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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한국과 미국의 매우 위험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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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한국과 미국의 매우 위험한 선택!
-천안함,미리 본 정부의 침몰원인 발표?-



광분이라는 말...들어 보셨나요?  사전적 의미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미친 듯이 날뛴다는 말입니다. 요즘 우리 정부가 그런 꼴입니다. 미친듯이 날뛴다라는 말은 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아니라는 말이며 이런 말은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완전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생각하는 사람이나 관점의 차이에 따라 광분의 정도가 서로 차이가 나겠지만 최소한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광분이란 미친듯이 날뛴다라는 말이니까. 이명박정부가 광분을 하게된 배경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도 나라의 평화와 국토수호 등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 판단되어 천안함 참사와 관련한 포스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광분이란,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는 모습이라고 했으니 이명박 정부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국민들의 뜻과 정반대로 달리며 거짓말쟁이를 자처하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는 것일까요? 요즘 선거철을 맞이하여 이런 저런 별의별 지시들이 정부로 부터 하달되고 있지만 무엇하나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찾아보기 힘든데 이런 모습 등은 모두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부가 선택한 일이지만, 사실상 이명박정부는 레임덕이 급속히 진행되며 사실상 정부의 기능을 상실한 식물 정부와 다름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포스트를 통해 꾸준하게 한가지 키워드를 나열하고 있는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이명박 정부의 '어떤 목적' 때문에 포스팅을 할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이자 개인은 물론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일이 아니겠나 싶었습니다. 그건 다름이 아니라 이명박이 취임 초기 부터 취임 3년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4대강 죽이기 사업' 입니다. 그러니까 이명박 정부가 광분하고 있는 이유는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위해 미쳐 날뛰고 있는 모습이라 할 수 있는 것이지요.



비비케이 거짓말 등 실수로 뽑아놓은 대통령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루도 바람잘 날 없이 난리가 아닌데 이런 일은 취임 초기 미국산 광우병쇠고기 파동 등으로 발생한 '촛불시위' 이후 46명의 귀중한 우리 장병들의 생명을 앗아간 지금 현재 까지 계속 진행형에 있고 임기가 끝나는 날 까지 계속될 전망인데, 우리 국민들의 바람과 같이 대통령이 반성을 하며 사과를 하는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딱 한번 촛불시위 때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아침이슬 노래를 들으며 반성하는 척 머리를 숙였지만, 그 이튼날 부터 촛불은 즉각 군화발에 짓밟힌 이후 취임 2년이 지나니까 오히려 '촛불'들이 반성을 하지 않는다며 백서를 발간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뭐랬습니까? 개신교 장로직분을 가진 노인쯤 되면 사고가 마른떡 보다 더 굳어져 도덕성 등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정서는 사라지고, 그 자리에 거짓말을 합리화 하는 사악한 버릇이 깃들 뿐이라는 주장 입니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대통령이 머리를 숙이면 곧 이어서 뒤통수 맞을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것이며, 행동이 없이 입으로만 말하는 것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용납해서는 아니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촛불이 반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는 순간 '이 인간은 구제불능이구나'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최소한 대통령이라는 직을 가진 인간이라면 우리 평범한 인간들 보다 무언가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망국적인 4대강 죽이기 사업 등 때문에 난리가 아닌데 거기에 천안한 침몰 참사가 겹쳤으므로 4대강 죽이기 사업의 광분이 천안함 침몰 참사 까지 이어지는지 아닌지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아울러 이명박 친미 장로정부와 함께 오바마의 미국이 양다리를 걸치며 주시하고 있는 장로정부의 광분이 얼마나 위험한 선택이며, 곧 이어질 천안함 침몰원인 조사발표 결과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고립이나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이 얼마나 위험한지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봤으면 합니다.

그림은 어제 파주에 볼 일이 있어서 잠시 들렀다가 돌아오는 길에 자유로에서 운전중에 생각나는 바가 있어서 두컷을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처음 보시는 사진은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문산의 '통일전망대' 모습이며 좌측으로 한강 너머 북한의 모습이 바로 코 앞에 있음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먹고살기에 바쁜 저나 우리들은 까마득히 잊고 있는 풍경입니다. 임진강이나 한강을 사이에 두고 비무장지대를 통해 남북한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번재 사진을 보면 저곳이 북한인지 남한인지 쉽게 분간되지 않을 정도로 가깝게 있습니다.


