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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술

한강을 돋보이게 하는 '요트' 멋지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강을 돋보이게 하는 '요트' 멋지다! 세계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멋진곳을 말할 때 한결같이 '서울'을 떠 올립니다. 서울은 그들이 살았던 고향이어서 그런 생각이 떠오른 것이 아닙니다. 멋지다고 하는 세계곳곳의 도시들은 서울이 갖추고 있는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서울과 같이 산을 끼고 있는 도시를 쉽게 찾을 수 없으며 설령 산을 끼고 있다고 한들 강이 없으며 산과 강을 갖춘 곳이라해도 바다가 가깝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는 동안 '한강'을 돌볼 시간이 없어서 한강은 강을 낀 도시들이 치장한 화려한 모습과 많이도 다릅니다. 고수부지 곁 강변에 시설해 둔 흉물스러운 콘크리트 벽이 그것인데 그 때문에 한강의 모습은 자연스러운 모습.. 더보기
이런 요트 타 보셨어요? 이런 '요트' 타 보셨어요? 서울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기 직전에 한강 둔치를 돌아 보다가 오래전에 제게 꿈을 심어 주었던 한 물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물체를 바라다 보고 있노라면 지금 이 순간에도 가슴이 콩닥거림을 알 수 있는데 오래전에 저 물체는 제게 '세계일주'를 가능케 해 줄 목적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바로 '요트'입니다. 저는 저 요트 때문에(?) 생몸살을 앓을 정도로 심취하여 요트를 운전(운항)할 수 있는 각종 기술들을 연마한적 있는데, 그것은 저 요트를 다룰 수 있는 항해술이나 통신술 내지는 요트를 움직일 수 있는 동력장치의 디젤기관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지식을 나름대로 습득한 후에는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요트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 때문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