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정권 일탈 '인디언 역사' 타산지석 삼아야
_ Native Americans & Columbus Deception 제1편_
아메리카 인디언 모두 어디로 사라졌나?...왜?! Native Americans 1. Aleut 2.3. 4. Inuit (woman and man) 5. 6. Crow Indian 7. Blackfeet 8. en:Ojibwa 9. 10. 11. Shoshone 12. Dakota Sioux 13. 14. Mandan 15. Apache 16. Pueblo 17. Mexican Indian 18. 19. Omaguas 20. 21. Botocudo (man and woman) 22. 23. Ticuna (man and woman) 24. 25. Peruvian from Cerro de Pasco 26. 27. 28. 29. oxos people 30. 31. Patagonian 32. Mapuche 33. Fuegians |
위 사진들 속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 우리들의 모습과 닮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 '인디언' 또는 '인디오'로 불리우는 아메리카대륙 원주민(Native Americans)들 모습입니다. 자료는 위키페디아 백과에서 발쵀하여 재구성해 놓은 모습입니다. 사진 속 번호표에 따라 링크 자료를 검색하면 해당 인디언들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오늘날 아메리카 대륙의 인디언들은 이렇듯 자료에서만 찾아 볼 수 있고 거의 대부분의 인디언 모습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죠.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이자 주인이었던 이들은 1492년 8월 3일 '콜럼버스 Christopher Columbus'가 오늘날 카리브 해로 불리는 바하마제도의 '산살바도르 San Salvador'에 첫발을 디디면서 인디언들이 선조 대대로 살아왔던 삶의 터전 아메리카대륙에서 모두 쫒겨나거나 죽음을 당하는 등 새로운 운명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정확히 518년 전의 일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콜럼부스의 '신대륙 발견'이란 이들의 침탈을 합리화한 용어일 뿐 콜럼부스가 아메리카대륙에 발을 딛기전 이미 이 대륙에서는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전혀 새로운 문화가 꽃피고 있었고, 그 문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3대문명 또는 5대문명 등과 어께를 나란히 하는 고대의 문명인 '마야문명 Maya Civilization','아즈텍문명 Aztec Civilization','잉카문명 Inca Civilization' 등의 이름으로 아메리카대륙에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죠. 이런 사실은 오늘날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지만 노파심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에 대해 끄적이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정치사가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 같고, 2010년 현재 우리나라에서 미디어라고 불리우는 신문과 방송 또는 인터넷 등지에서 사실을 왜곡하고 있거나 호도 내지 은폐에 급급하고 있어서, 역사 공부도 할겸 미국 또는 개신교가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에 대해 끄적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림은 전곡항에 정박했던 '누리마루호號' 갑판에 전시된 애꾸눈 선장 모습 입니다. 침탈자인 해적의 이미지와 딱 어울리는군요.
특히 며칠전 연말연시를 보내면서 우리 국회가 보여준 장로 정부와 한나라당의 4대강 예산 등 날치기 통과 모습은 '민주주의의 병폐'를 그대로 보여준 모델과 다름없었고, 국회를 통한 '대의민주주의'는 이미 실종된 모습이어서 이를 두고 자잘못을 가리는 등의 포스팅은 아무런 의미 조차 없게 됐다는 판단이 듭니다. 국민 75%와 야 5당이 불편부당한 예산에 대해 반대를 해 봤자 장소를 마음대로 바꾸어 가면서 날치기를 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고, 설령 이런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다 해도 '헌법재판소'는 다시금 '장소를 바꾸며 날치기한 절차상 문제는 있지만 합법적이다'라는 판결을 낼 소지가 다분하므로 이의제기 따위는 어쩌면 쓸데없는 짓일지도 모르는 '독재정권'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사건이 연말연시 김형오를 앞세워 한나라당과 장로 정권이 보여준 모습입니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이 할 수 있는 조치는 각종 선거에서 장로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일만 남았지만 야당과 민주세력과 국민다수의 결정은 여전히 미지수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포털 만큼은 날치기 통과 시킨 미디어법 등에 종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은 여지없이 빗나가고 있는 현실이며 이 포스팅 조차 겨우 수백명 정도만 볼 수 있는 열악한 환경에 있는 것이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콜럼부스가 신대륙을 찾아 무모한듯한 항해를 하며 선원들로 부터 본국으로 돌아가자는 성화를 듣는 모습과 비슷한 상황이라 해야 옳을까요? 최소한 장로 정부의 임기가 3년을 남겨 놓았고 제대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2년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2년 동안은 소 귀에 경 읽듯 장로 정권의 '마음대로 정책'에 대해 얼마간 마음을 비우는 게 좋을 듯 싶고, 차라리 그 기간 동안 장로정부의 일탈을 참고 삼아 그들이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상고하며, 정체성을 잃은 우리 민족의 현주소를 아메리카 원주민을 통해 알아보며 대비를 하는 게 훨씬 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은 '불의 땅 Tierra del Fuego' 남미 파타고니아 지구 땅끝 마을 우수아이아 항구 앞 비글해협의 모습입니다. 남미땅을 침탈한 유럽인들은 주로 이 항로를 이용하며 동태평양으로 이동했습니다.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오늘날 아메리카대륙이 '아메리카 America'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재미있는 사실이 숨어있었습니다. 널리 알려진 콜럼부스에 의한 '신대륙 발견' 또는 '신천지 발견'과 같은 용어는 사실과 다르죠. 콜럼부스는 결코 이들 땅을 발견하지 못하고 언급한 바하마제도의 산살바도르와 '아이티 Haiti'와 '쿠바 Cuba'를 발견한 후 '포르투갈 Portugal'로 돌아왔을 뿐이었습니다. 그나마 제일 먼저 신대륙을 발견했던 '로드리고'라는 선원이 육지를 발견했다고 고함을 쳤는데, 콜럼부스가 자신이 먼저 봤다고 우기며 전날 밤 초조하게 발견 소식을 기다리며 내 건 상금을 자신이 다시 차지하는 꼴불견을 연출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처음 발을 내 디딘 곳이 산살바도르라는 섬이었고 이 섬에 살고 있던 원주민에게 '인디오 Indio'라는 '세례명'을 준 게 오늘날 아메리카 대륙에서 인디언 또는 인디오로 불리게 된 처음 이름이었습니다. 콜럼부스는 '마르코 폴로 Marco Polo'가 동방여행에서 향신료와 많은 황금을 가지고 돌아온 것에 자극 받아 자신도 일확천금을 얻을 생각으로 항해를 기도했을 뿐이었고, 결국 바하마제도를 따라 떠돌다가 본국으로 돌아갔을 뿐이었던 것이죠.
