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6

구원의 손길 Recuerdo del www.tsori.net 구원의 손길 누군가 나의 형편을 모른체 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얼마나 넉넉한 곳일까. June 20,2014 Seoul KOREA 더보기
하얀 양귀비꽃 하얀 양귀비꽃 하얀 양귀비꽃 June 20,2014 Seoul KOREA 더보기
문창극 뒷북 해명 박근혜 머리끄댕이 잡은 꼴 Recuerdo del www.tsori.net 대박 터뜨린 총리후보자 -문창극 뒷북 해명 박근혜 머리끄댕이 잡은 꼴- "나는 해군 장교 출신이다. 해군은 정기적으로 퇴함훈련이라는 것을 한다. 배가 뒤집히면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훈련을 하기 때문에 내가 그 배에 탔으면 애들을 좀 구할 수 있었을 것..." 이런 게 조중동의 주필이었나. 역사란 '만약'을 허락하지 않는 것. 단원고 학생들이 해군이나 수병도 아닌 건 다 아는 사실. 박근혜의 표현을 빌리면 세월호 참사는 오랜 적폐의 산물이란다. 단원고 학생들이 떼죽음을 당한 건 배가 되집히기 전까지 '가만히 있으라'는 승무원의 지시에 따른 것. 배가 뒤집히고 난 이후에는 퇴함훈련이 아니라 할애비라도 안 된다는 건 삼척동자도 다 안다. 1974년에 일어난.. 더보기
유월의 판타지아 Recuerdo del www.tsori.net 유월의 판타지아 유월의 판타지아 June 20,2014 Seoul KOREA 더보기
권은희 사직서,검경과 박근혜의 죽음을 의미 Recuerdo del www.tsori.net 저승사자가 보내는 편지 -권은희 사직서는 검경의 죽음을 의미- "바이블의 소돔과 고모라의 교훈은 더 썩을 곳도 없이 부패한 세상에 의인 10명도 없어 불의 심판을 받은 곳. 그 많고 많은 대한민국 공무원 중에 권은희 수사과장 같은 분이 사표를 썼다는 건 박근혜와 수꼴들에 대한 마지막 남은 한가닥 희망 조차 사라졌다는 표시나 다름없다." 오늘(20일) 인터넷 이 [단독]으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서울 관악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사실을 보도했다. 관련 기사에 따르면 권 과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이유는 '일신상의 이유'라고 밝혔지만,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으로 재직 중에 국정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할 당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 더보기
아이스크림 보다 더 달콤한 풍경 Recuerdo del www.tsori.net 농익은 허브 -아이스크림 보다 더 달콤한 풍경- 아이스크림 보다 더 달콤한 풍경... June 20,2014 Seoul KOREA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 더보기
요것 보면 문창극 독도 발언은 양반일세 Recuerdo del www.tsori.net 지랄도 풍년이란 말 실감 -요것 보면 문창극 독도 발언은 양반일세- "문창극, 제가 안중근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뜁니다..." 하늘에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굽어보시고 계신 안중근 의사께옵서 문창극의 이 말을 들으시면 어떤 기분이 드실까. 선조님들을 모욕하는 방법도 참 여러가지란 생각도 들면서 네티즌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랄도 풍년'이란 말을 실감한다. 박근혜와 김기춘 혹은 새누리당이 문창극 카드에 성공(?)한 건 이런 것 때문이란 생각도 든다. 욕을 더 쳐드실 것도 없을 정도로 세월호 참사를 망각하게 만들며 애국심을 건드린 인사참사. 문창극의 가장 큰 문제는 새누리표 차떼기나 부정부패 내지 부조리 같은 게 아니다. 자기가 무슨 짓을 한 것도 모르고 자빠진 몰.. 더보기
선원사,짜장스님이 숨겨둔 보물 Recuerdo del www.tsori.net 선원사의 세 보물 -선원사,짜장스님이 숨겨둔 보물- "스님이 숨겨둔 보물은 무엇일까. 성직자도 보물이 필요한 것일까?..." 선원사 일주문을 들어선 직후 반갑게 맞이해 준 운천 스님(선원사 주지)과 악수를 건네자 스님의 손에서 엄청난 기운이 느껴진다. 겉모습도 건강해 보이지만, 당신의 손으로 전해지는 파워(기운) 하나 만으로 짜장 스님의 소문이 그저 된 게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가 세상을 향해 내놓는 보시가 그의 손으로부터 행해지면서 스님의 손은 기적을 일구는 '기적의 손'으로 변해있는 것이다. 천년 고찰 선원사가 품은 보물이 운천 스님이었을까. 선원사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짜장스님은 당신을 유명하게 만든 식재료 앞에서 얼굴이 환해졌다. 좀 더 리얼하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