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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모기념관 앞에 걸린 노 전대통령 초상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를 맞이한 김해 봉하마을 빈소에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밤새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조문객들의 발길은 계속하여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노사모 회원과 봉하마을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노 전대통령의 장례식 준비가 한창입니다. 오늘 오전 10시경에는 노 전대통령의 초상이 그려진 유화가 '장례관리지원처'로 들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노사모 등 장례준비를 돕는 분들이 노사모 기념관 입구에 이 초상화를 걸어두었습니다.
초상화 내 걸린 노사모 기념관 빈소 모습입니다.
노사모 회원 등이 장례준비에 한창입니다.
무척 뜨거운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조문객이나 장례식을 준비하시는 분 모두 열심이십니다.
그래서 그럴까요?...노 전대통령의 초상화가 큰 웃음을 짓고있는 모습입니다.
노 전대통령이 평소 국민들과 이웃들에게 배푼 덕이 그림으로 돌아온 모습이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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