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서구의 침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후 약 100년이 지나서 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은 에스파냐나 포르투갈 등의 침략자들이 아니라 네덜란드 사람 '벨트브레 Jan T. Weltvree'가 일본으로 교역차 향해 중 제주 앞 바다에 표류 하면서 부터 1816년 맥스윌과 홀이 군함을 이끌고 군산부근(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 갈곳)에 정하며 조대복에게 영문성경을 전한 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최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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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침략자들은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살륙했지만 이들의 행적을 보면 살륙의 모습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이들이 최초로 우리땅에 기독교를 전파한 이래 1832년 7월, 귀츨라프(네덜란드선교회)가 충청도 고대에서 전도문서와 성경을 전한 것을 계기로 해방후에, 친미정권인 이승만장로에 의해서 기독교는 이 땅에 급속히 전파되는 한편, 정치인 이명박장로가 들어선 후 인간예수의 거룩한 죽음을 앞세운 기독교는 오늘날 인터넷 상에서 '개독교'라 불리우며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리우는 예수의 이름에 먹칠을 가하며 바이블 속 '하느님의 영광'을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의 혼란스러운 정국을이끌고 있는 장로정권을 통하여 본 기독교의 현실은 매우 암담하여 그동안 바이블을 앞세워 입술로 '믿음'을 전파하려 했던 개독교인들에게 몇자 안되는 이 글은 서구의 침략자들이 보여준 침탈의 역사와 같이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이유 몇가지를 제시하며 'Holy Sprit'을 거역하며 스스로 사악한 짓을 되풀이한 증거를 보여주고자 한다.
첫째, 기독교가 개독교가 된 사실은 역사적으로 신앙을 앞세워 남의 나라를 무참히 짓밟고 귀중한 생명을 함부로 빼앗은데 있다. 우리나라에는 언급한 바 선교사가 타국의 형편을 스파이한 사실 밖에 없지만 아메리카를 침탈한 피사로 등은 바이블을 앞세워 몽골로이드의 후손을 무참하게 살해하는 한편, 그 땅에서 생산되는 소산물 대부분을 본국으로 이동하여 흥청망청 부를 누렸다. 이런 짓이 '땅 끝까지 말씀을 전하는' 행위인가? 지금 이 땅에서 민주시민을 짓밟으며 자행되고 있는 행위는 무엇을 말하는가?
둘째, 우리나라에서 기독교는 해방이후 미국에 의해 세워진 이승만정권에 의해 득세를 부리며 오늘에 이르고 있고 이승만정권을 지원한 미국은 선교단체 등을 통하여 우유와 빵을 지원하며 제3세계를 돕는듯 했다. 하지만 미국이라는 나라의 선교방법은 제3세계를 돕는 방법이 예수가 전한 '이웃사랑'과 전혀 다른 방법이었다. 그들이 전한 빵 한조각과 우유 한모금에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만 했다.
오늘날 그들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이 땅에 주둔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처음부터 그들은 그들의 이익 때문에 남한에 진주하는 것일 뿐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이 땅에 주둔하고 있는 건 아닌 것이며 이승만장로나 이명박장로의 모습을 통해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두 장로는 누구의 이익을 위해 국민과 싸우고 있었던가?
그림속 교회는 본문의 내용과 관계가 없음
셋째, 기독교를 경험한 사람들은 익히 알 수 있는 일이지만 기독교의 교리는 몽골로이드의 자연친화적인 샤머니즘과 매우 다른 종교여서 그들이 말하는 '말씀전파'에는 반드시 행위를 강조한 '개발'이 뒤따른다. 개발을 통해 '할 수 있다'라는 얼치기 믿음을 심어주는 동시에 그 이익은 고스란히 지도자라고 불리는 목자나 장로 등에게 나눠지며 결국 말씀전파를 통해 얻은 이익은 모두 '우리'의 몫이 아니라 '개인'의 몫으로 둔갑하며 '독재'의 한 형태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게 '개(인)독(재)교'의 모습인 것이다. 우리땅에서 진행되는 개발이익은 누구의 몫이며 그게 국민들을 위한 개발인가?
넷째, 그러나 보다 한심한 것은 이런 개독의 모습을 추종하는 일부 개독교인들이 더 문제여서, 그들은 '도마'의 말을 인용하여 보지않고도 '무조건 믿는' 행위를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아무런 '개념'도 없이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독자적인 행동'으로 바이블의 평범한듯 차원이 높은 진리를 함부로 퍼나르며, 그들이 볼 때 이교도들을 교육시키려 하고 있다는 점에서 또한 개독교로 불리는 것이다. 그들이 거룩한 인간예수가 행한 것 처럼 행위를 수반하지 않은 입술로만 증거한 귀한 말씀 때문에 'X가 품은 독' 처럼 개독교로 불리우는 독설이다. 목자의 자격이나 달란트도 없는 사람들이 함부로 '믿습니까?'를 외치지 말기 바란다.
누가 뭐래도 인간 예수의 가르침과 십자가에 매달리기 까지 인류를 향한 예수의 사랑은 세세토록 칭송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예수의 귀한 말씀이나 그의 뜻을 은전 몇닢에 팔아넘긴 '유다'와 같은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이익에 도취하여 함부로 전파하는 말씀들은 그들 스스로는 물론 박애와 희생과 사랑으로 정의되는 귀한 기독정신을 개독정신으로 바꾸고 있는 사악한 행위임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누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한 두사람이 미치면 정신병자라고 일컫지만 집단으로 미치면 종교가 된다'고 했다. 이 땅에 한 두사람의 장로 정도면 족하다. 개독교인들은 제발 날뛰지 마라!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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