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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랑고백 하기 좋은 안면도 낙조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두사람이 가면 사랑고백 하기 좋은 장소 -사랑고백 하기 좋은 안면도 낙조- 세상은 참 많이도 변했다. 우선 먹는 것 부터도 예전과 다르고 입는 것도 예전과 다르다. 아니 의식주 모든 게 예전과 전혀 다른 딴 세상에 살고있는듯 하다. 혹시라도 예전에 살았던 귀신이 요즘 세상에 나타나기라도 한다면 다시금 혼비백산할 세상이 됐다. 그래서일까? 귀신 이야기들 조차 들어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고 어쩌면 귀신조차 도무지 알아차릴 수 없는 세상이 됐다. 구세대와 신세대를 구별하는 방법도 매우 간단해져 휴대폰을 다루는 솜씨는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의 기능 조차도 모르는 세대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저만치 물러가고 있는 세상이다.. 더보기
희망플러스통장 '눈물' 만드는 잔잔한 감동!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희망플러스통장 '눈물' 만드는 잔잔한 감동! 요즘 우리경제가 많이도 어렵다고 합니다만, 경제사정이 상대적으로 괜찮으신 분들에게는 침체된 우리경제의 모습이 어떠한지 금방 가슴에 다가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매일 접하는 뉴스속 경제사정은 남의 일 같아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적지않은 우리 국민들은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이 너무도 힘들고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는 나락속에 깊이 바져들며 절망속에 놓여져 있는데, 경제사정 등으로 외톨이가 된 가정이 의외로 많았습니다. 특히 이혼 등으로 수입원이 갑작스럽게 끊긴 '모자가정'은 살아갈 길이 막막할 것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이런 가정이 삶의 희망을 되찾았다는 훈훈한 소식을 서울시로 .. 더보기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손숙' 등 조성민 친권반대 회견 지나치다! 나는 얼마전 故최진실와 조성민씨 사이에 남겨둔 두 아이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을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라는 제하의 글을 통하여 조성민이 일반에 어떤 모습으로 비쳐질지라도 아이들의 친권에 대해서는 '조성민'이 옳다는 입장과 함께 조성민과 한때 처남과 장모 사이였던 관계가 회복되기를 바램했다. 그런데 위 글을 포스팅 하자 마자 몇몇 네티즌들이 나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그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smismi 2008/10/30 17:10 양육권과 친권을 동시에 요구했다면 사람들이 욕하는 정도가 줄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양육은 안하고 친권과 재산권만 요구한다고하니.. 다들 이상한 눈으로 보는거 아닐까요? 조성민씨가 친권을 포기하는대가로 최진실씨동생과 어머니.. 더보기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조성민 최진실의 '아이'들이다! 국민배우 '최진실'이 우리들 곁을 떠난지 벌써 한달이 가까워 오고 있다. 그녀가 우리들 곁을 떠난지 엊그제 같았는데 믿지못할 만큼 시간은 빠르게 흐르고 있고 故최진실은 우리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다시 그녀의 이름과 그녀의 남편이었던 조성민이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아이들의 '친권'문제와 그녀가 남기고 간' 재산'처리 문제가 그것이다. 남의 가정사에 뛰어들어서 콩놔라 팥놔라 하는 것 자체가 주제넘는 일이지만 네티즌들의 조성민에 대한 요구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서 딱 한마디만 하고 싶다. 조성민이 아이들에 대한 친권 요구는 당연하다고 말하고 싶고 아이들에게 돌아 갈 재산은 아이들 몫이 분명하다. 최진실이 우리들 곁을 떠나던 날 영정의 모습.. 더보기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작은 구멍!'...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작은 구멍!'... 을지로를 지나치다가 한 조형물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조형물은 동독과 서독을 갈라 놓았던 장벽의 일부를 서울 한복판에 가져다 놓았던 것입니다. 동독과 서독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남북현실을 잘 말해주는 상징적인 조형물입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말해왔고 '꿈에도 소원은 통일'이라고 늘 외쳐왔는데 아직도 우리는 조국통일을 이뤄내지 못하며 이념과 체제를 달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 한반도를 두쪽으로 갈라 놓은 것은 우리의 의지나 의사가 반영된 것이 아니었는데 베를린 장벽의 조형물을 보면 담쌓고 사는 부부가 떠오릅니다.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린 '작은 구멍!'... 결혼을 통하여 맺어진 '부부'라는 이름의 '낮선 만남'을 귀하게 여긴 .. 더보기