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체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토]두 쪽만 남은 섹시한 대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두 쪽만 남은 섹시한 대추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기분좋은 일이 생긴다. 피사체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카메라는 미래와 이웃들에 대한 행복한 기대치와 함께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또 다른 예술적 소통수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런 습관에 길들여지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 (흠...두 쪽만 남은 섹시한 대추라...)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씨익~^^*)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카메라? 마음껏 어루 만지며 사랑하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카메라와 친해지는 법 몇가지 요즘 인터넷을 뒤져보면 카메라에 대한 테크닉이 넘쳐나고 있고 사진을 잘 찍는 법 등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홍수처럼 쏟이지고 있다. 최소한 그 기술들이나 정보만 습득하면 정말 작품다운 작품을 얻을 수 있을 것만 같다. 그러나 막상 그 정보들을 접하고 카메라를 들면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란 쉽지않고 또 어떤 정보들은 테크닉을 가르치고 있지만 막상 그가 촬영한 사진들을 보면 엉망이다. 몇몇 전문가들은 그런 모습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고 정말 사진을 잘 찍는 법을 가이드 하고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가 좋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작품이 나오란 법은 없고 최신식 카메라가 아닌 구형 카메라를 .. 더보기 축구장에서 본 '패트병'의 기막힌 변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축구장에서 본 '패트병'의 기막힌 변신 경기장에 도착하기 전 부터 일기예보가 걱정이 되었지만, 오후 늦게 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경기가 시작되면서 체념으로 바뀌고 말았다. 상암월드컵경기장에는 굵은 빗방울이 가늘어졌을 뿐 경기가 끝날 때 까지 계속이어졌다. 이미 카메라는 빗물에 흠뻑 젖어있었다. 한 손에 우산을 들고 한손으로 경기장면을 촬영하다 보니 팔은 팔대로 아팟지만 무엇보다 피사체를 잘 바라볼 수 없었다. 따라서 결정적인 장면에서는 우산을 팽개치고 셔터를 누르는 바람에 카메라가 빗물에 젖었던 것이고 빗물을 닦아낸 수건도 축축했을 뿐만 아니라 렌즈도 습기로 뿌옇게 흐려지기 일쑤였다. 그런데 골대 뒤 포토라인에서 조용히 셔터를 눌러대는 카메라우.. 더보기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요트장 고배율카메라에 등장한 바바리맨? 바바리맨은 반드시 바바리를 입고 여학생들 앞에만 등장하며 음란행위를 하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아무장소에서나 생리적인 욕구를 배설하는 것도 그와 같은 모습이었는데 그림속의 모습은 바바리맨이 아니라 팬티맨이라고나 할까? 2009 국제 경기보트쇼와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경기도 화성 전곡항 요트경기가 펼쳐지는 곳에서는 막 경기를 끝낸 한 선수가 긴장한 탓인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가던 중 요트 선미에서 농산물(?)을 드러내고 바다를 향하여 소변을 보고 있었다. 우연히 요트경기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다 포착된 이 장면을 보는 순간 민망하여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는데 나의 카메라 곁에는 고배율망.. 더보기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장면'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장면'들! 얼마전 해외 사이트에 소개된 이 사진들을 보며 그림을 촬영한 분들의 시각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랍다고 생각했는데 사진들을 보면 더욱더 놀랍기 짝이 없습니다. 사진을 촬영하는 분들의 로망은 정말 특종다운 특종사진 한장이나 작품다운 작품 한장일 텐데 '뉴스월드 News World'에 소개된 이 사진들은 그 중 하나 정도는 충족할 수 있는 귀한 사진들입니다. 동일한 피사체를 두고 이렇듯 시사적인 그림들을 촬영할 수 있는 감성과 직관이 부러울 정도입니다. 25장의 그림들 하나 하나를 뜯어보면 소개된대로 독특한 장면들이며 흥미롭고 놀라우며 쉽게 만날 수 없는 장면들입니다. 각 작품들에 대한 제목은 독자들이 마음대로 상상해 보시면 더.. 더보기 블로깅 시작후 생긴 '이상한' 버릇?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블로깅 시작후 생긴 '이상한' 버릇? 블로깅을 시작한 이래로 내게는 이상한 버릇이 하나 생기고 말았다. 사물을 대하는 눈이 이전같지 않다는 이야기다. 아마 이런 생각은 비단 나 혼자 뿐만 아닐 것으로 생각되지만 일단 눈에 띄는 사물들은 대부분 '피사체'로 둔갑되거나 아니면 사건 사고속의 한 장면이 되고마는 것이다. 지난 연말 '구글 파트너 데이'에 초대받은 나는 행사가 끝난 뒤 참석자들에게 제공되는 저녁식사에 등장한 '스테이크' 한조각을 놓고 잠시 고민에 빠졌다. 먹음직스럽고 보암직도 한 스테이크에 그냥 칼질을 하기 아까워(?) 나와 같은 테이블에 앉은 케이비에스 관계자들의 눈치를 살피는 점잖지 못한 행동을 머리속에 그리며 실행에 옮길 눈치를 살피며 잠시 머뭇.. 더보기 '사진촬영금지'를 촬영하다! '사진촬영금지'를 촬영하다! 사진을 촬영하다 보면 일종의 금기사항 같은 게 있는데 특히나 인터넷이나 언론매체 등에서 노출되는 '저작권'이나 '초상권' 등에 대해서는 매우 조심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사진속에 몰입하다 보면 한순간 촬영을 하지 말아야 할 모습을 촬영하는 것 까지는 좋았으나 그 사진이 노출되어 곤욕을 치루는 경우가 있다. 나 역시 그 곤욕에서 자유롭지 못했음을 실감한다. 어제 서울패션위크 패션홀 입구에 붙여둔 경고문은 그런 곤욕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주의를 당부하고 있는 것이다. 그 모습이 재미있어서'사진촬영금지'를 촬영해 봤다. 나도 이쯤되면 꽤나 개구장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몇인데...^^ 그러나 정작 촬영해서는 안될 피사체가 하나 더 있었으니 콜랙션 페어 전시장에 설치된 적나라한.. 더보기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 '카메라'를 놓지 못하는 사람들! 어제 오늘, 모처럼 컴 앞에 앉아서 그동안 카메라에 담겼던 그림들을 쏟아 부었다. 많은 그림들이 쓸모없는 그림들이었고 나도 모르게 마구 누러댔던 그림들이었다. 그러나 헤아릴 정도의 그림속에는 당시의 상황들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촛불집회가 시작되면서 '녹색'을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다.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카메라 셔터를 눌러댄 분들의 그림속은 나와 별반 틀리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슬슬 녹색이 그리워지면서 '촛불집회'가 싫어지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다. 우리 국민들이 더 이상 촛불을 들 이유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 때문이었다. 촛불시위 현장에는 의례히 카메라가 따라 다니게 마련이다. 피사체를 향한 카메라의 눈은 곧 현재의 우리들 모습인데 그들 카메라가 하..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