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서 본 '장나라' 너무 예뻐요
나라짱 언제 봐도 예쁘네요. ^^ 어제(15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된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개막 행사에 참가한 가수 겸 탤런트인 '장나라'가 환한 얼굴로 웃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장나라는 쉴 틈없이 바쁜 스케줄에도 2010년 제천에서 열릴 '한방 엑스포'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이 행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보람있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나라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인기를 독차지한 장나라는 현재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올해 국내 개봉한 영화 '하늘과 바다'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장애우 '윤하늘'역을 맡아 열연한 후 중국의 불우아동과 장애인을 위한 자선기금 홍보대사로 나섰다는 소식 이후 참 훈훈한 소식이군요.
장나라는 지난달 8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의 해양대학에서 열리는 '반도 자선의 밤'에 참석한바 있는데,칭다오시는 산둥성 지난(濟南)시의 '장나라 애심기금' 형식으로 '반도 자선기금'을 설립하며 자신이 중국팬들로 부터 받은 뜨거운 사랑을 불우이웃을 위해 다시금 나누어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현재 장나라는 칭다오의 명예시민이기도 하죠.
어제 한방건강축제 현장에서 명예홍보대사로 '뽀빠이 이상용님'과 함께 자리한 장나라(28)는 어느덧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중국으로 떠나기 전 모습 보다 더 어른 스러워진 모습이었지만 여전히 예쁘고 깜찍한 모습이었습니다. 마치 딸래미 같이 이쁜 모습이랄까요? ^^ 현장에서 만나 본 장나라의 표정을 화보로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나라짱 표정 너무 예쁘네요.
장나라는 중국에서 금방 귀국한 탓인지 건강 상태가 썩 좋은 모습은 아니었고,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목소리 또한 목감기를 앓고 있는듯한 목소리였습니다. 하지만 '2009 제천 한방건강축제 http://www.jcfestival.or.kr/~jcfestival/f_.. '개막을 알리는 '떡 자르기'에 나선 후 카메라와 팬들을 위해 잠시 포즈를 취해준 그녀의 모습에서는 피곤한 기색은 보이지 않고 건강하고 밝게 웃는 모습이었습니다. 장나라의 모습을 코 앞에서 지켜보고 있으니 그녀가 열연한 영화가 다시금 국내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은 예감이 들기도 합니다. 나라짱 화이팅! ^^
Boramirang
Sensitive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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