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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 속 내가 촬영한 사진들! on the map, in Google Earth (KML) 2008년도를 되돌아 보면 제 포스팅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처음 블로깅을 시작하면서 글과 그림만 실려있던 텍스트에 '동영상'이 추가된 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동영상이 추가된 것은 블로거로써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나름의 '툴Tool'을 갖춘 것인데 컴맹인 제가 저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을 여러 모습으로 구현해 보는 것은 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일 중 하나였습니다. 다음 블로거뉴스에서 선물하는 행사에 갖은 애교(?)를 떨며 켐코더를 선물받는데 성공한 이후로 ^^ 동영상을 이용한 블로거뉴스를 생산하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블로깅에 홀딱 반했던 2008년도 였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몽구님의 도움을 받아 'SONY사의 HDV1080/Mini DV'를 구매한 이후로 그동안 포스팅을 통하여 동영상의 편집등에 대해서 나름대로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금년초 '스위시맥스' 강의를 8시간 정도 들은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 강의를 통해서 '타임라인'에서 구현되는 영상의 기초적인 편집기술(?)을 익히게 되었던 것이죠. 그리고 지난 13일 '구글지도 파트너 데이'에서 새로운 정보를 얻으며 구글지도를 이용한 포스팅은 제가 앞으로 구현해 보고 싶은 '콘텐츠'에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그게 이 포스팅의 제목과 같이 구글지도에 제가 촬영한 그림과 영상을 담아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림은 '파노라미오 Panoramio'를 사용하여 제가 촬영한 그림들을 구글지도상에 옮겨 놓은 모습입니다. 처음으로 시도해 본 것이라 위치정보가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칠레 '뿌에르또 몬뜨'에서 가까운 오소르노 화산 곁으로 가는 길목의 풍경을 구글지도에 옮겨 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림과 같은 장면이 짠!~하고 연출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자정이 넘은 지금까지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리 연습삼아 포스팅해 본 글도 있지만 이 포스팅은 여행지나 제가 살고 있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제가 개설해 둔 파노라미오에서 확인한 하면 언제든지 포스팅 위치나 내용등을 알 수 있는데, 아직 저는 연습을 더 많이 해 보고 응용도 더 많이해 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구글지도를 응용하여 사건이나 화제현장이나 여행위치 등을 확인해 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입니다. 블로거뉴스의 근원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지요. 다가올 2009년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Boramir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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