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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정권

김형오와 장로정권 찔렀을 '바이블' 내용?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형오와 장로정권 찔렀을 '바이블' 내용? _ 네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_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지난 연말연시 대한민국 국회에서는 헌정 사상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다 아시는 사건이지만 장로 정권의 한나라당이 김형오 국회의장과 함께 금년도 예산 속에 4대강 예산을 포함시키며 날치기 통과 시킨 어이없는 짓이 한밤중에 도둑질 처럼 자행되었던 것이죠. 예산 처리를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던 김형오의 거짓말과 함께 국민들이 빤히 쳐다보는 앞에서 장로정권의 한나라당이 가세한 날치기 예산 통과 였습니다. 이 사건을 눈 뜨고 당했던 야 5당 중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는 이 모습을 두고 '4대강에 .. 더보기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하룻강아지 '세종시' 무서운줄 모른다 -정운찬 '세종시' 발언 갈수록 코믹해- 우리말 중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철딱서니 없이 함부로 덤빌 때 비유적으로 사용하는 말이죠. 사전적 의미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 또는 사회적 경험이 적고 얕은 지식만을 가진 어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 이런 표현은 반드시 난지 얼마 안되는 강아지나 사회적경험 또는 지식에만 견주어야 될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사회와 민족의 정서에 반하는 외국인 또는 이방인들이 우리땅에 발을 디딘 후 어줍잖은 흉내를 내며 주변 사람들을 웃기는 일 등이 그러한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문화를 잘 모르는 사람들.. 더보기
군 끌어들인 임진강참사 '대책' 점입가경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군 끌어들인 임진강참사 '대책' 점입가경 지난 1일 모처럼 민통선 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민통성 안을 굽이굽이 흐르는 임진강의 비경을 보며 감탄을 더했다. 조용히 흐르고 있는 강물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우리 한반도의 현대사도 흐르는 강물처럼 잘 흘러갔으면 했다. 비록 6.25전쟁 이후 60년 가까이 동족이 남과 북으로 분단된 현실이고 통일된 한반도는 아니지만 체제가 서로다른 남과 북이 상호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만 한다면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 후손들에게도 게속 이어질 것 같았고 그렇게 남과 북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경우 우리 한반도를 호시탐탐 넘보는 외세는 서서히 우리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함께 세계최고.. 더보기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어제 오전 동두천에 있는 한 양봉농장에 들렀다가 남한과 북한이 가장 가깝게 인접한 연천의 중부전선 최전방 '태풍전망대'를 다녀오면서 전망대로 향하는 곳곳의 우리 군부대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부대 앞 위병소에는 그림과 같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운동 푯말에 눈에 띄었다.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에는 그만큼 신종플루의 전염 속도가 빠를 것이며 오늘 뉴스는 신종플루가 '유행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하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방의 군부대는 북한의 동태를 경계하는 한편 신종플루 까지 경계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되었다. 사진 우측으로 최전방 철책이 보인다. 요즘은 우리나라 최전방 남방한계선 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더보기
공정택의 '3수 방법' 좋은 거 가르친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공정택의 '3수 방법' 좋은 거 가르친다! 이명박정부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것일까?...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참 질기디 질긴 교육감이자 자녀들에게 내 보이고 싶지않은 교육자의 추태다. 촛불집회 배경에는 전교조교사들이 학생들을 거리로 내 몰았다고 하던 정권이나, 전교조 후보에 뒤질세라 교육감출마에 재산을 숨기고 돈을 써가며 악착같이 당선부터 돼야했던 사정들을 보면, 마치 교육감에 걸신들린 사람 모양으로 비쳤고 일찌감치 그의 존재조차 잊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붙들고 다시 대법원의 마지막 판단을 받고자 상고를 결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실력은 안되면서 돈만으로 재수, 3수로 악착같이 일.. 더보기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서구의 침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후 약 100년이 지나서 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은 에스파냐나 포르투갈 등의 침략자들이 아니라 네덜란드 사람 '벨트브레 Jan T. Weltvree'가 일본으로 교역차 향해 중 제주 앞 바다에 표류 하면서 부터 1816년 맥스윌과 홀이 군함을 이끌고 군산부근(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 갈곳)에 정하며 조대복에게 영문성경을 전한 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최초의 기록이다. http://kcm.kr/dic_view_title.php?nid=38322 서구의 침략자들은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살.. 더보기
2,500명 어린이들이 만든 '호국' 태극기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2,500명 어린이들이 만든 '호국' 태극기 한 노인이 오랜동안 서서 바라보고 있는 장소에는 조그만 타일 2,500개가 모여 하나의 커다란 태극기를 만들고 있었다. 이 태극기는 전국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일일이 그린 크레파스화를 타일에 옮기고 조합하여 만든 작품이었는데, 서울 영등포 소재 L백화점 앞에 전시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의 명단이 태극기 곁에 빼곡하게 함께 전시되고 있었다. 이런 모습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가만히 살펴보니 대부분 자연과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어린이들의 동심이 모여 하나의 태극기를 완성한 흔히볼 수 없는 작품이었다. '태극'의 네 귀퉁이를 장식하고 있는 '건곤감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