그러나 실제로 오늘날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그는 '아메리고 베스푸치 Amerigo Vespucci'라는 이태리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1499년 이후 몇 번에 걸쳐 신천지를 찾아 항해하여 브라질 연안을 따라 항해하였는데, 두 차례의 항해 끝에 남미대륙이 인도의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채고 '신천지'라고 명명했던 것이죠. 따라서 Amerigo의 공을 기념하여 그가 발견한 새로운 땅의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 America'로 명명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배운 역사가 거짓으로 도배되고 있었고, 이런 사실은 콜럼부스가 바하마제도를 발견한 후 518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신대륙 또는 신천지를 발견한 사람이 콜럼부스인양 착각하고 있는데 그 역할을 오늘날로 치면 미디어와 다름없는 역사책 등이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가르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세계는 '콜럼부스의 속임수 Columbus Deception'에 따라 서구 사회는 세계의 역사를 거짓으로 쓰는 한편, 아메리고에 의해 아메리카 원주민의 대륙이 '발견'이라는 미명하에 신천지에 살고 있던 다수 인디언들이 침탈자에 의해 살륙되며 지배되어었는데 그 속에는 콜럼부스가 산살바도르 원주민에게 이름을 지었던 것과 같이 카톨릭의 '세례명'이 포함되었고, 이후 이들 침탈자들은 '선교 목적' 처럼 위장하며 아메리카 대륙 전부를 손아귀에 넣으며 원주민들은 사라진 형편에 이르렀고 맨 위 그림처럼 사전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박제 剝製 '된 슬픈 모습으로 오늘날에 전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즘 서울 등 도시민민들이 용산참사의 모습처럼 쫒겨가는 모습과 흡사한 역사며 컬럼부스의 속임수 처럼 기독교 또는 개신교도들의 선교 모습은 일확천금을 노리며 그들의 지경을 넓히고자 하는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림은 '불의 땅 Tierra del Fuego' 남미 파타고니아 지구 땅끝 마을 '우수아이아' 항구에 버려진 준설선 모습입니다. 아메리고가 남미 땅을 발견한 이후 비글해협은 피츠로이와 찰스 다윈의 이동 경로이기도 했죠.
최근 우리나라의 정치 모습도 이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잠시후면 탄로나게 될 거짓말 조차 뻔뻔스럽게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연말연시 야음을 틈탄 국회의 예산 날치기사건 속 4대강 사업의 부풀려진 예산과 국민들의 대표라는여야 국회의원이 합의하여 진행하고 있는 세종시 수정 문제 등도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빤히 지켜보는 가운데 날치기 하는 모습과 거짓을 일삼는 모습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고 해도 쉽게 용서할 수 없는 일이자 장로나 집사의 신분을 걸고 거짓을 일삼는 집단을 보면 아메리고 이후 멸망에 이른 아메리카 인디언의 모습이 절로 떠오르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은 그동안 일제강점기 36년 동안에 경험하지 못한 친미 개신교 집단에 의한 새로운 침탈 행위며, 아메리고 이후 518년 만에 한반도에서 재현되고 있는 새로운 인디언 소탕작전과 다름없는 짓을 장로 정부가 행하고 있다는 사실로 보면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장로 정부는 다시금 여야 대표회동을 주선한다고 하는 모습에서는 우리 속담의 '어르고 뺨치는' 격이어서, 4대강 예산 날치기 이후 '4대강에 환장'한 사람이라고 혹평한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야당 등이 이에 응할지 주목되는 모습입니다. 정치는 타협과 협상의 묘미라 하지만 이렇듯 겉다르고 속다른 장로 정부의 모습에 대해 타협과 협상이 과연 필요할 것인지 등에 대해 고심을 해봐야 할 것이며, 그 결과는 곧 다가올 지자체 선거 등에 그대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 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자취를 감춘 이면에는 콜럼부스의 속임수와 같이 세상을 기만하는 기독교도가 반드시 포함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장로 정부가 그와 같거나 유사한 정책을 펴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자나깨나 방심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본 포스팅은 계속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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