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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o Nahuel Huapi

LAGO NAHUEL HUAPI LAGO NAHUEL HUAPI -SAN CARLOS DE BARILOCHE - NON DIMENTICARE MAI VIAGGIARE SUD AMERICA TRE DICI ANNI FA CON MIA MOGLIE NELLA MEMORIA ABBIAMO VISTO NORD PATAGONIA AL LAGO NAHUEL HUAPI DEL SAN CARLOS DE BARILOCHE IN ARGENTINA. Il lago Nahuel Huapi ("Isola della tigre" o "Isola del giaguaro") si trova nella regione dei laghi, nella Patagonia settentrionale, fra le province di Río Negro e Neuquén, i.. 더보기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늑대가 젖을 물린 아기들의 뒷이야기 www.tsori.net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 -늑대가 젖을 물린 아기들의 뒷이야기- 고대 로마 건국신화와 단군 건국신화는 어떻게 다를까...? 까마득한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필자의 어린시절(초딩도 아닌 국딩?)의 일면을 끼적거리고자 한다. 예전 같으면 꿈도 꾸지 못할 일이 일어난 게 오늘날의 인간세상이다. 손바닥 안에 세상(스마트폰)을 쥐고 사는 세상이므로 이전의 역사는 또 얼마나 허망할까. 하지만 오늘은 어제 때문에 가능한 일이며 내일 혹은 미래는 여전히 오늘의 연장선에 있다. 그러니까 오늘을 사는 우리는 선조님들로부터 이어받은 다리를 건너 후손들의 다리 역할을 하는 것 외 더도 덜도 아닌 것. 꽤 오래 전 필자('나'라고 한다)의 초딩 시절(4학년) 가깝게 지내던 사촌으로부터 빌려본.. 더보기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연비? 그건 문제가 아냐!!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 한 운전자가 팔을 내민 결정적 이유는 이랬다. 먼저 사진 한 장의 배경부터 설명해 놓는 게 예의인 것 같다. 이곳은 세계의 여행자들이 꼭~한 번 가 보고 싶어하는 곳. 그곳은 남미의 스위스라고 부르는 아르헨티나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Argentina)'라는 곳이다. 구글어스를 펴 놓고 보면 안데스 산맥이 북부 빠따고니아 뿌에르또 몬뜨와 바릴로체를 가로 막고 있는 곳이다. 그곳에 한 번만 발을 디디면 꿈에도 그리울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í)가 있는 아름다운 휴양지다. 얼마나 아름다우면 남미에 발을 .. 더보기
노부부의 성스러운 만찬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노부부의 성스러운 만찬 부부란 어떤 관계일까...생사고락을 함께한 어느 노부부가 접시 위에 놓인 음식을 조심스럽고 느긋하게 즐기고 있다. 이곳은 세계적 휴양도시 아르헨티나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i)에 위치한 모 호텔 레스토랑의 저녁나절 풍경. 결혼은 죽을 때까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더보기
길거리 누비는 '르노12'의 굴욕?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지금 남미에서는 -길거리 누비는 '르노12'의 굴욕?- Fotos de la Renadlt 12...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Lago Nahuel Huapi)' 곁 시내에서 만난 1970년대 모델 자동차. 아르헨티나는 만성적인 경제위기와 불황을 겪고 있는 나라. 외신에 따르면 경제위기가 다시 찾아왔다고 한다.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에 흔들리는 아르헨티나. 마치 폐차를 몰고 다니는 듯한 거리 풍경이 어려운 경제사정을 말해 주는 것일까. 겉으로는 '땅고(Tango)의 나라' 처럼 정열 가득한 나라로 보이지만 속사정은 여간 힘들지 않은 것. 언뜻 보기에 굴러갈 것 같아 보.. 더보기
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내가 블로깅을 좋아하는 이유 세가지 우리가 블로깅을 하는 이유가 뭘까...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맨 먼저 끄집어 든 그림은 남미 빠따고니아 지역 안데스의 산 기슭의 '산까를로스데바릴로체 San Carlos de Bariloche'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 Lago Nahuel Huapi' 모습이다. 너무도 아름다운 이 호수는 안데스 산맥 호수 군群의 남동부 기슭 아르헨티나에 위치해 있다. 월트 디즈니가 만든 영화 '밤비 Bambi'의 무대배경이 되기도 한 너무도 유명한 관광명소다. 아래 그림은 오늘날 디즈니랜드를 만들 영감을 주었다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 속 '아라야네스 Arrayanes'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이다. 월트 디즈니는 이.. 더보기
슬프도록 아름다운 '나누엘 우아피' 호수에서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슬프도록 아름다운 '나누엘 우아피' 호수에서 -내가 꿈꾸는 그곳 Tistory 물음에 답하다 - prologue 멕시코 국립박물관에서 마야문명과 아즈텍문명이 남긴 유물을 둘러 보면서 멕시코시티에 상주하고 있던 한 잡지사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의 꽤 유명한 잡지사 직원이었고 멕시코에 머물면서 멕시코 문화 등에 대해 취재하고 있었는데 그를 찾아온 후배들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후배들은 여행 경비를 아끼기 위해 주로 그의 집에 머물곤 했는데 어느날 불쑥 찾아온 후배는 한 여자친구를 데리고 왔고 두사람은 막 결혼하여 신혼여행을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평범한 이야기지만 제 귀를 솔깃하게 만든 내용이 있어서 몇자 끄적이는데요... 더보기
이런 '소나무' 보셨나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소나무' 보셨나요? 어릴적 내가 늘 봐왔던 소나무는 뒷산에 있는 키가 나지막한 것들이었고 어쩌다 큰 소나무들은 절간을 둘러싼 몇그루의 소나무들이었다. 그 소나무들은 바람이 적당히 불고 햋볕이 따사로운 날 솔향기를 뿜어대며 나를 유혹했는데 그때는 아름드리 큰 소나무 보다 키가 나지막한 소나무와 그 가지에 매달린 작은 솔방울이 너무도 좋았다. 솔방울이 벌어진 틈 사이로 갈색빛깔이 반질거리는 모습은 지금도 눈에 선하고 그때 본 솔방울과 함께 솔향을 내 뿜던 솔잎을 생각만해도 온 몸이 개운해지는듯 하다. 나는 안데스가 만들어 놓은 나우엘 우아피 속 '빅토리아 섬'에 있는 솔 숲에서 어릴때 만난 뒷동산의 소나무와 유년기를 떠 올리고 있었다. 내 앞에는 키가 수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