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너무 좋아하는 앵무새 체험 500원
아이들에게 동전 500원을 손에 쥐어주면 행복해 할까요?...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돈의 쓰임새를 아는 어린이들은 최소한 1만원권 지폐 한장 내지 그에 버금가는 용돈 정도는 쥐어줘야 만족은 할지 모릅니다. 500원 짜리 동전으로 군것질 조차 찾기 쉽지않은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죠. 아니 500원으로 과자 하나 사기도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런데 500원 짜리 동전 하나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며 돈도 쓰임새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답은 그림과 영상 속에 숨어있습니다. 궁금하시죠? ^^* 영상과 그림을 펼쳐보시면 500원 짜리 동전의 마법이 짠~하고 펼쳐집니다. ^^ 그림과 영상은 지난 5월 1일 노동절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 대공원에 있는 '앵무새 모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날 무료로 개방된 대공원은 발디딜 팀이 없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찾았는데요. 그림과 같이 손바닥에 알록달록한 앵무새 모이를 올려두면 앵무새들이 손바닥으로 날아와 모이를 쪼아먹는 모습입니다. 살아있는 동물들이 날개짓 하고 날아와 아이들이 펼친 손바닥에 앉아 모이를 쪼아먹는데 적게는 한마리에서 부터 너댓마리의 잉꼬새가 손바닥 위에 올라와 모이를 쪼으며 손바닥을 간질간질 기분좋게 간지럽히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도(저는 체험해 보지 않아서) 앵무새가 날아와 손바닥에 앉으면 까칠한 발톱이 꼼지락 거리며 손바닥을 자극할 것이고, 콕콕 쪼아먹는 앵무새의 입 때문에 손바닥에 놓여진 모이 전부가 사라질 때 까지 색다른 체험이 계속될 것 같았습니다. 그런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마냥 신기해 하고 즐거워하는 한편 행복한 표정을 보니 500원 짜리 마법의 세상이 놀라웠습니다. 그런데 500원의 용도는 뭐냐구요? ^^ ...영상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같이 어른들 엄지손가락 반마디 만한 켑슐에 앵무새의 모이가 들었는데 모이 값이 500원이었습니다. 발코니가 설치된 난간 곁에 서서 손위에 모이 얼마간을 놓고 손만 내밀면 앵무새들이 날아와 앉아 동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는 행복한 체험인 것이죠. 이런 체험은 머리가 다 큰(?) 어른들에게는 시시해 보일지 모르지만 어린이들은 너무도 좋아하고 신기해 하며 행복해 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이잖아요. 세상 다 주어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아이들과 함께 500원 짜리 마법의 세상을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손바닥 위에 앵무새를 올려놓은 이 아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쉼 없이 날아드는 앵무새는 사람을 경계하는 법이 없이
커다란 동물원 속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앵무새는 '사랑앵무' 또는 '잉꼬(←일본어: 鸚哥 인코)'로 불리우는 앵무새의 일종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원산지는 오스트렐리아의 건조한 지역이라고 하고,
몸길이는 18 cm, 몸무게는 30~40 g 가량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이지요.
잉꼬의 생김새 및 특징 등에 대해 살펴보니 이렇습니다.
다양한 특질, 색깔 및 크기를 갖는 앵무새는 가장 흔하고 인기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시끄럽지만 섬세한 색조를 가진 웨일즈의 파스텔프 린세스, 사교적이고 흔한 퀘이커,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빨간궁둥이, 인기좋은 그래스앵무새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이에게 만족스러운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잉꼬(Parakeet)가 앵무새(Parrot) 부류의 일종이지만, 특정종이 다른 종에 비해 말을 잘합니다
. 회색뺨 앵무새는 말을 하지 않으나, 다른새의 흉내는 낼 수 있습니다.
한편, 검은머리카이크는 종종 말을 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앵무새 무리의 광대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 거대한 무리는 여러 가지 변종, 예를들어 회색뺨, 카나리날개(포켓앵무새로도 불림),
안경을 낀 스플랜디드 그래스 및 크림슨 로젤라 앵무새 등을 포함 합니다.
또한 인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사육이 쉽고,
붙임성있는 애완용 조류인 오스트레일리아산 잉꼬도 포함됩니다.
파라켓앵무새는 청색, 황색 내지 짙은 적색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색을 가지며,
가장 흔한 색깔은 다른 여러 가지 색깔과 혼합된 녹색입니다.
이들은 체구가 작고 수명이 짧은것으로도 유명하지만 체장은 10- 20cm 정도이고,
수명은 종에 따라서 6내지 25년까지 늘어나기도 합니다.
뉴기니아로부터 생겨난 오렌지프런트는 길이가 겨우 10cm에 불과 한 가장 작은 앵무새입니다.
이들이 비록 아시아, 남아메리카 및 오스트레일리아를 포함한 모든 세계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지만,
한가지 타입인 캐롤리나는 북아메리카에서 유래합니다.
그러나 식민지화와 무절제한 남획으로 이 새는 1918년에 멸종되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앵무새 변종은 무스타크, 알렉산드라, 청띠목 및 약간 희귀한 플럼머리 앵무새를 포함한
여러 가지 종류의 인디안 띠두른 목의 장난스러운 앵무새입니다.
알렉산더대왕의 이름을 딴 알렉산드린은 북부인도를 정벌한 후,
유명한 선발대와 그의 군인들이 유럽으로 (다른 앵무새종과 함께) 들여왔으며,
이는 가장 오래사는 새 중의 하나로서 대략 25년의 수명을 갖는다고 합니다.
수세기전에 인도의 통치자들이 그 가치를 인정했듯이,
최근에 이 청띠목의 앵무새가 서서히 인기를 얻어 가고 있다는 내용 등입니다.
아울러 내친김에 기르는 법에 대해 잠시 살펴보니 이러했습니다.
앵무과에 속하는 조류로 종류는 보통, 오파린, 할퀴인의 종류가 있습니다.
이 중에 원래 종류인 보통 '사랑앵무'가 구하기 쉽고 값이 저렴하다고 합니다.
사랑앵무는 색깔이 다양하여 하늘색, 녹색, 흰색 등등의 종류가 있으며
부리 위에 있는 납막(코 주위)의 색으로 암수를 구별합니다. (수:푸른색, 암:살색)
대체로 암수구별이 힘든 다른 애완조에 비해 암수구별이 쉬워 잘못 구입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냥 관상용으로 구입하려면 새장 크기가 그다지 제한이 없지만
번식을 시키려면 상자둥지를 넣어야 하므로 이를 고려해서 크기나 넓이의 새장을 선택해야 합니다.
사랑앵무는 상자둥지에서 번식하며, 상자둥지는 가로15cm, 세로15cm, 높이20cm 정도입니다.
모이는 새 가게에서 판매하는 배합사료를 쓰면 되고
야채로는 배추잎, 유채잎, 오이 등을 주면 됩니다. (시금치 같이 떫은 맛은 안됩니다.)
그리고 사랑앵무는 곡류를 먹을 때 껍질은 먹지 않으므로
모이상자에 모이가 많이 남은 것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물은 하루에 한번씩 갈아서 주면 됩니다.
산란은 한번에 4~6개씩 낳으며 포란은 17~18일 동안 합니다.
사랑앵무는 십자매 다음으로 번식시키기 쉬우므로 번식에 도전해 볼만 하다고 합니다.
흠...여기까지 대략 정리해 보니 어린이 날은 물론 아이들의 정서함양을 위해
집에서 길러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아이들과 마음껏 뒹구는 행복한 어린이 날 되시기 바랍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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