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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절대로'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3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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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닙니다 '절대로'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연행 검찰청 모습-
조금전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검찰의 연행 이후 검찰청 앞의 상황이 '트위터'를 통해 긴급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상황 전부와 함께 한 전 총리가 노무현 재단에서 검찰로 향하면서 남긴 성명서 전문을 담았습니다. 전문 속에는 통상 부정부패 혐의로 검찰에 출두하는 장로 정권의 국회의원과 사뭇 다른 어조의 한 전 총리의 메세지가 담겨져 있습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과 함께 검찰청 현장에서 보내 온 긴박한 메세지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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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총리 검찰 출두에 앞선 성명서
당당하게 저의 길을 나섭니다.


국민 여러분,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 천만번을 다시 물어도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아닌 건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날의 모두를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관한 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당당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국민 여러분,검찰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소를 전제로 이 사건을 허위로 조작해 진행해 왔습니다. 불법도 저질렀습니다. 이런 짜 맞추기 수사, 허위조작 검찰 수사엔 일체 응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개된 법정에서 저의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검찰의 조작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사건에 임하는 저의 태도는 ‘이성을 잃은 정치검찰의 폭력을 방임하면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싸운다’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저는 전직 총리라는 명예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거칠고 험한 싸움을 해나가기 위해 이 길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18.
한   명   숙



11시12분 노무현 재단·김은지 온라인 뉴스팀 기자

취재진 50명 현장 대기. ‘한명숙과 통하는 사람들’, ‘여성단체연합회’ 등 한명숙 전 총리 지자들도 대기. 플래카드에는 ‘검찰 뒤에 엠비 한명숙 뒤에 국민’ 걸려 있음. 이해찬 전 총리를 비롯해 안희정 최고위원 등도 현장 도착. 현재 검찰은 도착 안함. 한 전 총리 쪽은 검찰 도착하면 기자회견 뒤에 체포에 응할 계획이라고.

11시25분 검찰 도착 안 함
현재 한명숙 전 총리는 재단 사무실에서 대기 중. 기자회견문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김원기 전 국회의장, 박주선 의원, 송영길 의원, 양승조 의원, 김상희 의원, 이미경 사무총장 속속 도착, 조기숙 전 홍보수석도 현장으로. 유시민 전 장관은 아직 도착 안함.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방금 현장 도착. 검찰은 아직 현장에 도착 안 함.


11시40분 양정철 대변인 브리핑,  12시  검찰 도착
양정철 공대위 대변인 브리핑 “12시 검찰 도착 예정. 변호인단이 1층으로 내려가서 신분을 확인하고 영장을 확인. 수사팀에 기다려 달라고 요청, 여수시민이 여수 엑스포 유치 감사 의미로 한 전 총리에게 시민들이 모금한 2012만원 전달. 이해찬 전 총리 발언, 박주선 공대위 대표 변호사 발표문 낭독, 한 전 총리 마지막 발언 한 뒤 체포에 응할 계획. 강금실 전 장관이 대표로 있는 법부법인 ‘원’의 조광희 변호사가 동행, 양승조, 송영길 의원도 동행”

12시8분 검찰 현장 도착
현재 검찰 수사관 현장 도착, 남자3 여자 2명. 이해찬 전 총리, 이재정 전 장관, 이미경 민주당 사무총장, 박주선 의원, 송영길 의원, 권영길 민주노동당 의원, 이종걸 민주당 의원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옴.

12시20분 기자회견 진행 중
기자회견 시작, 이해찬 전 총리 발언 “노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7개월만에 이런일이 일어났다. 민주진영이 이걸로 무너진다고 믿으면 큰 오산이다. 더러운 정치공작에 맞서 분쇄하겠다. 스스로 국민 앞에서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검찰 출신인 박주선 의원은 “진실앞에 우린 당당하다. 검찰의 수구언론 공작에 응하지 않았지만, 비록 정치검찰이지만 사법부를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혐의 뒤집어 씌우기이다 사실무근이다 조작됐다. 진실이 승리할때까지 싸우겠다.” 현재 한명숙 전 총리 발언 중.

12시30분 한 전 총리 체포에 응함

한명숙 전 총리 '출두에 앞서' 성명서

당당하게 저의 길을 나섭니다.


국민 여러분.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누가 뭐래도 아닙니다. 천만번을 다시 물어도 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아닌 건 아닌 것입니다.
그렇게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살아온 날의 모두를 걸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점에 관한 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당당하게 받아들이려 합니다.


국민 여러분.
 
검찰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기소를 전제로 이 사건을 허위로 조작해 진행해 왔습니다. 불법도 저질렀습니다.
이런 짜 맞추기 수사, 허위조작 검찰 수사엔 일체 응할 수 없습니다.
 
저는 공개된 법정에서 저의 진실을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히겠습니다. 검찰의 조작수사는 결국 법정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사건에 임하는 저의 태도는 ‘이성을 잃은 정치검찰의 폭력을 방임하면 또 다른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싸운다’는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전직 총리라는 명예도 잠시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거칠고 험한 싸움을 해나가기 위해 이 길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2009. 12. 18.
한   명   숙


12시36분 검찰 차량 준비 중
한명숙 전 총리 기자회견 끝내고 체포 응하기 위해 준비 중. 검찰 수사관은 한 전 총리 호송하기 위해 차량 준비해 둔 상태. 현재 포토라인 정비 중. 지지자들 20여명은 “한명숙은 역사와 진실 앞에 당당합니다”라는 플래카드 내걸고 지켜보고 있음.  

12시50분 민주당 의원들도 검찰로
한명숙 검찰 차량 타고 출발. 한 총리는 검찰 승용차 뒤에 수사관 한명과 함께 탐. 송영길 양승조 박주선 의원들이 뒤따라 출발. 현재 검찰 청사 앞에는 전해철 변호사 조광희 변호사가 대기중이라고. 민주당 의원들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검찰청 앞에서 대기하겠다고.


1시 자해소동 벌어짐
한 전 총리 검찰 출발 앞서 작은 소동 벌어짐. 12시40분께 한 전 총리가 수사관과 함께 이동 중 갑자기 스님 복장을 한 50대 남성이 커터칼을 들고 뛰어듬, 지지자들이 한 전 총리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면서 50대 남성 자기 손가락 베임. 현재 사무실 한 구석에서 치료 중, 공대위는 마포서 의뢰해 현재 경찰이 온 상태.

트위터 출처 http://bit.ly/7BKT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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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결코 잊어서도 안되며 잊지못할 사건이 '개신교 장로정권'에 의해 저질러졌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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