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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문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띠띠까까湖의 두 얼굴' 문명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띠띠까까湖의 두 얼굴' 잘 알려진 대로, 이곳 띠띠까까 호수는 해발 3,812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이자 안데스의 고산족 아이마라의 삶의 터전이고, 잉카의 후예들인 남미 인디오들의 정신적 고향이며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27개의 강으로 흐르며 이곳 띠띠까까로 도착한다. 아이마라의 전설에 의하면 이 세상의 첫번째 태양빛이 띠띠까까에서 내려왔고, 대지의 어머니인 빠차마마(Pachamama)의 땅에 태양의 아들인 망꼬 까빡(Manco Capac)과 그의 누이이자 아내인 마마 오끄요(Mama Ocllo)가 내려와 잉카제국을 건설했다고 한다. 아레끼빠로 이동하면서 본 뿌노시와 띠띠까까호수...호수곁에 기선이 보인다. 그리고 태양의 신은 이들에게 황금지팡이를 주어 그 지팡이.. 더보기
쓰레기도 '일제日製'는 돈이 된다. 쓰레기도 '일제日製'는 돈이 된다. 흙다시 만져보자/바닷물도 춤을 춘다/기어이 보시려던/어른님 벗님 어찌하리/이날이 사십년/뜨거운피 엉긴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건가/지난일을 잊을건가/다같이 복을 심어/잘가꿔 길러 하늘닿게/세계의 보람될/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힘써 힘써 나가세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서울 종로 한복판에서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청와대가 빤히 바라다 보이는 종로1가에 위치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차마 똑바로 쳐다 볼 수 없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제 폐타이어 쓰레기를 대한민국에 선물하고 있는 '퍼포먼스' 폐타이어를 예쁘게 '돈'을 들여 수출하고 있는 일본국 일본국은 폐타이어 뿐만 아니라 철슬래그.석탄재도 대한민국으로 수출한다.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