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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눈물이 앞을 가리면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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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리면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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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억울하고 서러워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울어본 경험이 있나요? 그때 눈 앞에 있는 물체가 제대로 보이기나 하던가요? 혹, 까닭없는 외로움과 고독함 때문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앞을 가린적은 없나요? 그때 세상은 온통 눈물에 가려 제 모습으로 보이지 않게되고 제 모습이 아니란 걸 느끼며 더욱더 서러워 꺼이꺼이 목놓아 울었을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아주 가끔씩 우리에게는 이런 경험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 있을 수 있죠. 특히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서 울 수 있는 기회가 적고 쉽게 눈물을 보여서는 안된다고 하지만 정말 사랑했던 부모님이 이 세상을 떠나거나 정말 억울한 일 등을 겪을 때 슬픔과 참담함 때문에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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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

눈물은 눈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눈물샘에서 분비되는 체액의 한 종류이다. 모든 포유류는 눈의 보호를 위해 눈물을 분비한다. 사람의 경우 감정의 변화에 의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문학에서는 종종 울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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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종류

  • 기본적인 눈물: 포유류의 눈은 항상 눈물로 덮여 축축한 상태를 유지한다. 눈물에 섞여 있는 무친, 리포칼린,락토페린, 리소자임, 락크리틴 등의 단백질과 지질, 염분 등이 눈의 표면과 각막을 덮어 이물질과 박테리아 감염으로부터 눈을 보호한다. 24시간 동안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눈물의 양은 0.75 ~ 1.1 그램 정도이다.
  • 반사적인 눈물: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최루탄, 양파의 증기 등으로 자극을 받으면 눈을 보호하기 위해 눈물이 나온다. 강한 빛이 눈에 들어올 때나 매운 음식이 입안을 자극시킬 때에도 눈물이 나온다.
  • 울음 (정서에 의한 눈물): 인간은 정서적인 이유로 울음을 우는 경우 눈물을 흘린다. 슬픔 뿐만 아니라 기쁨, 분노 등의 감정도 눈물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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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r Proteins 눈물의 구성성분
  • The major tear proteins in relative concentration or mass.
    •Lysozyme ~300 micromolar (~4.6 mg/ml)
    •Tear Lipocalin 74-85 micromolar (~1.5 mg/ml)
    •Lactoferrin ~24 micromolar (~2 mg/ml)
    •Lipophilin ~3 micromolar (45-100 ug/ml)
    •IgA (5.9 ug/ml )
    http://www.medrounds.org/ocular-pathology-study-guide/2005/10/tear-protei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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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의 생리학

    포유류와 인간의 눈 표면은 눈물막으로 덮여 보호된다. 눈물은 세 가지 층위로 이루어져 있다.

    -.지질층: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에서 지질로 이루어진 소수성(疎水性)의 액이 분비되어 각막을 덮는다. 눈물이 마른 뺨에 눈물 자국이 생기는 것은 마이봄샘에서 나온 지질 때문이다.
    -.수성층: 눈물샘에서 리포칼린,락토페린, 리소자임, 락크리틴 등의 단백질이 포함된 이 분비된다. 수성층에서 나온 액이 눈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삼투압을 조절하고 감염을 막는다.
    -.점액층: 결막배상세포(杯狀細胞)에서 점성 단백질인 무친이 분비되어 각막을 보호한다.

    콘텍트 렌즈의 착용은 눈 표면의 산소공급과 눈물의 작용을 방해하여 안구 건조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콘텍트 렌즈를 착용할 때에는 특별히 제작된 안약을 사용한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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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서 눈물은 온 몸을 얼어붙게 만든 슬픔을 이완시키며 다시금 본래의 모습으로 돌려놓곤 하는데, 어제저녁 한 백화점 앞에서 잠시 정차를 하며 안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시동을 꺼 둔 차창에 몇방울의 비가 오시더니 빗방울에 비친 차창의 모습이 눈앞을 가린 눈물처럼 보였습니다. 세상이 세상 본래의 모습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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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그렇게 슬플때만 눈 앞을 가리는 게 아니라 너무 기쁜 나머지 흘리는 눈물도 이와 같아서 세상을 올바른 모습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됩니다. 짧은시간 동안 씨디에서 흘러 나오는 '아베마리아'가 차창에 맺힌 빗방울과 함께 자동차 조명이 어우러져 잠시 환상에 빠졌드랬습니다. 4월을 마지막으로 보내는 새로운 한주가 시작됐네요. 세상 어디를 둘러봐도 '연화세상' 입니다.
 
연화세상에 살면서 더 나은 세계를 꿈꾼다면 그건 분명 '욕심'이 눈 앞을 가린것일 테고 그 욕심 때문에 연화세상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4월 한 주, 기쁨 가득한 눈물 샘쏟기를 소원 합니다.

베스트 블로거기자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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