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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물

술먹는 분위기 '홍대 동아리' 눈에 띄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술먹는 분위기 '홍대 동아리' 눈에 띄네! 그저께 '블로거뉴스 개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자 집에서 일찍 나서 신학기를 맞이한 홍대주변 모습을 스케치 하고 싶었으나 별다른 모습은 찾지 못했다. 그래서 새학기를 맞이한 켐퍼스 풍경은 어떠한지 둘러보기로 마음먹었는데 잠시 둘러본 켐퍼스 분위기는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홍대에 들어서자 마자 제일먼저 눈에 띈 모습이 새내기들을 맞이하는 동아리 홍보물이었다. 동아리 홍보물에서도 홍대생들의 예술적 창의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은 타대학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것들이었는데 생기발랄한 이들 홍보물들은 각기 새내기들을 꼬드겨(?) 한패거리화 하는 수단은 달라도 목적은 동일한 것이지만 유독 눈에 띄는 동아리 소개 카피가 .. 더보기
미디어 법안 장외 '홍보전' 치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디어 법안 장외 '홍보전' 치열! 어제 오후, 안산에 볼일을 보기 위해서 지하철을 탈 기회가 있었다. 설연휴가 끝난 직후 안산행 지하철은 만원이어서 자리에 앉지 못했다. 눈 둘 곳을 찾으려다가 바로 눈 앞에 있는 홍보물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미디어 악법으로 불리우는 '미디어 법안'에 관한 내용이었다. 몇줄 읽자 마자 덜커덩 거리는 지하철에서 카메라를 꺼내들고 그림 몇장을 남겼다. 그림속 내용과 같이 '미디어 악법'으로 불리우는 미디어법안은, 한나라당이 배포한 홍보물로 '미디어산업 법안'으로 불리우고 있었으며 '경제살리기 법안'으로 둔갑되어 있었다. 위 그림속 내용과 같이 한나라당이 배포한 홍보물 속에는 '미디어산업법 개정안은 3조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 더보기
영어공교육 나선 '국민약골' 이윤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영어공교육 나선 '국민약골' 이윤석?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단지에 국민약골로 불리우던 개그맨 이윤석의 모습이 현수막에 그려져 있었다. 현수막의 내용은 '국내유일의 초등학교 영어교과서'를 발행하는 기업에서 강남의 특정 지역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하고 있다는 홍보물이었다. 나는 현수막에 써 있는 특강 소식을 접하며 대부분의 개그맨들과 달리 유식하기로 소문난 그가 영어공교육 일선에 나섰나 보다 생각하고 돌아섰다. 그도 그럴것이 개그맨 이윤석은 개그맨 이미지 보다 그의 프로필에서 묻어나는 교육자적 이미지 때문이었다. 그는 모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한다는 소식과 더불어 석박사과정을 수료한 인재였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현수막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현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