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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천안함,너무 다른 두 대통령 비교해 보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노풍,조용한 변화의 바람 북풍 녹인다 -천안함,너무 다른 두 대통령 비교해 보니- 천안함 침몰 사건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던 세력들을 극명하게 보여준 바로미터이자 한민족을 위해 하늘이 내려준 선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침몰 참사로 숨진 유가족들에게는 매우 죄송한 표현이지만 숨져간 영령들을 통해 희생양으로 삼지 않았나 싶기도 했다. 참으로 무고하고 귀한 아들의 생명을 빼앗아간 참사는, 현재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이 사건은 영구미제로 남을 미스테리한 사건이 아니라 ,적어도 특정 정권과 그를 추종하는 일부 세력들이 나라나 겨레의 이익을 반한 정권의 이익과 특정인이나 집단의 이익만을 위해 악용하고 있음이 만천하에 드러난 사건이.. 더보기
PD수첩,국민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PD수첩,국민들이 지켜야 할 최고의 가치 -PD수첩,조폭한테 협박받을지 모른다!?- 방송이나 언론이 PD수첩과 같은 길을 걸어가야 하지않을까요? 남들이 전부 YES라고 말할 때 NO라고 단호하게 말할 수 있고,남들이 다 NO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그게 저널리스트의 길이자 방송과 언론의 사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오늘날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방송과 언론이 모조리 앵무새로 변하여 청와대가 4대강 살리기라고 말하면 '4대강 살리기'로 말하고, 검찰이 '한명숙 뇌물수수'라고 말하면 한발 앞서서 '유죄'를 외치는가 하면, 천안함 침몰원인은 '외부폭발 가능성'이라고 하면 '북한의 소행'이야 라고 하는 등.. 더보기
MB 한나라당 사법개혁안 왜 나왔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MB 한나라당 사법개혁안 왜 나왔나? 만약!...만약에 말이다. 우리사회에서 버림받고 냉대받는 사람들이 법을 마음대로 휘두룰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아니면 우리사회의 권력을 모두 쥔 1%이내의 부자들이 법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세상이 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만약이다. 어디까지나 이런 가정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꿀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하기도 하다. 하지만 이런 제도를 행하는 나라들이 있다. 국민들이 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후진국의 왕조나 대통령 등 독재국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며, 그들 나라에서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이른바 양아치나 깡패 내지 조직폭력배 집단같은 짓을 서슴치 않는다. 그래서.. 더보기
조문복 차림 사복경찰의 최후<봉하마을 표정 31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조문복 차림 사복경찰의 최후 오늘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추모집회는 벌써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비폭력 비정치 집회를 전제로 정부에 개방 건의를 하면서 그동안 좁은 공간의 덕수궁 앞에서 거행되던 빈소 조문객들이 대거 서울광장으로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참여연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여성민우회 등 31개 시민단체는 27일 오후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제를 개최하겠다며 전날 서울시에 광장 사용 허가를 요청한 바 있었지만 가부간의 결정은 미루어 왔습니다. 이에 앞서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등 조문사절단이 봉하마을을 조문 방문하면서 사복경찰을 먼저 봉하마을로 보내.. 더보기
조폭과 '양아치'의 다른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조폭과 '양아치'의 다른점?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 '조폭마누라 시리즈'는 한때 우리사회의 일면을 잘 보여준 영화였다. 영화속에 등장하는 조폭들의 몸에는 한결같이 문신이 그려졌는데 인터넷을 뒤지며 자료를 찾다가, 세미누드에 아름답게 그려진 문신을 보며 똑같아 보이는 작품도 누가 누구에게 어떻게 그려지는지 가 관건이 되었다. (누드가 눈에 거슬리면 즉시 관련 그림은 삭제조치 하겠다.) 맨 먼저 등장하는 세미누드의 젊은여성의 몸에 그려진 문신은 문신이 없어도 아름다울 몸매를 더욱더 섹시하게 만들고 있는 반면에 다른 그림들은 그러하지 못했다. 인터폴로 떠난다며 소식이 끊긴 선배이자 친구형은 서울에서 제일 험악하기로 소문난 지역의 강력계 형사로 근무하면서 겪은 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