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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자세히 다시 보시면 장나라는 행사 진행을 하는 사회자의 의도(웃으면서...)에 맞추어 즉각 미소로 반응하는 모습이며 그 시간은 영상의 타임라인에서 확인해 본 결과 불과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나라의 환한 미소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지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얼마전에 한 톱스타의 결혼식 발표를 두고 팬들의 입장에서 봤을 경우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봤습니다. 어쩌면 그 여배우는 팬들의 성화가 오히려 더 부적절 하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의 상에 콩놔라 팥놔라하며 사생활을 간섭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톱스타 반열에 오르면 그는 '자연인'에서 '공인'의 자격을 동시에 누려야 함으로 매사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때 '잘 나간 이유'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당사자는 '자신의 능력' 때문이라고 오판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따라서 악플 등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천 한방건강축제 행사장에서 본 장나라의 표정은 어쩌면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볼 수 있는 표정연기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우왕좌왕 하는 VIP와 사뭇 다르게 사회자의 멘트에 보조를 잘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시간은 약 1분 중 3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세 번의 미소로 톱스타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것이죠.
장나라가 중국에서 한류몰이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점이나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모습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나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런 작은 배려들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웃어야 할 타이밍에 잘 웃고 울어야 할 때 잘 울 수 있는 연기자가 톱스타가 아닌가 합니다. 톱스타는 얼굴만 예쁘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중에서 1초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는 것일까요? 장나라의 1초 속에 숨겨진 비밀을 장황하게 늘어놨군요. ^^
관련 포스팅 가까이서 본 '장나라' 너무 예뻐요/신종플루 '공포' 속 개막된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Boramirang
장나라 1초 속에 숨겨진 비밀
톱스타 장나라 그냥 된 게 아니란 걸 처음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사진은 15일 제천시 고암동 제천비행장에서 개막된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http://www.jcfestival.or.kr/~jcfestival/f_.. '개막 행사에 참가한 톱스타 장나라가 기네스에 도전한 개막 축하용 떡을 자르기 직전 표정입니다. 행사장에서 늘 이런 표정을 짓고 있으면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편치않을 것이지만 이런 표정은 짧은 순간을 카메라가 포착한 것일 뿐 '2010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장나라는 이 행사를 빛내는 톱스타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습니다.
장나라 1초 속에 숨겨진 비밀
영상을 자세히 다시 보시면 장나라는 행사 진행을 하는 사회자의 의도(웃으면서...)에 맞추어 즉각 미소로 반응하는 모습이며 그 시간은 영상의 타임라인에서 확인해 본 결과 불과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장나라의 환한 미소 때문에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아질 수 밖에 없지요. 바로 이 장면입니다.
얼마전에 한 톱스타의 결혼식 발표를 두고 팬들의 입장에서 봤을 경우 적절치 못한 행동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을 봤습니다. 어쩌면 그 여배우는 팬들의 성화가 오히려 더 부적절 하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남의 상에 콩놔라 팥놔라하며 사생활을 간섭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톱스타 반열에 오르면 그는 '자연인'에서 '공인'의 자격을 동시에 누려야 함으로 매사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팬들의 입장에서 보면 한때 '잘 나간 이유'가 팬들의 성원에 힘입은 것으로 생각하지만 당사자는 '자신의 능력' 때문이라고 오판하는 것이나 다름없죠. 따라서 악플 등을 자초하는 결과를 낳게 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천 한방건강축제 행사장에서 본 장나라의 표정은 어쩌면 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볼 수 있는 표정연기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우왕좌왕 하는 VIP와 사뭇 다르게 사회자의 멘트에 보조를 잘 맞추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 시간은 약 1분 중 3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동안 세 번의 미소로 톱스타의 철저한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것이죠.
장나라가 중국에서 한류몰이를 꾸준히 할 수 있었던 점이나 여전히 인기를 누리는 모습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나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이런 작은 배려들이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래서 웃어야 할 타이밍에 잘 웃고 울어야 할 때 잘 울 수 있는 연기자가 톱스타가 아닌가 합니다. 톱스타는 얼굴만 예쁘면 될 수 있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중에서 1초를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는 것일까요? 장나라의 1초 속에 숨겨진 비밀을 장황하게 늘어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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