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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5만달러로 변신시킨 '노컷뉴스' 개신교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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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음거리 된 MB 검찰의 '정치공작' 말로
-미화 5만달러로 변신시킨 '노컷뉴스' 개신교 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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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칠 동안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기사들을 모니터 하면서 가장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소식이 개신교 CBS의 인터넷판 '노컷뉴스'의 보도 태도였습니다. 다수 언론과 방송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국민 규탄대회 이후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거나, 이명박 장로정권의 검찰과 조선일보에 의해 왜곡되고 호도된 내용을 조심스럽게 보도하고 있는 반면에 노컷뉴스는 아예 한 전 총리가 ' 검찰은 한 전 총리가 " 검찰은 지난 2007년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구속기소된 대한통운 곽영욱 전 사장으로부터 한국남동발전 사장직 인사청탁 명목으로 미화 5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보도태도는 조선일보는 물론 노컷뉴스나 이와 유사한 글을 베끼고 부풀리는 언론(사실상 언론이라 할 수 없다)사와 일면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기독교'가 일반에 알려진 박애와 희생과 봉사 정신 등을 생각하면 한마디로 '개그'같은 수준의 보도행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은 주로 한화 4천 5백만원도 아닌 '5만 달러'로 표현하며 친이명박계 공성진 의원등의 비리 혐의에 대해 2~3억 또는 4억 수수 혐의와 같이 독자 내지 시청자들이 숫자에 미혹될 수 있도록 보도했지만 '미화 5만달러'라고 구체화 한 보도는 노컷뉴스가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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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개신교계 노컷뉴스를 보니 개신교계가 매우 당혹스러운 입장에 있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결국 이 같은 노컷뉴스의 보도행태 이면에는 이명박정부의 검찰과 조선일보에 의한 정치공작의 말로에 해당하는 모습으로 개신교계의 위선적인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노컷뉴스는 "검찰 관계자는 "검찰이 전직 총리를 소환하고자 했을 때는 그만큼 준비가 있었던 아니겠느냐"고 말해 혐의 입증을 자신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준비가 있었던 아니겠느냐""혐의입증"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다시 의혹을 부풀리는 수법인 것입니다. 어느곳에도 한명숙 전 총리가 뇌물을 수수한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이번에는 한 전 총리가 미화 5만달러를 수수한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 개신교계 노컷뉴스의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웃기는 노컷뉴스며 개나 소도 웃을 개신교계의 한 단면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이명박 장로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매우 혼란을 겪고 있었는데 국민 다수의 정서에 반하는 행태의 정치모습이 주로 그랬습니다. 촛불이 한창일때 대통령이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광화문 광장에서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아침이슬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사과하며 반성하겠다는 조치로 곧이어 경찰을 동원하여 폭력적인 진압을 한 게 불과 1년전의 일이고 오갈데 없는 철거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무리한 진압으로 6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죽음으로 내 몬지 엊그제 같았고, 정부와 기업인들의 방만한 경영 때문에 입은 손실 전부를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떠 맡고 구속되는 등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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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들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공작분쇄 및 '검찰개혁 범국민 규탄대회 당시 무대차량 전면 유리창에 맞은편 건물의 환하게 웃는 여성이 비친 재밋는 장면입니다. 장로 정권과 개신교의 비뚤어진 모습을 보고 웃는 것일까요? ^^  
 
이명박 장로와 정운찬 집사의 개신교 정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멀쩡한 세종시를 수정하겠다고 나서는 한편 30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국부를 하루라도 빨리 챙겨볼 요량의 '국민과의 대화'에서 스스로 만든 '물일'을 빨리해야 된다며 대국민 기만극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오늘날 개신교 정부의 모습이자 장로정부의 장로와 집사와 함께 언론을 표방한 노컷뉴스와 같은 언론과 방송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수법인 것이죠.

결국 이런 모습들은 장로정권이 자초한 웃음거리이자 친일인명사전 발간 이후 친일 내지 친미 정권의 불안한 미래를 만회해 보고 싶은 최후의 발악 정도로 이해하며 냉철한 태도로 이들에 대해 분석하며 맞써야 하겠습니다. 이미 관련 포스팅에서 밝혔지만 우리나라 기독교계 일부에서는 이렇듯 세상사람들을 미혹하는 사악한 무리들이 넘쳐나고 있으며 국밥 먹는 시늉으로 나라까지 말어먹을 간교한 술책을 사용하고 있음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공화국이지 개신교공화국이 아닌 까닭입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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