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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 취재한 '신동아' 여론 도마에 오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 취재한 '신동아' 여론 도마에 오르다! 온오프라인을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미네르바 전격 체포' 소식은 미네르바의 실체로 알려진 박모씨가 오늘 영장실질조사를 받기위해 검찰로 이송되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미네르바의 실체로 알려진 박모씨가 검찰의 조사과정에서 해프닝 하나가 연출된 것이다. 미네르바의 당사자가 검찰로 부터 체포되기전 그를 인터뷰했다는 '신동아'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신동아는 어떤 미네르바와 인터뷰를 한 것일까? 요즘 우리사회는 보수언론인 조중동으로 인하여 생몸살을 앓고 있는데 검찰의 발표와 달리 신동아가 또다른 얼굴의 미네르바가 있다고 자인할 것인지 아니면 신동아 속 취재기사는 조작된 것이라.. 더보기
강남 달동네 '구룡마을' 비켜간 우수조망명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   강남 달동네 '구룡마을' 비켜간 우수조망명소!오늘 오후,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 정상에 올랐다가 평소에 발견하지 못한 한 장면 앞에서 멈추어 섰다.하루 이틀도 아니고 수도없이 오르내리며 본 '우수조망명소'라는 곳은, 관할 구청이 주변의 나무를 싹둑 잘라서 만든 곳이고 그곳에 서면 서울 곳곳이 잘 조망된다.이런 시설은 서울 근교의 산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시설이다.강남의 달동네 '구룡마을'이 위치한 곳을 피해서 '우수조망명소'의 이름들이 나열되어 있다.평소 할일없이 내려다 보곤했던 '우수조망명소'가 내 눈에 띄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이곳에 서면 서울 강남구를 이루고 있는 건물들이 한눈에 보이고 강남의 스카이라인 한 곳에는 타워팰리스의 위용과 함께 .. 더보기
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쥐도 쥐 나름! '팬더쥐' 보셨나요? 아마도 사람들은 '쥐'를 연상하면서 쥐에 대한 나쁜기억들을 연상하며 몸서리 칠지 모른다. 그도 그럴것이 생긴 모습부터가 영~아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특정인을 두고 놀려대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팬더곰을 닮은 '팬더쥐'를 만나면 금방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쥐가 곰을 닮기나 하겠나만 최소한 팬더곰의 무늬만큼은 확실히 닮아서 그런지 이름도 팬더곰으로 명명해 두었다. 나는 팬더곰을 보면서 처음으로 쥐새끼도 귀엽다는 사실(?) 앞에서 전율하고 있었다.^^ 이렇게 앙증맞고 귀여운 '팬더마우스'가 살고 있는 곳은 아래 링크된 포스팅 속 농장이고 이곳은 강원도 화천의 동물농장이다. 귀여운 팬더마우스를 맘껏 즐기시기 바.. 더보기
'젖나무'에는 젖이 안나온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젖나무'에는 젖이 안나온다! 가끔씩 사물들의 이름을 대할 때 마다 선입견을 가지게 되는데 그런 선입견들이 '좋은이름'을 만들게 하는 것 같다. 이르테면 '김치질'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치질아!~'하고 불러야 할 텐데 그때 부르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은 자신을 괴롭혔던 치질을 연상하며 키득 거릴 것이다. 마찬가지로 '젖나무'와 같은 이름은 나무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이 나무의 특성중에 '젖'을 만드는 열매나 수액을 생각하게 되며 연상되는 젖가리게(브레이지어)를 떠 올릴 것인데, 오늘 대모산을 다녀오면서 만난 젖나무에는 젖이 흐른 흔적도 없고 젖가리게는 더 볼 수 없었다. 다만, 옹이가 있던 자리에 오그라 붙은 젖꼭지 처럼 생긴 모습만 남아있을 뿐이었다... 더보기
주목!...자! 선생님을 '주목'하세요! 주목 하라니까!! 주목!...자! 선생님을 '주목'하세요! 주목 하라니까!! 벌써, 어제가 되었군요. 처음 참가해 보는 '모악산母岳山 제8회 진달래축제'는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축제였습니다. 특별히 청소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축제의 현장에는 수도서울에서 보기힘든 '댄스'와 댄서들의 경연이 다채로왔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현대무용'을 열연한 이 팀에 깊은 애정과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여러 댄스팀들이 열연 했지만 특히 문하생들을 위한 선생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압권이었습니다. 출연한 아이들이 춤을 추는 동안 이 아이들을 가르킨 선생님이 무악산 대원사 앞마당에서 펼쳐진 '마임'은 선생님이 모악산 화전축제에 참가한 댄서들에게 전폭적인 애정을 가진것으로 표현되었습니다. 그들이 실수를 할 때 마다 선생님의 표정은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