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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경제 어려운 건 '개구리'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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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운 건 '개구리'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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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들이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인데 개구리들이 잠이나 제대로 잤는지 모르겠네요.
전국 방방곡곡에서 삽질하는 소리가 들리고 그것도 모자라 인터넷 속의 개구리들은 매일 삽질 소리를 듣습니다.
아마도 개구리들이 '신경쇠약'으로 세상이 싫어질만도 한데 경칩은 무슨 얼어죽을 넘의 경칩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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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날이라고 개구리들을 쫘악 한줄로 세워두고 그들의 모습을 살피고 있노라니
이들이 삽질 때문에 겨울잠을 자지못하는 상황과 같이 황폐한 들판을 바라보며 한숨짓기는 매한가지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온통 시멘트로 '공구리'해 둔 벌판에서 벌레 찾기가 쉽지않지요.
사정이 이러하니 그들의 주식을 찾지못한 개구리집단들에게도 경제위기가 불어닥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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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날 Frog Day'로 불려도 될 경칩 날,
 잠에서 깨긴 했는데 할 일을 찾지 못한 건 그들이나 우리나 매한가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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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mphibian Ark Team potal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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