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친일 독재 '박정희'와 닮은 점
-영상,친일 독재자 박정희 군사쿠데타 '혁명'으로 둔갑되는 장면-
도대체 독재자란 무엇인가?...요즘 이명박대통령을 일컬어 독재자라는 말을 사용하며 우리나라 근현대사에서 친일 독재로 불리는 박정희에 붙여진 '독재자,獨裁者, Dictator' 명칭을 부여하고 있는데 왜 그런 것인가? 혹시라도 이명박을 폄하하기 위해 잘못 붙여진 말은 아닐까? 그래서 위키백과 사전에 등재된 독재자에 대해 알아봤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었다.
괜한 세종시 문제를 들추고 있는 박근혜와 이명박의 회동,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때도 이랬다. |
아마도 독재자의 정의에 대해 다시한번 들여다 보신분들은 학창시절에 배워서 잘 알기도 했지만 ,새삼스러울 정도로 보일 것이거나 아니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데자뷰' 현상에 직면하게 될지도 모른다. 요즘 우리가 늘 겪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위 백과사전의 독재자에 대한 정의와 같이 독재자는 국정을 혼자서 마음대로 조정한다. 이를 테면 세종시 문제에 대해 정운찬 국무총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나 다름 없다.
부산화재 사건에서 일본 유가족 앞에서 무릎을 꿇은 굴욕적인 정운찬 국무총리의 저자세
관련 늬우스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67&newsid=20091117153411205&p=newsis
친일 성향 후진적 '대통령' 더 부끄럽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독재 행태가 문제가 되어도 독재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합법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탄핵제도를 사용해본들 소수의 의석을 가진 야당들은 표결에서 이길 수 없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랬던 것 처럼 '국민투표'에 가부를 묻지도 않는다. 따라서 독재자는 국회의 족수를 앞세워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와 같이 폭력적으로 입법활동을 하거나 4대강 정비사업처럼 국민들이 원치않는 일을 마음대로 일사천리로 밀어부치며 의회민주주의 내지 대의 민주주의를 내세워 '다수결의 원칙'을 말하는 한편, 그들의 행위는 곧 국민이 권한을 위임한것 처럼 위장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다. 미디어법을 날치기 통과 시킨 이명박정부나 한나라당의 속셈은 딴 곳에 있었다. 미디어산업 발전을 통한 부가가치의 창출이 아니라 언론을 장악하여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한하거나 통제하는 것이다. 요즘 아무런 대책도 없이 한동안 떠들었던 신종 플루 등이 이에 속한다고 보는 것이다. 즉 언론의 자유를 침해 하거나 구속하는 것이다. 신문과 방송이 다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이유가 그것이다. 지금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이 이 일을 하고 있고 야당과 국회는 식물 국회의원 내지 식물국회로 변하고 있는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대한 늬우스 5.16 군사쿠데타 홍보 영상물
친일 독재 박정희의 5.16 군사쿠데타 홍보 영상물은 쿠데타의 정당성을 알리고 있으나 애시당초 전권을 민정으로 이양하겠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쿠데타 사흘 뒤인 5월 19일에는 군사혁명위원회를 국가재건최고회의로 개칭하고 혁명공약에서 내건 '민정 이양과 군 본연의 임무 복귀'를 실천할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민정 이양을 주장한 초대 의장 장도영 장군을 반혁명 분자로 내몰고 그 자리에 박정희가 올랐다. 예정된 수순인 것이다. 따라서 장도영 의장은 반혁명 사건의 중심 인물로 지목돼 그의 추종자 44명과 함께 체포돼 투옥됐다.친일 혈서로 일본국에 충성을 맹세한 박정희가 마각을 친미로 바꾸는 순간이다. 아울러 순식간에 북한을 향하여 이승만과 같이 '공산주의자'로 내 몰며 미국의 영향 아래 반복된 주입식 교육으로 '반공'을 외치고(그래서 빨갱이는 모두 뿔이난 사람들로 알고 있다) 20년의 독재자 노릇을 마감한 후 분단 61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그동안 한반도가 우리의 힘으로 우리 손으로 통일 될 수 없는 외세의 영향 아래 놓여 있었고 다시금 친미 장로 대통령이 그 일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그와 함께 친일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정치쇼를 벌이고 있는 모습인데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지 매우 궁금하다.
그렇다면 최근 민족문제연구소에 의해 편찬된 '친일인명사전' 속에서 죽음을 무릅쓰고 일본국과 싸운 '독립군'과 달리, 죽음을 무릅쓰고 일본국에 충성을 맹세하고 친일 혈서로 유명한 '친일 독재자 박정희'는 5.16군사정변으로 불리는 '쿠데타'를 통해서 어떻게 쿠데타를 혁명으로 미화하고 합리화 했는지 영상을 살펴보면 이명박의 근황과 별로 다르지 않은 점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한나라당 박근혜의 아버지이자 친일 독재자인 박정희는 그들 스스로 쿠데타를 혁명으로 위장하는 한편, 4.19 이전 부터 호시탐탐 쿠데타 기회를 노리다가 4.19의거 당시를 쿠데타 일로 잡았지만, 학생들이나 민중들의 봉기가 없어서 구실을 놓쳤다가 민주당의 세력다툼 등 '사회의 혼란'을 구실로 1961년 5월 16일, 제2군사령부 부사령관 소장 박정희 주도 하에 육군사관학교 8기생 출신 해병대, 6군단 포병대 김종필 등과 함께 단 55시간만에 장면총리로 부터 정부를 이양받게 된다. 친미 이승만정부가 3.15부정선거로 쫒겨난 이후 새롭게 친미정부가 들어서는 장면이다.
