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9

視線 www.tsori.net 視線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만찬의 흔적들 www.tsori.net 만찬의 흔적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풀꽃의 화려한 외출 www.tsori.net 풀꽃의 화려한 외출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집으로 가는 길 www.tsori.net 어둠이 무서운 거리의 개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누가 반겨줄까?..." 도시 한 복판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던 녀석. 이제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다. 하지만 녀석의 표정은 어둡다. 거리의 개 혹은 떠돌이 개 한테 집이란 수식어가 어울리기나 할까. 북부 파타고니아 뿌에르또 몬뜨에서 여행 중에 만난 녀석의 표정은 여행자와 다른 도시의 방랑자. 녀석은 돌아갈 집도 반겨줄 가족도 없다. 그래서 어둠이라도 내리면 녀석들에게 가장 잔혹한 시간이 시작된다. 지독한 외로움과 고독이 시작되는 시간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
착한 스님짜장 3천명분 기적의 공양 현장 www.tsori.net 착한 스님짜장 3000명 무료급식 현장,2부 -착한 스님짜장 3천명분 기적의 공양 현장-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만큼 행복할 때가 또 있을까?..." 한 아이가 짜장면을 맛있게 먹고 있는 표정만 봐도 행복해진다. 이 짜장면 이름은 남원의 천년 고찰 선원사 주지(운천 스님)이 베풀고 있는 '착한 스님짜장'이다. 지난 주말(20일),서울 동대 교정에서 나란다축제가 열리는동안, 이 대학 원흥관 옥상에 특설된 공양간에는 무려 3천 여명이 무료 공양을 받았다. 무료 공양은 불교계(조계종)의 사령탑 총무원장(자승 스님)의 부탁으로 운천 스님('짜장스님'으로 부른다)이 공양을 했는 데 공양 준비는 이틀동안 100여명이 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이루어졌다. 3천명 분의 식재료를 다듬는 일부터 .. 더보기
여행중에 만난 황당한 풍경 www.tsori.net 십리도 못 가는 발병난 차 -여행중에 만난 황당한 풍경- "웃어야 할 지울어야 할 지...ㅜ" 자동자 타이어와 휠이 거의 분리가 다 된 상황. 휠 일부는 휘어져 있다. 이런 풍경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을 것. 타이어가 펑크나는 등 자동차의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보험회사에 전화 한 통이면 단박에 달려온다. 물론 산골 오지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하면 차주가 고쳐 타던 지, 렉카를 불러 비싼 비용을 물어야 할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풍경. 이곳은 칠레의 파타고니아 북부 7번국도 뿌엘체 선착장이다. 훼리호에서 내려 뿌엘로행 버스를 기다리는동안 한 대의 화물차가 선착장으로 다가왔다. (덜커덕 덜커덕...)가까이 가 본 현장은 황당 그 자체. 이곳에는 .. 더보기
분식에는 요구르트가 없어용 www.tsori.net 착한 스님짜장 3천명분 공양 기적의 현장에서 -분식에는 요쿠르트가 없어용- "분식에는 요구르트가 없어용~^^뿅" 이곳은 지난 20일 착한 스님짜장 3천명분 공양이 이루어진 기적의 현장. 동대 원흥관 아리수 식당에 붙여놓은 애교 넘치는 안내문이다. 학생들이 요구르트 한 병 때문에 자칫 마음이 상할 수도 있다는 걸 배려한 것 같은 데...그래도 조금은 서운한 마음이 남을 것 같다. "분식에는 요구르트가 없어용~^^뿅"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엘찰텐,느낌표가 있는 빙하 www.tsori.net 느낌표가 있는 '또레' 빙하 -가을에 너무 그리운 산- Cerro Torre, Glaciar Torre & Fitz Roy from Cerro Solo PHOTO by yookeun-CHANG www.tsori.net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