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강좌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세훈귀국, 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오세훈귀국,朴지지 내막과 여론조작 실체-똑똑한 남자의 멍청한 선택- 시간을 되돌려 보려는 것 만큼 어리석은 시도가 또 있을까.그런 사람들이 있더라. 한 사람도 아니고 두 사람. 아니 정치판에서는 철새라는 명찰을 달고 때 만 되면 나타나더라. 그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이 편 저 편 편을 가르거나 어느 한 편에 붙어 먹더라. 사람들이 그걸 보고 철새라 '카더라' 하더라. 요기 붙었다 조기 붙었다를 반복하는 박쥐새끼 같은 정체성을 가진 게 정치판의 철새들이란 말인가. 요즘 정치판은 그런 사람들이 한 두 사람이 아니다. 그 중 최근 들어온 소식에 의하면 무상급식 때문에 철퍼덕!...마음에도 없는 무릎을 꿇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귀국 했.. 더보기 내가 만난 이 시대의 '예수'는 누구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내가 만난 이 시대의 '예수'는 누구인가? 2008' 성탄특집, 노숙인 인문학강좌 '졸업식'에 가다! -제3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거행된 노숙인들의 '인문학 코스' 졸업식을 지켜 보면서 나는 적지않은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 제1편에 쓴 어느 '노숙인' 이 가르쳐 준 인문학 강좌!의 서두에 나 스스로 노숙인이나 노숙자에 대한 개념이 흔들리고 있었고 정리되지 못했다. 그건 각각의 개념들이 가리키는 뜻을 모르는 바가 아니라 대체로 우리사회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도시영세민이나 극빈자들이나 보호시설속 사람들이나 거처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 사람들을 가리켜 노숙인 또는 노숙인이라고 불렀는데 그렇게 따지고 보니 정말 우리사회에 넘쳐나는 사람들이 이들 노숙자.. 더보기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노숙인들 살 길 마련한 '희망'으로 가는 교실! 2008' 성탄특집, 노숙인 인문학강좌 '졸업식'에 가다! -제2편-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 행복해 하는 일이 몇번이나 얼마나 있을까? 나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앞에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가슴 뭉클해 하고 있었다. 그들은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에서 철저히 소외되고 버림받았던 사람들이고 그들 스스로도 살아갈 희망이 없는 사람이라고 자책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이 보통사람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쉽게 꿈을 버리지 않았던 사람들이고 똑같이 주어진 삶을 악착같이 살아보려는 사람들이었다. 그럼에도 우리사회는 그들의 바둥거림에도 불구하고 냉담했고 그들을 가리켜 '노숙인'이라는 이름으로 폄하하고 있었던 .. 더보기 노숙인 졸업식장서 본 '가난한 흥부'의 돈타령! <영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노숙인 졸업식장서 본 '가난한 흥부'의 돈타령! 지난 토요일(12월 20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있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금년 봄 부터 시행된 도시속 노숙인들을 위한 시민대학 '인문학 강좌'가 제1기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경야독의 힘든 과정을 겪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이번 강좌에서 우리사회에서 소외되었던 노숙인 209명이 영예의 졸업식 주인공이 되었고 그분들은 '희망으로 가는 교실' 주역이 되었습니다. 新흥보가 '돈타령'! 온갖 역경을 이겨낸 그분들의 졸업식을 위한 식전행사가 평화의 전당에서 이어졌는데 판소리로 엮은 '新흥보가'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제가 많이도 어려운 지금, 이 한편의 영상으로 작은 위안이 .. 더보기 어느 '노숙인' 이 가르쳐 준 인문학 강좌!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어느 '노숙인'이 가르쳐 준 인문학 강좌! 2008' 성탄특집, 노숙인 인문학강좌 '졸업식'에 가다! -제1편- 이틀전 주말, 나는 우리나라의 대학교 켐퍼스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희대학교를 향하여 발길을 옮기고 있었다. 회기동 전철역에서 경희대학교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는 주말의 풍경은 평소와 다른 모습이었다. 평소 같으면 경희대학교로 향하는 이 거리는 학생들로 붐빌 것이었지만, 방학을 맞은 그들은 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줄지어선 가게들 속을 들여봐도 손님들의 흔적은 찾기가 힘들다. 불경기의 여파가 아니라도 겨울방학이나 여름방학 중 학생들을 상대하는 가게들도 더불어 방학을 맞이하고 있는 것인데 금년에는 그 방학이 예전같지 않아 보인다. 10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