그러니까 친일 혈서로 친일 행각을 벌인 박정희가 이승만이 쫒겨나는 신세가 되자 미리 준비한 시나리오에 의해 쿠데타로 집권하며 장면 정부를 접수했던 것인데 당시 자료들을 살펴보면 장면 총리는 쿠데타 정보를 입수했지만 미군이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쿠데타는 성공하기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사실상 쿠데타는 실패로 끝날 것이라는 판단이었지만 믿었던 미국은 뒷짐만 진채 일사천리로 쿠데타군을 인정하기에 이른 것이다.
미국이 주로 민족주의자들로 구성된 장면 민주정부를 인정했다면 쿠데타가 일어날 수 있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그 이후 1979년 10월 26일, 독재자 박정희가 김재규의 총탄에 쓰러질 때 까지 약 20년에 이르기 까지 대한늬우스 등 미디어를 전부 장악하며 독재정권의 홍보를 일삼는 과정에서 오늘날 박근혜의 추종자들이 내세우는 '경제적 업적'과 같이 말도 안되는 업적이 찬양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정부가 미디어법을 날치기 통과 시킨후 단지 몇개월만에 신문과 방송이 입을 다물거나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며 4대강정비사업 등 정부의 실정을 나팔수 처럼 나불대는 모습을 보면, 20년의 세월동안 세뇌된 어리석은(?) 국민들이 당연히 친일 독재자인 박정희를 찬양하고도 남는 것이다. 따라서 이명박이 라이오 방송을 하며 폼만 잡고 우스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며, 마음대로 해외로 여행을 다녀도 국민들의 원성은 하나도 들을 수 없게되는 편리한 대통령인 것이다.
박정희 등 5.16군사 쿠데타 세력들이 쿠데타를 일으킨 직후 제일 먼저 중앙청과 중앙방송국 등 서울에 있는 주요 기관을 일시에 접수했다. 그리고 새벽 5시, 서울 중앙방송국 당직 아나운서가 박정희 소장의 요구대로 6개 항의 혁명공약을 읽어내려갔는데 이 공약이 방송된 이후 20년 동안 대부분의 미디어들이 정권의 나팔수가 되었다면 요즘 신세대들은 믿을 수 있을까?
"혁명공약! 첫째, 반공을 국시의 제1위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체제를 재정비,강화한다. 둘째, 유엔헌장을 준수하고 국제협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친일 혈서 행각을 벌인 독재자 박정희가 쿠데타에 성공한 직후 촬영한 모습
이승만이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미국의 지령에 따라 오늘날 미군이 점령하고 있는 중동의 허수아비 대통령과 다름없었고, 당시 한반도가 분단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민족끼리 반목과 갈등을 부추긴 것은 미국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이므로, 6.25전쟁이 끝난 후, 친일 독재 박정희는 일본국에 목숨 걸고 맹세한 것 처럼 다시금 미국의 지원에 힘입어 오늘날 까지 친미 세력을 '우파'로 부르는 짝퉁 이념으로 친일과 더불어, 친미를 통한 우리 민족을 독재의 만행 속으로 몰아넣고 있었던 것이다.
작금의 이명박대통령이나 한나라당이 국민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밀어부치고 있는 4대강 정비사업이나 괜한 세종시 문제 제기 등은 유사이래 최대의 국부가 유출될 위기에 처해있는 4대강 정비사업을 밀어부치기 위해 미디어법을 통한 미디어 장악을 기도하고 있고, 친일 독재자 박정희의 딸 박근혜와 함께 국민을 기만하며 아무런 대책도 없는 신종 플루를 통해 여론을 왜곡 호도하고 있었다면 무리한 주장일까?
독재자가 폭정을 실시할 경우, 나라는 지금과 같이 정운찬 국무총리가 용산참사 보다 타국인의 사고를 더 중히 여겨 무릎을 꿇고 사과하는 모습과 같이 자국민에게는 떵떵 거리는 모순처럼 매우 불안정해지며, 국민의 생명과 자긍심은 위험에 처하게 되는 것이다. 아울러 박정희 역시 예외는 아니어서 항상 정적으로부터 암살 위협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믿었던 측근으로 부터 총살당하고 말았다. 장로 대통령 이승만도 3.15부정 선거 등 꼼수를 쓰다가 말년은 하와이에서 보냈던 점은 타산지석으로 삼기 바란다.친미 장로 대통령이 늘 걱정되는 이유다.
그러나 친일 독재자 박정희는 베트남 파병 등 친미성향으로 영화관의 대한늬우스나 미디어를 장악하며 20년은 버텼지만 이명박에게 남은 임기는 2년이 고작이다. 이 기간 동안 국부를 유출하기에는 너무 짧은시간 아닌가? 그래서 민자사업으로 불리는 각종 다리공사나 도로공사와 제2롯데 등과 같은 특혜시비 속 외국기업의 동향이 예사로 보이지 않는 것이다. 대체로 그들은 일본 기업이거나 우리 국민들의 이익에 반한 미국의 이익 등에 부합하는 기업들이나 사람들이다. 따라서 오바마의 방한 조차 심드렁 할 뿐이다. MB는 지금 친일 독재자 박정희 코드를 그대로 카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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