얼마전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침몰 참사와 관련하여 백령도에서 50km 떨어진 북방한계선 너머 북한땅의 '장사포'를 언급하며 뜬금없는 '안보상황'을 말했는데, 거기에 비하면 통일전망대 가까운 곳에서 바라 본 북한은 장사포가 아니라, 뻥을 더하면 새총의 돌멩이가 닿을듯한 지근거리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로를 드라이브 하다보면 철책 너머로 이런 풍경이 이어지고 있는데 천안함의 침몰원인이 어뢰에 의한 수평 버블제트에 의한 북한의 소행이라며 연일 북한의 고립을 위한 일에 몰두하며 광분하고 있는 정부 때문에 사진 두장을 남겼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관련 포스트에서 언급했지만 천안함 침몰 참사는 이명박 정부가 망국적인 4대강 죽이기 사업으로 위기를 자초한 정권에 악용되고 있고 시기적으로는 지방선거 기간중에 악용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정권에 악용하고 있는 천안함 침몰 참사에 따른 남북한긴장관계 조성이 국극적으로 가져다 줄 피해는 우리의 상상 저 편에 있는 매우 위험한 짓이라 할 수 있는데 이같은 모습은 우리 국익과 전혀 무관한 미국의 국익과도 관련이 없지않기 때문에 구글어스를 통해 만약의 상황을 정리해 봤습니다.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나 군당국이 이런 사정을 모를 리 없을 것이어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볼모로 하여 미친듯이 날뛰며 벌이고 있는 망국적인 4대강 죽이기 사업의 중단을 아울러 촉구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 26일 오후 9시 00분경 서해 백령도 앞 바다 까나리 어장에서 최초 좌초되어 천안함이 침몰한 직후 이명박 정부는 신속하게 SBS방송을 통해 천안함의 침몰원인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하고 즉시로 긴급안보장관회의를 소집하여 벙커 속으로 들어가 앉아 닷새를 보냈습니다. 이 상황은 대부분 군미필자로 이루어진 이명박정부의 수뇌부 사람들의 모습이며 그 속에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나중에 함께 들어앉았습니다. 전쟁도 아닌 평시에 벙커정국을 만든 이런 모습은 천안함 침몰참사의 원인을 끝까지 밝혀 천안함 참사가 정부의 미필적고의 등에 의한 참사가 아닌지 조차도 밝혀야 합니다. 천안함이 침몰한 이후 아직 공식적인 조사발표도 하지 않고 있고, 합조단이나 군당국이나 정부가 내 놓은 그동안의 조사발표 내용 등은 신뢰는 커녕 의혹과 불신을 더욱더 키우고 있는 모습이므로, 침몰 직후 이명박정부가 보여준 '북한의 소행'으로 벙커정국을 만든 모습 등은 면밀하게 조사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천안함이 침몰한지 45일이 지나도록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침몰직후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한 모습은 너무도 석연치 않기 때문인 것이지요. 그리고 45일이 지난 현재 정부는 아직도 "북한 소행 드러나면 북한 고립시키는 외교 펼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명박대통령은 천안함 참사와 관련하여 전군지휘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하여 침몰원인을 끝까지 밝히는 것은 물론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교부의 북한 고립 의지와 함께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대상은 북한이라고 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4대강 사업에 이어 또다른 광분의 모습이자 4대강 죽이기 사업을 지키기 위한 역모션이라고나 할까요?


