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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죽이기

한명숙 첫 공판 앞둔 유시민의 생각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첫 공판 앞둔 유시민의 생각은? 어제(8일) 오후 1시 30분 경 서울지법 서관 앞에는 백합을 손에 든 사람들이 포토라인에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이명박정부의 검찰에 의해 짜맞추기식 수사로 뇌물수수 의혹 기소를 당한 한명숙 정 국무총리의 첫 공판이 열리는 날의 이색적인 풍경이었지요. 백합을 손에 든 사람들 대부분은 한 전 총리의 지지자들이었으며 참여정부와 민주당 인사 등 낮익은 얼굴들이었습니다. 백합을 손에 들고 있는 이유는 한 전 총리의 '결백'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꽃이었습니다. 이른바 떡검 내지 정치검찰로 불리우는 검찰에 의해 어이없는 기소를 당하여 명예를 심히 훼손당하고 있는 한 전 총리나 그녀를 지지하고 있는 국민들의 심.. 더보기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한명숙, 앞길 막는 신문방송 기자들 아수라장 어제(8일) 대한민국 언론사들의 기자들은 모두 다 모인 것 같았다. 신문은 물론 방송사와 인터넷 매체 등이 한곳에 다 모였으니 규모가 짐작이 될 것이며 언론의 촛점이 서울지방법원 서관 앞에 모두 집결했다. 떡검으로 불리는 검찰로 부터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를 당한 후 첫 공판이 열리는 곳이 서울지법 서관 311호 중법정에서 열리기 때문이었다. 포토라인 곁으로 카메라가 도열해 있었고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모습이 오후 1시42분경 서울지방법원에 모습을 드러내자 카메라가 일제히 셔터음을 작렬했으며 한 전 총리 지지들은 한 전 총리의 결백을 상징하는 백합을 나누어 들고 "한 .. 더보기
PD수첩 판결 MB '내려오라'는 뜻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 판결 MB '내려오라'는 뜻 언론의 사명은 요.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 입니다. 권력에 대한 비판과 감시를 못하거나 안하는 언론은 언론이 아닙니다. 우선 이 점을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동안 권련을,권력에 정책을 비판했다고 저희는 무수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무수한 고통을 받았고 저는 무죄를 받은 이날 그동안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묵묵히 견뎌온 PD수첩 제작진 후배와 선배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자랑스럽습니다...정치검찰이 힘을 쓰는 이유는 요. 정치검찰들이 힘을 쓰는 이유는 이들이 권력이 강해서가 아니라 지금 이 시각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극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1천 700여명에 성실한 그들의 권위를 이용하는 .. 더보기
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개신교 언론 '성탄절'도 없네! -개신교 언론 보면 장로정부 '음모' 보인다- 아스팔트 도로 위에서 목숨을 거둔 꽃뱀 ?... "...박진 의원 건과 한명숙 전 총리 건은 여러 면에서 매우 유사하다. 박연차 전 회장과 곽영욱 전 사장 두 사람 모두 검찰에 구속된 상태에서 수사를 받으면서 돈을 줬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상대방인 박진 의원과 한 전 총리는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돈을 줬다는 진술 외에 혐의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나 증인이 없는 것도 비슷하다. 달러를 양복 주머니에 넣고가서 건넸다는 곽 전 사장의 진술도 박 전 회장의 진술을 빼닮았다. 곽 전 사장이 박 전 회장의 진술에서 힌트를 얻은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 더보기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홍천강에서 '밀물과 썰물' 일어나는 이유 -홍천강은 흐르고 싶다! 그러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북한강 지류인 홍천강 하류에 있는 소남이섬의 모습입니다. 남이섬 보다 더 작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남이섬에 버금가는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제가 최근에 가 본 곳이자 중부 내륙 깊숙한 강 한가운데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관심조차 없었습니다만, 지인의 소개로 소남이섬을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소남이섬을 방문 하면서 두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놀란 이유는 이렇게 아름다운 섬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는 점이었고 소남이섬 윗쪽에는 거북바위라는 .. 더보기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검찰, 곽 영감 족치고 얻은 게 고작 이건가?-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 “이것 때문에 검사님에게 혼났습니다. 추궁 받아서 아주 혼났습니다” 정치가 추악한 것일까요? 검찰이 추악한 것일까요? 아니면 둘 다 추악한 것일까요?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유사 이래 가장 추악한 정치공작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 외 달리 표현할 수사가 없습니다. 시나리오에 의해 심신이 극도로 쇠약한 한 노인을 족치고 얻은 결론은 4천 5백만원을 만들어 냈고, 그것은 다시 미화로 환전되어 5만달러가 됐습니다. 5만달러는 다시 두개의 봉투로 나뉘어 졌고 한 봉투에는 2만 달러, 또 한 봉투에는 3만 .. 더보기
검사님, 저 죽을지도 모릅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검사님, 저 죽을지도 모릅니다 -한명숙 죽이기 공작 배후로 지목되는 '곽영욱의 모습' 고문 후유증일까?- 지금 곽영욱 씨는 '정상'입니까? 지난 18일 한 전 총리 검찰 수사에 입회했던 우리 측 변호인들에 따르면 곽영욱 씨는 현재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대단히 비정상적이고, 궁박하면서, 뭔가에 쫓기는 듯 절박한 상황에 내몰린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일 검찰에 의해 억지 대면이 이뤄지고 난 후 조사가 끝나갈 무렵 곽 씨는 여러 사람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 느닷없이 검사에게 “검사님, 저 죽을 지도 모릅니다. 저 좀 살려 주십시오”라고 애원했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본 변호인은 (입장을 떠나) 개인적으로 너무 측은함을 느꼈고 곽 씨가 맞닥뜨린.. 더보기
40만 달러 혐의 공성진 '구속'될 수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0만 달러 혐의 공성진 '구속'될 수 있다 -가끔씩 시나리오는 틀리기도 한다- 최근 장로 정권의 정치검찰과 조선일보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이른바 '한명숙 죽이기'를 보고 있으면서 공작정치의 시나리오가 삐그덕 거리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포스팅 등을 통해 알 수 있는 것 처럼 한명숙 죽이기에 나섰던 검찰은, 한 전 총리 수사과정에서 흘린바와 같이 조선일보에 직접적으로 혐의사실 등을 확인해 준 바 없다고 말함에 따라서 조선일보가 자의적(?)으로 기사를 썼다는 우스광 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데, 정작 빨대에 관한 소문은 파다하며 그가 이니셜 'J'라는 사람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제이가 빨대며 제이는 그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