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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시속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굴뚝'이 서울 수서지구에서는 오가며 볼 수 있습니다. 한파가 몰아닥친 요즘 이 굴뚝에서 쉼없이 피어오르는 수증기(연기는 아니라 함.)는 이곳에 사는 주민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기중에는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주민들은 여전히 이 굴뚝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그 불안감은 쓰레기소각장에서 대기중에 방출할 수 있는 혹시라도 모를 대기오염 물질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굴뚝이 굳이 수증기만 방출하는 역할을 한다면 굳이 시민들이 잘 보일수 있도록 높게 시설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서 이 지역을 오갈때 마다 소각장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늘 께름칙 합니다. 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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