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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 닮은 '제무씨'의 객기?
세상에 변강쇠가 있긴 있는 것일까요?...남성들 입장에서는 한번쯤 변강쇠가 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겠지만 대체로 특정 시기를 지나고 나면 시들시들해 지는게 보통이며, 그 이후로는 변강쇠에 탐닉하는 것 보다 보다 자신의 능력을 치부해 줄 돈이나 명예 따위를 찾아나서죠. 그러니까 변강쇠라는 이름은 시간이 지나면 죽어서(?) 자취를 감추는 허망한 신기루와 다름없는 허상일지도 모릅니다. ^^
한때 뭇남성들의 입방아에 올라 그녀와 관계를 나누면 복상사 시킨 옹녀와 남다른 정력의 소유자 변강쇠를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게 아니구요. 변강쇠 닮은 '제무씨'를 만나며 번쩍 든 생각이 제무씨가 변강쇠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무씨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링크된 이곳 '이름도 멋진 '제무씨' 트럭 보셨나요?'에서 확인 하시기 바라구요. 변강쇠 닮은 제무씨의 객기와 다르지 않아 보이는 이 트럭은, 자신의 능력 보다 오버한듯한 적재물을 싣고 시위를 하는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변강쇠 닮은 '제무씨'의 객기 보실까요?
갑~자기 느닷없이 한순간에...내 앞에 시위하듯 나타난 제무씨!...보통 자동차 높이 보다 세배는 족하다.
제무씨 옆에 주차해 둔 조그만 자동차를 보시면 아무리 트럭이라 해도 제무씨의 능력이 놀랍다.
확대해 보니 눈 앞에 다가 온 거대한 짐꾸러기...
제무씨는 정녕 쓰러지는 법이 없는 것일까?
제무씨가 덜덜 거리며 내 곁을 스쳐 지나갔다.
저만치 사라지는 제무씨...어디에 쓸 물건인고? ^^
부디 쓰러지지 말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 하시라 ^^
며칠전 강촌에서 짧은 시간 제 곁을 스쳐간 GMC (General Motors Corporation)는 적재함 가득 참나무를 싣고 사라졌는데요. 제무씨 능력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차체 보다 두배는 더 높아 보이는 무거운 적재량 때문에 '저러다가 뒤집어 지는 거 아냐?'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마치 자신을 과대 평가한 변광쇠가 옹녀와 만나 복상사를 일으키는 모습과 같이 말이죠. ^^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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