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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물...앙증맞은 '자전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물...앙증맞은 '자전거'


한 아파트 단지내 자전거 주차대에 눈길을 끄는 자전거가 있어서 가 보았더니
정말 앙증맞은 자전거 두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두대의 자전거 크기가 서로 다른 걸로 봐서
한 형제나 자매의 자전거로 보였는데 자전거 색깔이 너무도 튀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렇게 튀는 '컬러풀'한 색상을 아이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고 나서 맨 먼저 탈 것이 세발 자전거였고 사달라고 졸랐던 것이 이 자전거였습니다.
요즘은 이런 자전거가 아니라도 게임기나 인형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고,


글눈을 뜨지 않더라도 컴퓨터나 게임기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면 자전거 쯤은 퇴물로 보일지 모르나
초딩에서 고딩까지 또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자전거만한 인기품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들이 많이 붐비는 한길에서 안전사고의 위험이 없는 것은 아니나
왠만한 곳에는 자전거전용도로가 있고 아파트단지와 같은 곳에는 자동차들이 다니지 않으므로
이 자전거는 놀이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체력을 단련하는 좋은 수단으로 보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타고 있는 자전거를 많이 보지 못한 저는
이 자전거가 너무도 귀엽고 앙증맞아서 이리저리 한참이나 둘러 보면서
아이들의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면 너무도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속도계도 달려 있었고...^^




 주차예절은 기본이구요...^^




 튼튼하게 생긴 바퀴와 제동장치는 확실 해 보입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푸른빛깔을 띄는 이 자전거의 색상입니다.

 혹시... 이렇게 앙증맞은 자전거 보신적 있나요?



 이 발판도 미끄러지지 않게 잘 만들어져 있는데 곰발바닥을 닮은 발판이 너무도 앙증맞습니다.





말 안듣고 말썽만 피우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앙증맞은 자전거를 선물하면
말썽을 더 피울까요?...

아이들...건강한 게 최고드라구요. ^^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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