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MB 까만 입술 부터 걱정해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MB 까만 입술 부터 걱정해야 천안함 침몰 참사 이후로 어쩌다 이명박 대통령의 모습을 티비 등을 통해 보면서, 사람이 불과 2년 반만에 저렇게 망가질 수 있구나 하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쌩쇼와 다름없는 천안함 사건 당시 46명의 승조원들의 이름을 부르는 모습에서는 대통령도 참 할 짓이 아니구나라는 것을 느꼈는데, 당시 대통령이 눈물을 훔쳐가며 승조원들의 이름을 부르는 것과 동시에 천안함 사건의 침몰원인을 밝혀 배후를 끝까지 응징하겠다고 하는 모습에서는 일종의 연민도 작용했다. 이미 당시에도 천안함은 최초좌초 이후 미국의 군함(잠수함)과 충돌하여 침몰했다는 주장이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으로 부터 흘러나.. 더보기 정직하고 싶으면 '가훈'을 바꾸세요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직하고 싶으면 '가훈'을 바꾸세요 -MB '가훈' 이해하고 보니- 저는 최근 새삼스러울 정도로 한 입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입술은 성적 매력을 발산 시키는 매혹적인 모습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입술의 존재는 우리 생명과 직결되어 저작 기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통 역할을 하는 언어를 전달하는데 매우 유용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이죠. 입술은 혀와 함께 다양한 언어를 전달하는 수단과 동시에 입속의 저작물을 흘리지 않도록 도와주며 자신이 표현하고자 생각을 언어로 표현 하면서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 등을 제어 하기도 합니다. 다 아시는 사실이자 참 대단한 기능을 가진 입술입니다. 물론 입술이 없어도 생각만으로 키보드를 두드리며 이렇.. 더보기 국민 뜻 무시한 女 '의원'이라 부르지마!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국민 뜻 무시한 女 '의원'이라 부르지마 한때 남자들의 로망은 여성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 보고 싶은 욕망을 품고 열심히 공부도 하고 열심히 일을 했을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한 목적 한편에서는 사회적인 성공을 감안한 노력과 함께 아름다운 여성을 아내로 맞이하여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중한 아이 몇을 낳아 잘먹고 잘 살기를 원했을 것이지요. 이렇게 평범한 생각들을 품고 산 남자들은 어느날 술 한잔을 나누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술'을 찾다가 결국에는 '입술'이라는 넌센스를 맞이하며 키득 거리기도 하는데, 여성들의 입술은 한때 남자들을 애태우는 성징이기도 하지만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입술은 조금씩 변하여 줌마의 입술이 되고 줌마의 입술에서 거침없이 튀어.. 더보기 축구장 달군 뽀뽀와 '키스' 차이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축구장 달군 뽀뽀와 '키스' 차이 아이들만 모르지 사춘기가 지난 청소년이면 '뽀뽀와 키스'의 차이가 어떠하다는 걸 모르는 사람을 없을 것이나 실제로 뽀뽀와 키스의 차이를 설명하기란 왠지 '거시기' 하다. 이를테면 뽀뽀는 볼에다 입술을 갖다대는 것이고 키스는 입술과 입술을 맞대는 것?...아닌 것 같다.^^ 그림들은 지난 주말(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FC서울과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중 하프타임을 이용하여 팬서비스를 위한 깜짝이벤트에 등장한 커플이다. 다음경기 입장권을 준다고 하여 입장권에 팔린 나머지 사회자의 지시에 따라 '포옹해 주세요'라고 하자 남자친구(남편은 아닌것 같다ㅎ)가 그윽한 표정을 지으며 여자친구를 포옹하려는 장면인데 쑥스러.. 더보기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기독교가 '개독교'로 불리는 몇가지 이유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서구의 침략자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 후 약 100년이 지나서 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한 사람은 에스파냐나 포르투갈 등의 침략자들이 아니라 네덜란드 사람 '벨트브레 Jan T. Weltvree'가 일본으로 교역차 향해 중 제주 앞 바다에 표류 하면서 부터 1816년 맥스윌과 홀이 군함을 이끌고 군산부근(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진 갈곳)에 정하며 조대복에게 영문성경을 전한 게 기독교가 우리나라에 전파된 최초의 기록이다. http://kcm.kr/dic_view_title.php?nid=38322 서구의 침략자들은 아메리카의 인디언들을 무참하게 살.. 더보기 낙숫물 때문에 '낙상'사고 당한 시민 보상 없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낙숫물 때문에 '낙상'사고 당한 시민 보상없나? 버스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내 옆에서 억!~하는 외마디 비명소리와 함께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 바로 내 곁에서 한 여성이 쓰러지며 얼굴을 버스정류장 옆 인도에 부딪치는 순간이었다. 곁에 있던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놀라며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짧은 순간이 지나며 그 여성은 얼굴을 들며 손을 입 근처로 가져갔다. 그녀의 손바닥에 피가 묻어 나왔다. 그때서야 나는 고개를 드는 그 여성에게 물었다. 괜찮으세요?... 그녀는 일행의 부축을 받으며 일어나며 혓바닥을 굴려가며 혹 이빨이 다치지 않았나 확인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괜찮다고 했는데 내가 보기엔 '안 괜찮아' 보였다. 그녀의 입술이 터지며 피가 흐르고 있었고 그.. 더보기 서울의 '할렘' 구룡마을의 연말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서울의 '할렘' 구룡마을의 연말풍경! 2008년을 이틀 남긴 어제 오후, 서울의 '할렘'으로 불리우는 구룡마을을 찾았다. 이곳은 '민주'도 구하지 못한 우리 이웃의 모습이자 '경제살리기'를 무색케 하는 우리사회의 한 단면이다. 우리가 광기어린 고속성장을 하면서 만들어 낸 자화상이기도 했다. 해가 뉘엿거리는 오후 5시경, 구룡마을을 평온했다. 그 평온함은 다름이 아니었다. 이들이 숨을 죽이며 살아온 평소의 풍경과 다름없는 것이다. 참으로 슬픈 평온이었고 평화였다. 그들은 카메라를 든 나를 만나자 마자 얼굴을 돌렸고 재빨리 좁은 골목안으로 몸을 숨기거나 딴청을 부렸다. 나는 말한마디 붙이지 못하고 무안해 했다. 내가 이들에게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멀리 서울 상공.. 더보기 촛불 꺼진 이유 속에 '마스크' 포함 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촛불 꺼진 이유 속에 '마스크' 포함 돼! 요즘 정부와 여당의 이른바 '악법'들 중에 유난히 '마스크'가 눈에 띈다. 집회.시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하는 마스크를 두고 시민들이나 정치권 일부가 민주를 억압하기 위한 조치라고 발끈하며 피켓을 들고 나오는데 나는 이 마스크 법안(?)을 보며 금년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촛불집회를 뒤돌아 보고 있다. 보통 시위중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침묵시위'를 벌이는 모습이나 얼마전 국회의 여야간 충돌 후 야당의원들이 얼굴을 가린 마스크는 모두 '너희들과 대화해 봤자 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대화대신 행동으로 불만을 표시하며 투쟁강도를 높여 갈 것인데 요며칠, 나는 시위중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사람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