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거북에 실린 '행운의 동전' 재밋네!
발디딜 틈도 없었던 여수의 돌산 향일암에 2008년 무자년을 알리는 일출이 돋자 말자
사람들은 황급히 향일암을 빠져나갔는데,
텅비어 버린 암자 곁으로 돌거북이 바다를 향하여 시선을 고정하고 있었고
돌거북의 등과 머리위에는 동전들이 하나 둘씩 태양에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사람들은 '경제'를 택했고 작은 돌거북의 등과 머리에는 동전이 얹혀있었는데
혹시...무자년 새해에는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풍족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던 것일까요?
앙증맞도록 작은 돌거북위에 올려 둔 작은 바램...
저도 여러분들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는 무자년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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