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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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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정운찬 '세종시' 발언 갈수록 코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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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중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딱서니 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죠. 사전적 의미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 또는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은 반드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나 사회적경험 또는 지식에만 견주어야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와 민족의 정서에 반하는 외국인 또는 이방인들이 우리땅에 발을 디딘 후 어줍잖은 흉내를 내며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 등이 그러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함부로 할아버지 수염을 만지작 거리거나 우리말 중에 보통어나 존칭어 따위를 몰라 아이들에게 경어를 쓰며 어른들에게 보통어법을 구사하는 일 등이겠지요. 이런 일은 우리가 해방 이후 오늘에 이르기 까지 60년의 두 세대를 거치는 동안 일부 집단들에게는 아주 고착화된 현상이어서 그들 집단외 사람들의 정체성 등에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이 전부인양 착각하고 있는 일부 집단이 그러하다고 말할 수 있고 그런 집단이 개신교를 중심으로 모여있다는 사실 입니다.
 
이런 현상은 장로 정권이 들어선 이래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요즘 두 개신교 신자 등의 모습을 보고있노라니 마치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룻강아지 눈 아래 아무것도 보이지 않거나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고 교만방자한 모습으로 이웃을 업신 여기는 안하무인격이란 말입니다. 한 장로는 정치공작을 위해 '한명숙 죽이기'에 나서며 집권 최대 사업인 4대강 정비사업을 통해 국부 30조원 이상을 유출시킬 음모를 꾸미고 있고, 장로가 선임한 정운찬 집사는 국민들이 뽑아준 여야 국회의원들이 합의한 세계 최첨단 도시이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 대해 "단 하나의 행정 부처도 세종시로 이전돼선 안 된다는 뜻"을 내비쳤다는 소식입니다. 이쯤되면 하룻강아지 겁대가리가 없다고 해야 하나요? 아니면 간댕이가 부어도 한참 부었다고 말해야 되나요?

관련 포스팅 컴맹 세대가 산출한 세종시 '100조원' 낭비?
관련 뉴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91219222806070&p=imbc 
 
아울러 정운찬은 행정부처를 일부라도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 대신 "세종시에 오려는 대기업 하나와 여러 중견기업이 있다"고 말했으며 "행정부처들이 분할되어 있는 나라는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예외적으로 독일이 있습니다마는..." 이라 했지만 역시나 충청도민들의 반응는 계란세례외 달리 정운찬 집사의 말을 들어줄 수 없었습니다. 장로와 집사가 온통 나라를 벌집처럼 쑤시고 다니는 하룻강아지 모습입니다. 그러나 장로와 집사의 요런 행태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개신교 집단의 CBS 노컷뉴스 등의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가관이 아닙니다. 정 집사의 이런 소식을 전하는 척 하면서 출처도 모호한 정집사의 말을 인용하며 장로 정부의 지지율을 마음대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모습인데요.

전하고 있는 소식은 이렇습니다. "9월초 돌발적인 발언으로 세종시 수정 문제가 시작됐는데 발언직후 정부지지율이 60%에서 40%로 떨어졌다가 최근에는 다시 60%로 회복됐고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80%가 찬성을 하고 있는데 충청도만 요지부동"이라는 것이죠. 정 집사의 말에 따르면 장로정부의 지지율이 60%라는 것이며 한나라당 지지자들의 80%가 장로정권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집사 개인의 생각인지 자체 여론조사 결과인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관련 소식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344889

아마도 이런 모습은 특정 개신교 집단의 광분적 여론조사 결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장로정권의 최대역점 사업인 경부대운하 기초사업 내지 4대강 정비사업이라는 해괴 망측한 사업이 진척이 없음에 따라 국론을 분열시키며 국민과 국민들을 이간질 하려는 술책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룻강아지들이 날뛸 수 있도록 마당을 만드는 곳은 여전히 이들의 허위사실 내지 얼토당토 하지않는 모습을 중계하다시피하고 있는 신문과 방송들이며, 특히 한명숙 전 총리 죽이기에 나선 개신교계 언론들의 보도행태는 약과라 할 정도로 교묘하게 포장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미디어를 통해 하룻강아지 닮은 정운찬 집사가 '세종시는 안돼'와 같은 우스광스러운 발언을 하고 나선 모습입니다. 그동안 세상에 알려진 참신한 학자의 모습은 그저 화려한 포장지에 불과했고, 4대강을 위해서라면 아무곳에나 무릎을 철퍼덕 꿇을 수 있고 계란이 날아들던 말던 그저 묵묵히 장로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집사의 본분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죠. 이런 모습이 오늘날 장로정권의 모습이므로 이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언론이나 방송은 '같은 과'라고 보시면 큰 무리가 없을 듯 싶습니다. 오늘 한파가 불어닥친 휴일이어서 신문과 방송을 통해 이들의 동태를 살피는 것과 함께 사실을 어떤 방법으로 교묘하게 포장하는지 등에 대해서 커뮤니티를 살펴보면 매우 씁쓸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룻강아지 재롱처럼 재밋기도 할 것입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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