FTA의 중요성을 모를까. 그러나 이들이 지은 죄가 너무 중하여 집권 말기 권력누수 현상이 진행되면 될수록 불안이 증폭될 게 뻔해 보인다. 나이 70을 헤아리는 늙은이도 죽음 앞에서는 두렵기 마찬가지 일 테고 무엇 보다 능력 밖의 대통령 직을 수행하면서 얻을 불명예가 더더욱 두려웠을 게다. 그가 상대해 본 미국은 당초 모습과 달리 반드시 대가를 요구하는 정치집단이 득실 거리는 곳이자 미국의 채권 대부분을 손에 쥐고 있는 중국이 어느날 변심하여 증권가에 채권을 흔들기만 해도 미국과 함께 휘청거리릴 게 뻔한 걸 간파했을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 정권의 눈에는 미국 조차 자신 등의 신변을 지켜줄 안전한 나라가 못된다고 판단했던 것일까?

이명박 정부는 미국의 항모 등을 한반도 주변 해역에 끌어들이는 것도 성이 차지않아 마침내 일본의 군사력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만행을 서슴치 않고 있다. 참 대책없는 정부의 모습이자 겁 먹은 대통령의 모습이다. 애시 당초 4대강 사업을 시작 하지 말던지 아니면 천안함 사건을 정권에 악용하지 말았으면 꼬리에 꼬리를 문 거짓말은 하지 않아도 되었을 것인데 이들이 미국에 이어 일본 까지 한반도에 끌어 들이는 모습 때문에 천안함 사건의 의혹은 더욱더 증폭되어 가고 있고 '도둑놈 제 발 저린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아 가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미연합훈련에 일본 해상자위대가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 나라를 헐값에 팔아먹은 이완용 이후 이명박이 나라를 팔아먹는 것과 같은 매국행위를 하고 있는 것인데, 무엇이 두려워 일본까지 끌어들여 검증되지 않은 1번 어뢰로 천안함 사건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고 가고 싶은가. 개인적으로는 이런 대통령이 양아치만도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국가관이 전무하고 그 어떤 인생관도 서 있지않은 극우광신도 한 사람 때문에 여럿 고생 시키는 것도 모자라 우리 국민들의 정서에 반하는 일본까지 한반도에 끌어들이며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고 나서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런 대통령은 없는 게 차라리 국민들의 삶의 질을 드 높일 수 있다고 역설한 적도 있다.

얼마전 천안함 사건의 의혹 등에 대해 강연을 다니고 있는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을 만나 잠시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그는 천안함 사건에 얽힌 자료 다수를 가지고 있었고 천안함 사건에 대해 진실을 알고자 하는 대학생 또는 시민들에게 천안함 사건의 전말을 파워포인트자료로 정리하여 사람들에게 소상하게 알리는 일을 하고 있었다. 참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운 사람이었다. 그가 사람들에게 강연하고 있는 천안함 사건의 진실들 속에는 천안함 사건이 이명박 정권에 의해 완전히 날조되고 있는 사실이 포함되어 있었고, 그 중에는 미국의 잠수함이 천안함을 들이받았을 것이라는 충돌설 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모두 국민들을 속여가며 그들의 정치적 이익에 몰두하는 정권을 고발하는 차원이며 나라의 장래를 생가하는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고 있었다.
 
신상철 위원 등 천안함 사건 의혹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 천안함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경우 이명박 정권은 물론 이명박.오바마 시나리오 설에 의해 향후 미국과 한국의 관계는 급속히 냉각 상태에 이를 전망이어서 친미 극우주의자들이 설 땅이 매우 좁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든다. 그때 이명박 정권이 믿을 수 있는 단 하나의 땅이 있다면 일본일 텐데 그는 무엇이 두려운지 일찌감치 일본을 한반도에 끌어들이는 패를 두고 있는 모습이다. 겁 먹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말이지.


 PSI 훈련 장면 ⓒ로이터=뉴시스

일본자위대가 한반도에 왜 나타나야 하는지 설명하지 못하면, 이명박은 매국노 외 더도 덜도 아니다.

 북한은 우리와 운명을 함께 해야 할 동족인데 그들에게 총구를 겨눌 일본의 해상자위대를 한반도에 끌어들여?
늙은 몸 하나 살리려고 별 짓을 다하는 걸 보니 정권의 말로가 비참하게 될 게 뻔해 보인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Отправить сообщение для Марта с помощью ICQ 이야기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Daum 검색창에 내가 꿈꾸는 그곳을 검색해 보세요. '꿈과 희망'이 쏟아집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