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닮은 '이구아나' 볼수록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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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닮은 '이구아나' 볼수록 신비! 공룡은 멸종된 것일까?... 지난 주말, 나는 강원도 화천땅(춘천)과 가까운 한 호수곁에서 '이구아나'를 만나면서 문득 떠올린 생각이다. 흠!...내가 공룡인걸 눈치채면 어떡하나?...(모른채 해야지!! ^^;;) 이녀석의 생김새를 보면 멸종된 공룡을 복원해 둔 모습과 흡사했다. 물론 지구상 곳곳에는 이와 비슷한 파충류들이 부지기수로 많아 존재 하지만 그들 모두가 공룡과 생김새가 닮았다고 해서 공룡의 후손들은 아닐 것이나, 과학자들이 진행하는 '가설'을 만들어 보면 재미있는 결론에 이른다. 잘 알려진대로 공룡의 멸종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대두되었다. 하나는  지구상에 운석이 충돌하여 대재앙이 일어나며 급격한 환경변화가 공룡을 사라지게 했다는 것이며 또 하나는 화산폭발과 같은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유독가스에 모두 멸종되었을 것이라는 설이다. 그러니까 운석충돌설과 화산폭발설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인데, 그런 가설에 또 하나의 가설을 추가하면 둘을 합친 '융합설'이라는 가설도 있다. 최근 과학자들이 공룡화석 등을 통해서 밝혀낸(?) 이론에 의하면 화산활동으로 유독가스가 품어져 나오고 있는 지구상의 환경에 외계의 운석이 결정타를 날렸다는 것이다. 몸길이 80cm정도 되는 이구아나의 포~스!... 그래서 급격한 환경변화를 겪으면서 공룡이 멸종되었다는 것이다. 가깝게는 몇만년 부터 멀게는 몇천만년 전의 일이다. 그렇게 오래전의 일들을 정확히 추정하고 증거하긴 어려워서 나는 공룡을 닮은 이구아나를 보면서 새로운 가설(?) 하나를 더 추가하고 있었다.    Iguana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각 그림의 위치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Google earth 속 '블로거뉴스' 사진들 지도상에, in Google Earth (KML) 1   공룡은 멸종하지 않고 다만 몸집을 작게했을 뿐이라는 가설이다. 융합설이나 화산폭발설이나 운석충돌설 모두 공룡이 사라졌다는 것을 전제한 것이지만, 나의 가설은 그런 재앙적인 환경변화에 대해서 생물들이 종을 보전하며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급격한 진화를 통해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덩치가 큰 어미 공룡들은 앞선 이론들에 의해서 모두 죽거나 멸종되었지만  알속에서 부화를 기다리다가 재앙을 맞은 공룡새끼들이나 몸집이 작은 공룡새끼들은 급격히 변화된 환경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거듭하면서 변화된 환경에 맞추어 마치 '블랙홀'의 생성과 같은 과정을 거치면서 크기가 축소된 것이다. 물론 이런 이론은 나의 상상속 이론일 뿐이고 이구아나의 생김새를 보면서 유츄해 본 공룡의 모습일 뿐이다. 이구아나에게 별 쓸모 없어 보이는 발가락... 글쎄...이녀석이 즐겨먹는 것은 무우나 사과를 먹는 초식동물인데 비하여 발가락은 뭥미? ^^ 과학자들은 왕왕 원숭이가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과 닮았다는 설을 내 놓으며 그들이 먼 옛날 인간들의 선조였을 거라는 이론을 내 놓는가 하면 파리의 유전자 배열이 인간과 닮았다고 하며 '파리인간 Fly'과 같은 영화를 만들기도 했다. 세상은 반드시 과학자들의 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존재하고 여전히 과학의 잣대로 규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들이 많이 존재하는데 이구아나를 보면서 문득 공룡의 존재가 느껴졌던 것이다. 정말 이녀석의 정체는 일반에 알져진 것 처럼  단지 중앙아메리카나 남아메리카나 카리브에 서식하는 동물 정도가 전부일까? 남미여행을 하면서 갑자기 사라진 마야문명의 원인을 화산폭발과 유사한 지각변동에 의하여 본 바있고 이구아나가 주로 서식하는 장소는 모두 중앙아메리카 부근 정글지역 이다. 그곳에서 살아남은 몇남지 않은 공룡의 후손들이 '이구아나'라면 비약된 주장이겠지 아마도!?...^^ Boramirang  지역관련 포스팅☞ 재물과 행운을 안겨준다는 '백사' 보셨나요?                                 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꿈꾸는 그곳. /Boramirang 팟 yookeun1221@hanmail.net 자유롭게 일하라! 그러나 진실을 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