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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로봇 놀이에 빠진 MB 로봇 정부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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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놀이에 빠진 MB 로봇 정부 보는듯-


요즘 커뮤니니티의 화제는 뭐니 뭐니 해도 '로봇' 입니다. 남아공 월드컵 1차전 그리스 전에서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과시하며 능력을 발휘한 차두리 선수를 두고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이 로봇이었습니다. 한 네티즌의 발언을 들어보면 정말 기발했습니다. 차두리의 아빠 차범근 해설위원이 해설중에 침묵을 지키면 그 시간이 아들 차두리를 조종하는 시간이라나 뭐라나...암튼 이 소식을 들으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모릅니다. 정말 그럴듯 했거덩요. ^^  분데스리가의 차붐에 이어 부자간이 축구가족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런 로봇이면 누구나 꿈 꾸는 로봇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들 차두리가 청출어람의 모습으로 '아비만한 아들 없다'는 전통을 깨뜨리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지요. 

but!...그러나...이렇듯 아름다운 로봇 차두리 내지 로봇 부자지간이 있는가 하면 어떤 로봇은 국민들을 맥빠지게 하며 헛웃음이나 조소를 만드는 로봇도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똥물과 다름없는 한강 등지에 띄우겠다는 MB로봇입니다. 로봇을 띄워 수질을 첵크한다나 뭐라나...로봇이 수질을 켁크한다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수질을 첵크하기전에 우선 수질을 더럽힌 상수원의 오염원을 찾는 일이 급선무일 텐데, 로봇을 풀어 수질을 첵크한다는 발상 자체가 로봇같은 대통령의 발상이자 로봇같은 정부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대통령이 로봇물고기를 들고 나온 것은 망국적인 4대강 사업 때문에 국민들을 웃겨보고자 개그맨 노릇 정도 한 것이라고 믿지만, 어제 뉴스를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았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현재 로봇물고기의 유영 기술까지는 개발이 끝나 4대강 사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는 10월에서 11월께 실제로 풀어 넣을 방침"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명박은 지난달 초에 관련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로봇물고기의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로봇물고기가)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지시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물고기가 놀라는 게 아니라 이 모습을 상상해 보니 개그도 이런 개그는 없어 보였다. 참모나 이명박이나 무슨 뮤지컬 하고 있나요? 아니면 아예 맛이 갔나요? 한때 정운찬 국무총리가 세종시 수정해 보겠다면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며 로봇 행세하다가, 마침내 로봇의 마지막 아우성을 지르며 터미네이터의 최후를 보는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에는 리모콘을 쥔 MB가 차두리 아빠 같은 해설자로 나선 모습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들이라는 사람들이 "로봇 물고기 크기를 줄이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하자 이명박은 "...그러면 기능을 나눠서 여러 마리가 같이 다니게 하면 어떠냐"며 '편대유영' 방식을 제안한 결과에 따라서 45㎝로 절반 이상 줄이며 3마리에서 5마리가 편대를 이뤄서 서로 통신하면서 함께 유영하는 기술을 개발하게 됐다는 것입니다. 참 할 짓 없는 로봇 정부 같은 모습이군요. 로봇 물고기 3마리나 5섯마리 보다 쥐치를 닮은 인간 한 마리(?)의 두뇌를 바꾸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개그는 계속되었습니다. 웃기는 일입니다. 청와대의 로봇과 같은 참모나 로봇 대통령이나 로봇 정부의 메모리가 '간당간당' 했습니다.

이랬습니다. 로봇물고기가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랄일도 아니고, 로봇물고기가 3~5마리로 편대를 이루어 유영하는 게 놀랄일도 아닙니다. 로봇 대통령의 발언이 말도 안된다고 판단한 로봇 참모였던지, 지식경제부 관계자라는 사람은 "로봇물고기는 지난해 예산이 책정이 안 돼서 중간에 좀 떠 있다가 올해 들어 본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완전 로봇입니다. 개그의 완결편은 계속되었습니다. 매운탕도 횟감도 안되는 이 로봇 물고기는 20억의 예산을 들여 지식경제부가 예산을 편성해 로봇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한 점입니다.

망국적인 4대강 사업에 20조원을 퍼 붓다가 정권 자체가 붕괴 또는 침몰에 이르는 모습을 보이더니 물고기 다섯마리에 20억원을 퍼 붓겠다며 나라돈을 함부로 낭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차리리 그 돈으로 매운탕이나 생선회 잔치나 하시던지 말입니다. 이렇듯 대통령과 정부가 황당한 정책으로 국민들을 속여보려고 애를 쓰며, 작년(2010년도) 예산을 짜면서 '수질감시용 수중 물고기 로봇 연구개발 사업'으로 250억원을 편성했지만, 기획재정부 심사 과정에서 "시급하지 않은 사업"이라는 이유로 전액 삭감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나마 이 부분에서 기획재정부가 <이명박의 국민과의 대화>가 순전히 뻥이라는 걸 확인시켜 준 셈이군요. 부하들 조차 대통령의 발언은 개그로 생각한 것일까요? 로봇 MB에 로봇 정부가 빚은 개그 이상의 해프닝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이 왜 나온 줄 아세요?...천안함의 진실이 하나 둘씩 베일을 벗으며 로봇정부의 목을 죄고 있거덩요. ^^*   

 
그림은 한강 잠실수중보 어도(漁道) 앞에서 죽어있는 누치(하)와 어도를 거슬러 올라가는 누치(상) 

로봇놀이는 아무나 하는 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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