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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스폰서 검사 마누라님들 '性病'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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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 검사 마누라님들 '性病' 조심하세요
 


인간의 생식기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정부도 성병에 감염되는 것일까? 이른바 '스폰서 검사' 파문이 장로정권에서 일파만파로 세상에 알려지면서 부패한 정권과 검찰은 물론 성병에 관한 일반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우리나라 모습이다. 곪을대로 곪은 상처가 마침내 MBC PD수첩을 타고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새삼스럽게 성병에 대한 고민을 하듯 장로정부에서 곪아터진 스폰서 검사 파문은 국민들에게 성병의 위험성을 경고해 주는 한편 성병이 인간의 성행위를 통한 인체에만 감염을 일으키며 몹쓸병에 걸리게 하는 게 아니라 한 나라의 정권과 같은 무형적인 조직이나 집단 또는 사람들의 행위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경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최근 파문이 일고 있는 스폰서 검사의 경우 향응을 제공받은 횟수에 비례하여 성접대 횟수도 늘어난 만큼, 마누라 또는 아내와 다른 여성과 성관계를 통해 옮을 수 있는 매독과 같은 성병 등에 대해 무방비로 노출되어 스폰서 검사는 물론 자신의 아내 까지 성병으로 나락에 빠뜨릴 수 있다는 매우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아마도 요즘 스폰서 검사를 둔 마누라님들은 노심초사 당신의 남편이 파문에 휩쓸리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기를 바랄지는 모르지만, 그 보다 우선 당신의 몸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해 보는 게 더 옳은 일인지도 모른다. 그동안은 스폰서 검사들이 정치검찰 등이 되어 권력과 밀착하며 벌인 불편부당한 모습에 분개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해 준 한 블로그의 남다른 포스트를 보며 '그렇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무릇 스폰서 검사들의 성접대와 같은 일탈은 개인은 물론 마누라와 한 나라의 장로정권 까지 병들게 하는 것일까?


최근 오픈한 이 블로그는 'netCIS'라고 하는 낮선 블로그인데 블로그 이름이 매우 독특했다. Netizen Criminal Investigation service의 약자인 netCIS는 '인간말종 섹검 용의자들의 실명공개하는 네티즌수사대'라는 이름이었다. 내 블로그에 트랙백을 걸어둔 네티즌수사대에 접속하여 최근 포스트를 뒤적이며 눈에 띈 게 '성병'이라는 '꼭지'였다. 다 그렇고 그런 검사들의 면면 등에 대해서는 관련 포스트를 통해 입장을 정한바 있으므로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이, 스폰서 검사를 둔 마누라님들은 성병을 조심해야 하거나 하루라도 빨리 잠복중에 있는 매독 등, 차마 이웃들에게 공개하지 못할 성병 등에 대해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네티즌수사대를 방문하며 느낀 점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비교적 신뢰할만한 자료가 담겨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검찰 '내부자의 고발' 처럼 여겨질 정도로 상세한 정보가 담겨져 있는 포스트와 관련 내용이었다.  


위 그림의 리스트는 '인간말종 섹검 용의자들의 실명공개하는 네티즌수사대'라는 이름의  'netCIS'라고 하는 블로그 <스폰서검사 리스트 - "제3의 검사장급" 유력용의자 : 글 정정  http://netcis.textcube.com/3>이라고 하는 내용 중에 삽입해 둔 리스트인데, 검찰 로고가 선명한 것과 자료 작성 시점이 2009년 8월 12일자인 것을 감안하면 이명박 장로정권이 취임한 이후 2년차에 작성된 문건이라고 볼 수 있다. 리스트에서 확인되는 것 처럼 검찰 고위직책 순위로 이름과 나이는 물론이고 출신고와 출신지역과 함께 사시별 구분을 해 놓고 있다.대검 차장에서 부터 지검차장에 이르기 까지 고루 분포한 고위직 명단은 검사동일체의 원칙에 따라 영욕을 같이하고 있는 것일까?

MBC PD수첩이 방영한 스폰서 검사의 내용에 따르면 스폰서 검사들은 단지 57명 내지 100명이 아니라, 검사동일체의 원칙 등에 따라 골고루 향응을 누리거나 술대접과 함께 성접대를 누렸을 것이므로, 이들 검사 내지 검찰을 남편으로 둔 마누라님들은 성병에 특히 유의해야 하고, 성접대 등으로 난잡한 성행위로 혹시라도 매춘 여성으로 부터 전염되어 감염되었을지도 모를 성병 관리에 유념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다. 아울러 네티즌수사대의 관련 포스트를 읽는 동안 대한민국의 검찰상이 성병에 감염된듯 매우 일그러진 모습이었는데 자료를 모두 카피해 둔 상태이므로 관련 자료 등에 따라 이명박 장로정권의 스폰서 검사 등에 대해 보다 더 세심한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시방 대한민국의 장로정부 내지 한나라당 등 망국적인 4대강 사업에 혈안이 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마치 몹쓸병에 걸린 말기 환자들의 모습처럼 날뛰고 있는 모습인데, 그게 다 부적절한 관계로 발생한 무형적인 성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까지 인식되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한 사람의 아내 조차 만족시키지 못할 만큼 경제력에 쫒겨다니는 형편이나 권력을 남용하고 있는 스폰서 검사 내지 이념전쟁에 미쳐 날뛰는 사람들은 나라가 망조가 들어도 모를 만큼 심각한 증세를 앓고 있는듯 하다. 얼마나 증세가 심각하면 사법부의 근간을 뒤흔드는 '조폭판결'과 같은 언행을 함부로 하며 전교조명단공개에 나서고 있는가 말이다. 생각같아서는 스폰서 검사 등 우리 국민들과 나라를 좀 먹고 있는 성병균 같은 사람들의 모습 등을 공개하고 싶지만 그건 바람직 하지 않아서 위의 리스트 일부만 공개하며 네티즌수사대를 소개했다. 혹시라도 이 포스트를 발견한 스폰서 검사 마누라님들은 만사를 제쳐두고 병원으로 달려가 보시기 바란다.

대한 에이즈협회에서 밝히고 있는 매독이라는 성병은 '트레포레마 팔리둠(나선상 세균,스피로헤타 팔리다)'이라는 미생물의 감염으로 인해 일어나는 만성전염병이라고 밝히고 있다. 매독은 전염성이 강하고 초기에는 단순한 괘양으로 부터 시작하여 반점,구진,편평,곤지름,농포 등 당야한 피부증세를 보이다가 별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병변이 저절로 사라진다. 더구나 항생제 때문에 매독의 전형적인 객관적인 증후가 없어서 자신이 감염된지도 모른채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한 처음 부터 잠복매독으로 시작되어 시간이 경과하면서 만기 매독증상을 나타내는 수도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질병은 당사자들 뿐만 아니라 2세에게는 선천성 매독환자라는 굴레를 뒤집어 씌울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라고 한다. 병원균 트레포네마는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길이 15 마이크로 뮤(μ) 쯤의 길고 꼬인 실 토막 처럼 생긴 모양의 미생물이며 대개 성교나 성교 유사행위 등에 의해 피부나 점막으로 체내에 감염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거의 매일 같이 향응을 제공받고 술접대와 성접대를 일삼은 스폰서 검사들은 물론 그들의 마누라님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매독병에 대한 경고 같다.    




대한민국의 4대강과 국격은 모두 스폰서 검사를 둔 이명박 장로정권과 한나라당 등에 의해
치유할 수 없는 심각한 병을 앓고 있다는 거
...잘 아시고

투표 제발 잘 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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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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