위 그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촬영위치에서나 통일전망대 등지에 나타난 북한은 바로 코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서울 동부 지역에서 문산 통일전망대 까지 거리는 약 60km 정도의 거리이므로 천안함이 침몰한 위치에서 북한의 장사포가 위치한 거리와 비슷한 거리며 서울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하면 절반의 거리에 해당하거나 일산신도시를 기준으로 하면 불과 수 킬로미터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강이나 임진강 너머, 그러니까 바로 강 건너에 북한이 위치해 있는 지근거리입니다. 청와대는물론 대한민국의 정부가 위치하고 남한 사란 절반의 인구가 수도권에 모여 살고 있는 지역 바로 코 앞에 북한이 위치해 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런 사실 등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군과 정부를 두고 평화체재를 유지하려고 있으며 우리가 부족한 전력을 미국(주한미군)에 의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4대강에 광분한 나머지 천안함 침몰참사를 정권유지에 악용하며 남북한긴장관계 조성에 나서고 있는데 이런 모습 등에 대해 북한은 이명박 정부의 광분에 대해 '전쟁에 대한 만반의 준비' 등을 통해 만약의 사태에 다른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이명박 정부가 미국과 함께 북한을 계속하여 자극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겉으로는 북핵에 따른 6자회담의 모습이고 군미필자인 이명박이 북핵 운운하는  모습이지만 따지고 보면 이명박의 이런 태도는 대한민국의 안보상황을 얼마나 우습게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아직도 정부나 미국은 핵안보 운운 하는데 세계적으로 당장 즉시로 발사될 수 있는 핵무기는 2,000기가 넘는 상황에서 북한의 핵무기 존재 등에 따른 위협이 가능한 것인지 조차 검증하지 않고 단호한 응징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북한이나 남한이 만약의 사태에 따라 전쟁이 발발한다고 하면 핵폭탄이 문제가 아니라, 재래식 무기만으로도 북한과 지근 거리에 있고 북한의 직곡사 화기에 노출된 서울과 수도권 등은 개전 초기에 최소한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교육은 군을 다녀온 사람들 다수는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개전 이후 일주일 또는 열흘이 채 지나지도 않아 사망자 수는 1,000만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이런 가상적 설정은 북한이 보유한 재래식 무기 때문이며 재래식 무기만으로도 핵폭탄 이상의 강력한 살상력을 동반한 전쟁이 가능하다는 이야깁니다. 이런 시나리오 대로라면 남북한이 전쟁상황에 직면하여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주일 내에 평양을 초토화 시킨 이후 북한을 손쉽게 장악한다고 해도 100만명의 희생자가 난다는 결론입니다.


이런 사정 등은 우리 군 당국이나 정부가 너무도 잘 알 것인데 단호한 응징 속에는 천안함 침몰 참사로 숨진 우리 장병들의 영결식 당시 해군참모총장의 발언을 보면 예비역이 다수인 우리 국민들을 너무 우롱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복수를 하겠다나요? 전시작전통제권도 없는 우리 군이, 그것도 해군이 단독으로 복수를? 복수도 좋고 응징도 좋습니다. 하지만 복수나 응징으로 북한의 뺨을 한대 때리는 동안 100만명 또는 1,000만명의 무고한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고 있고 해방 이후 60년 동안 겨우 이루어 놓은 '한강의 기적'을 '한강의 기저귀'로 전락시키는 것과 다름없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볼모로 4대강 지키기에 광분해서야 되겠습니까?

광분이 뭐라했어요? 미쳐 날뛰는 짓이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명박 정부와 군당국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담보로 미쳐 날뛰는 모습인데, 그냥 미쳐 날뛰는 모습이 아니라 국민의 지지도 없으니 군과 미국의 빽 하나 만으로 북한을 응징 하거나 복수를 하겠다고요? 대통령이나 정부나 군당국이 정신 차리리 않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어요. 생전 살다가 살다가 이렇게 미쳐 날뛰는 정권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유명환 외교부 장관 이렇게 말했지요. "북한 소행 드러나면 북한 고립시키는 외교 펼칠 것"라고 말이죠. 현재 까지 정체불명의 합조단의 중간조사 발표 내용에는 '북한'이라고 명시하지도 않았고 '수평 버블제트에 의한 침몰 가능성'이라고 했습니다. 그 가능성 조차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침몰정황 등 객관성이 확보되어야 하는데 현재 이명박 정부나 군 당국 등이 보여준 모습은 국제적인 건 고사하고 국내용에도 못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방선거가 한창이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년 시기에 '이게 천안함을 침몰한 증거다'라고 발표하면 국재적 망신거리는 물론 4대강에 광분한 정부가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며 고립을 자초하는 것과 다름 없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결국 미국이 천안함의 정보 다수를 쥐고 있다는 정보와 함께 입을 다물며 이명박 장로정권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므로 천안함 침몰 참사가 시사하는 바 큰 것은 만에 하나 이명박정권이 천안함 침몰참사를 악용하여 남북한긴장관계 조성 등 궁극적으로 한반도에 전쟁과 같은 유사시 일이 실제로 벌어졌을 경우 그 어떤 책임 당사자도 될 수 없으로 매우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는 정황이 성립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핵 보다 재래식 무기가 그래서 훨씬 더 무서우며 열흘이 지나기도 전에 수도권 인구 절반 가량이 목숨을 잃고 수도권은 초토화 된다는 사실 등에 대해 유념해야 할 때라는 것이지요.. 4대강 죽이기 사업에 광분하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까지 담보하며 불장난을 하고 있는 이명박 장로정권이나 이를 지켜보며 이익을 저울질 하고 있는 미국은, 그래서 매우 위험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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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쳐 날뛰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제 손을 들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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