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폭설에 '잠수'하나?
-출근길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서울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일기예보와 같이 폭설로 변하고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오전 6시 현재 서울 지역에 내리고 있는 폭설 모습인데요. 폭설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려 우산을 받쳐든 손이 금새 무거워지며 우산에 가득 쏟아져 내리는 폭설량이며, 쉴새없이 내리는 폭설에 도로는 물론 주변이 온통 하얀눈 속으로 파 묻힌듯한 모습이며 마치 눈 속으로 잠수한 서울의 모습 같기도 합니다. 폭설 소식이 이미 예고된데도 불구하고 출근길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여전한데요. 오늘처럼 폭설이 내리는 날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새해 첫 출근길은 폭설과 함께 한파가 이어짐으로 낮시간 동안에도 눈은 녹지않을 전망이므로 교통혼잡이 이어질 전망이며 특별히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내리고 있는 서울지역의 폭설은 오전 7시 40분 현재 적설량이 이미 8cm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며 이대로 가다간 재앙이 예고될 정도입니다. 어울러 북한산길 등 서울 곳곳에는 차량통제가 시작되었다는 소식이구요. 서울과 경기 서남부, 충남 북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만큼 폭설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폭설 장면을 촬영하는 동안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쏟아져 내리는 서울의 폭설 소식, 화보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절실해 보이는 폭설 모습입니다.
서울 폭설에 '잠수'하나?
오전 7시 50분 현재 서울의 모습은 심연을 알 수 없는 눈바다 속으로 침몰하는 듯 쉴새없이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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