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MB 요즘 이러고 있나?
나라가 4대강 죽이기 사업 때문에 온통 난리가 아닌 가운데 불거져 나오는 MB 정권의 구설수들 등으로 뉴스를 모니터 하며 참고 자료를 뒤적이다가 대한민국 대통령의 망측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 사진 한장을 발견했다. 사진을 보며 아마도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느낀 기분이 이런 게 아닐까 싶었는데, 대통령이 귀빈을 모신 자리에서 시선을 처리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부적절 해 보인다. 정신을 어디에 팔고 있는지 모를 일이며 백내장 수술로 안경을 끼지 않았던 시절 청와대 출입기자로 부터 흘러나온 사진으로 보인다. MB의 시선을 보면 멀리 바다건너 중미 카리브해에 위치한 좌파 차베스 정권 베네수엘라의 여성 귀빈 허리와 엉덩이에 눈이 먼 모습이 아닌가?... 이런 사진을 보면 청와대 출입기자 조차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로 MB의 정신은 스스로 밝힌 것 처럼 '제정신이 아니었다'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모습이다. 아울러 대통령은 쓸데없는 곳에 시선을 두고 망중한을 즐기는 한편 청와대 홍보수석은 선진 일류국가를 브리핑 하고 있는 모습이다. 참 대조적이다. 이동관이 들고있는 국정지표를 살펴보니 그럴듯 하다. 하지만 MB의 시선이 가리키고 있는 지표는 현실과 매우 동떨어져 있다. 겉다르고 속다른 MB정권 모습일까? 국사는 제껴두고 잠시 대한민국을 찾아온 외국의 한 여성 귀빈의 몸매에 정신이 팔린듯한 MB의 모습 속에서 국민들이 그토록 목말라 하는 선정은 찾아볼 수 없고 선정적인 시선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런 모습 등 때문에 할 수 없이(?) 청와대를 출입하게 된 기자들의 눈에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이 국민들이 느끼는 조급하고 위험할 것 같은 느낌은 전혀 온데간데 없는 게 아니겠나. |
사정이 이러니 권력을 누리고 있는 머슴이 청와대를 야시시한 서시나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와 놀고 있는 달콤한 곳으로 여겨 청년 실업자 10% 시대에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며 근엄한 표정을 지어도 도무지 믿을 사람은 없고, 김길태와 같은 성범죄와 살인자를 엄벌하라는 안상수의 말은 시덥잖은 정치쇼에 불과하다며 콧방귀를 뀌고 있는 게 아닌가 말이다. 검찰은 권력 때문에 알아서 스스로 기며 한명숙죽이기에 나설 것이며 말 한마디면 이동관이 대구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며 언론을 통해 까발릴 것이니, 청계천 공구리 공사하며 하느님께 봉헌 한다는 소리를 괜히 했다는 생각이 들 게 아닌가? 그래서 말 한마디면 아담이 그랬던 것 처럼 세상만사가 모두 그가 나불거리는대로 창조 되고 있는 것 처럼 돌아가니...요거..."참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 스럽기도 하다"...라며 침을 흘리는 게 아닌가?
그건 창세기에 나온 금단의 애플이며 차마 일국의 대통령이 침을 흘리며(?) 바라봐야 할 대상은 아니었다. 동관이가 들고 있는 지표 처럼 '선진 일류국가'가 되려면 아랫도리만 강하고 따뜻한 나라가 아니라 4대강 죽이기 같이 국토를 훼손하는 사업과 그 사업을 손바닥으로 가려보기 위한 세종시 수정 문제 같은 것으로 '잘사는 국민'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는 정치를 하면 결코 '섬기는 정부'는 결코 못될 뿐더러, 상상조차 할 수 없는 23조원에 이르는 국가예산을 강바닥에 쇠말뚝을 박는데 사용하면 '활기찬 시장경제'는 고사하고 '수동적인 공무원'들이 늘어나 '성숙한 세계국가'는 커녕 곰팡이 냄새 가득한 '부패한 국가'로 밖에 될 수 없다면 무리한 주장이라고 열받지 말기 바란다. 대한민국은 인재대국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 대통령의 야시시한 시선 처리와 같은 부적절한 모습 때문에 '선진 야동국가'로 낙인 찍힐까 무섭다.
흠...청와대 MB 요즘 정말 이러고 있나?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T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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