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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화투에서 잘 버리는 목단 실물은 귀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귀족의 품격이 깃든 부귀화 -화투에서 잘 버리는 목단 실물은 귀족- 목단을 보는 순간 귀족의 품격이 깃든 부귀화란 생각이 절로 든다. 붉은 꽃잎이 참 화려하면서 풍성하고 곱다. Tweet 우리나라에서는 모란(꽃)이나 목단으로 주로 부르고 있지만, 붉은 색깔을 유난히 좋아하는 중국에서는 목단을 '부귀화 富貴花'로 부른다. 그런데 이 목단을 잘 관찰해 보면 만개한 꽃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않다. 금년에도 아파트 단지에 커다란 꽃봉오리를 내 놓은 목단을 보면 오가는 길에 무시로 지켜봤지만 끝내 카메라에 담을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보슬비라도 내리면 큰 꽃잎이 꽃술을 붉은치마로 가린 듯 오므라들었다. 그리고 며칠 후 다시 목단을 .. 더보기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경찰 발표만 봐선 '타살의혹' 해결 안돼 노 전대통령의 투신 서거 후 12일이 지난 오늘 오후 3시 경남경찰청 회의실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경위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CCTV에 촬영된 노 전대통령의 서거 당일 아침 사저를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노 전 대통령이 투신한 시간은 경호관이 정토원으로 심부름 갔던 오전 6시 14분부터 17분 사이이며,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시각은 오전 6시51분께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발표한 수사결과 내용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no_0523/view.html?photoid=4484&newsid=20090602093207349&.. 더보기
노 전대통령 투신 도와준 경호원?<봉하마을 표정 27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노 전대통령 투신 도와준 경호원? -부엉이 없는 '부엉이' 바위- 참 이상도하지?... 청와대에서 파견된 경호원이 '밀착경호'를 하지못한 이유가 뭘까?...왜 그랬을까? 노 전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부엉이 바위를 바라보며 한숨짓는 조문객들 노 전대통령의 생가 곁에서 빈소가 만련되고 있을 즈음 노 전대통령이 투신 서거한 부엉이 바위를 바라보며 떠 올린 생각이었다. 당시 노 전대통령의 서거 원인이 투신자살로 보도되었을 때도 믿기 어려운 사실이었지만, 경찰의 사고원인 조사와 부산대병원의 서거 공식발표 때문에 사실로 인정해야 했다. 그러나 '믿기지 않는 사실'을 보도하고 있는 자동차 속 라디오 뉴스를 들으며 경호원의 경호실패를 떠 올렸고,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는 추.. 더보기
아프리카 닭 '호르조' 이렇게 생겼다! 닭도 아닌 게 그렇다고 새는 더욱더 아닌 게!...뭥미? 그렇다면 닭같은 새?...이녀석의 이름은 아프리카 닭이라 불리우는 '호르조'였다. 어떤 사람은 '새'라고도 부르는데 아무리 뜯어봐도 새 같지는 않았다. 새는 아니라도 '조류'인 것 만은 틀림없는데...이녀석 뒤를 파파라치처럼 따라다니다 겨우 몇장의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이녀석은 우리나라 토종닭 만큼 날지도 못했다. 지가(?) 새라면 날개짓이라도 하면서 얼마간 날아야 할 텐데,... 걸음은 또 얼마나 빠른지 '샘밭사두농장 주인'이 모이를 주며 이녀석들을 한군데 모아두어도 낮선 이방인에게 얼굴한번 제대로 내밀지 않았다. 농장주 허태풍님이 말하는대로 이녀석은 '닭'이었지 '새'는 아닌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영상에서 비교되는 것 처럼 우리 닭들과 호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