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정부 크리스마스 '선물'은 체포영장?
-썩어빠진 장로나 집사들의 정신 상태를 수정하거나 정비해야-
서울의 날씨도 모처럼 겨울날씨 다워서 컴 앞에 앉아 크리스마스 케롤을 듣다가 재미없는(?) 케롤을 들으며 혼자 킥킥 거리며 케롤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요즘 같이 개신교 신자라는 사람들이 이런 케롤을 즐겨 듣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마치 이 케롤은 거짓말 잘하기로 유명한 장로나 집사를 비웃기라도 하는듯한 케롤 입니다. 이명박 장로 정권의 검찰이 충성을 한답시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소리를 듣고 개나 소도 웃을 일일것 같아 개나 소와 비슷한 케롤을 찾아 봤더니 개나 소가 부르는 케롤 대신 반려동물들이 이런 소식을 접하고 기뻐 날뛰는 모습 같아서 몇자 끄적이고 있는 것이죠.
재밋는 것은 장로정권의 검찰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는 소식이 나가자 마자, 얼마전 노조원들을 피해 숨어서 출근에 성공한 김인규 체제의 KBS는 이미 포스팅에서 전한 개신교 노컷뉴스와 함께 '미화 5만 달러'라는 표현을 쓰며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체포에 나서는 듯한 방송을 조금전 오전 9시 30분 뉴스를 통해 방송했습니다. 그런데 더 재밋는 뉴스는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나 잡아 봐라!~하는 듯 이들의 공작정치에 대해 한마디로 일축하는 당당한 표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우 통쾌한 모습입니다. ^^
장로 정권의 검찰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라!는 주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웃음거리가 된 장로정권의 검찰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체포에 나설 것인지 주목되지만 사실상 주목할 거리도 안됩니다. 어차피 이들은 이명박 장로 대통령의 친이명박계 공성진 의원 등이 저지른 국고보조금 수수 혐의 때문에 이런 못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므로 초점은 친이명박계 공성진 등이 검찰에 출두하는 장면과 동시에 검찰이 이들을 어떻게 처분하는지를 유심히 지켜봐야 할 뿐인 것이죠. 이미 이런 소식들에 대해서는 아래 관련 포스팅에 밝혀 두고 있지만 개신교계 관련 언론들이 주로 써 먹는 수법이나 검찰이 일찌감치 수사를 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괜히 질질 끌고 있는 수법을 그대로 적용하면 이렇습니다
이렇듯 이명박 장로정부의 발등에는 부정부패가 불덩이 처럼 떨어져 있고, 당장 이 불을 끌 수 조차 없는 장로정권의 장로나 집사 등 그와 뜻을 같이 하는 개신교 무리들이 이번에는 아예 대 놓고 '미화 5만 달러'라고 말하고 있는 한편, 무고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에게 '티끌'이 있다하고 자신들의 '들보'는 감추고 있는 유치한 작태를 보이며 대국민 기만극를 벌이고 있다고 보면 틀림없는 것이죠?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화가 치밀 이유도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런 사람들이 완전 '개그 아이콘' 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나 소도 웃고 반려동물들도 덩달아 좋아라 합창하고 있는데, 정작 장로 정권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찬물을 끼얹는 것과 다름없는 '체포영장 발부'와 같은 유치한 수단에 목을 매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로 정부가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앞둔 국민들에게 보낸 선물치고는 고약하기 짝이없는 선물인 것이죠. 이런 일을 백주에 버젓이 하고 있는 게 장로정부며, 멀쩡한 세종시를 수정하겠다고 나서는 집사며, 용처도 불분명한 4대강 예산 30조원을 날치기 해보겠다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게 개신교 장로 정권이며 집단들인 것입니다. 바이블이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 아니면 예수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 아니면 목사가 그렇게 하라고 시켰나? 다 아니잖아요.
그저 돈에 눈 먼 사이비 종교집단이 국민들을 기만할 목적 외 더도 덜도 아닌 선물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KBS와 개신교 노컷뉴스 등을 통해 전국민을 상대로 전파 등을 똥 누듯 쏘아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장난에 놀아나며 열받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케롤을 들으며 이들의 장난질이 언제까지 누구로 부터 시작되어 끝을 맺는지 잘 봐 두었다가 다시 되돌려 주면 그만입니다. 세종시를 수정할 게 아니라 4대강을 정비할 게 아니라 썩어빠진 장로나 집사들의 정신 상태를 수정하거나 정비해야 할 줄 믿~~~습니다!!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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